성경에 나오는 단어풀이


*가나안 (자색빛, 낮은 땅) [Canaan] : '노아'의 손자요 '함'의 아들인데 "가나안" 아홉족속의 조상이 되었다(창 9:18, 22, 25, 10:6). 

*가레이 (털이 없다) [Carerh, Kareah] : '요하난'과 '요나단'의 부친 (왕하 25:23). 

*가렙 (문둥이) [Gareb] : "이델"인인데 '다윗'의 37용사 중 한 사람이다 (삼하 23:38). 

*가르가스 (엄숙하다) [Carcas] : '아하수에로'왕의 한 용사 (에 1:10). 

*가르다 (연결하다) [Kartah] : '스불론'에 있는 '레위'족의 한 성읍 (수 21:34). 

*가말리엘 (하나님이 갚아주심) [Gamaliel] : 이 이름을 가진은 사람은 두 사람 ① 예수 당시에 "예루살렘"에 있는 "바리새"교인으로 고명한 학자요 교법자요 공회의원도 되어 큰 세력을 가지므로 모든 사람에게 존경을 받고, 또 사도 '바울'의 존경하는 선생이다 (행 22:3).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전도하니 공회에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할 때 '드다'와 "갈릴리" '유다'의 사실을 들어 설명하고 사람의 뜻이면 얼마 안가서 무너질 것이요,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가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할까 두렵다 하니 저희가 그 말을 옳게 여겨 사도들을 석방하였다 (행 5:33-40). 전설에 저는 노년에 예수를 믿었다하며 저의 父, 子,손이 다 공회의원이라 한다. ② 옛적 '모세' 때 '므낫세' 지파의 두령 '가말리엘'인데 '브다술'의 아들이다. (민 1:10) 

*가물 (상주다) [Gamul] : 다윗 왕 때에 제비뽑혀 제사장이 된 사람 (대상 24:17) 

*가보 [Carpus] : "드고아"인으로 '바울'의 친구이다 (딤후 4:13). 

*가브리엘 (하나님의 강한 자) [Gabriel] : 천사장으로 세 사람에게 하나님의 묵시를 전하였으니 ① 선지자 "다니엘"에게 두번 이상을 보이고 (단 8:16, 9:21) ② 제사장 "사가랴"에게 그의 처 '엘리사벳'이 수태하여 세례 '요한'을 낳게 될 것을 예고하고 (눅 1:13-19) ③ 마리아에게 예수 탄생하실 것을 예고 하였다 (눅 1:26-33). 

*가세스 (양털 깎는 사람) [Gazes] : '갈렙'의 아들 (대상 2:46). 

*가스루힘 (해변사람) [Casluhim] : 함의 손자요 미스라임의 아들이며 블레셋인의 조상이다(창 10:14). 

*가스무 (소나기) [Gashmu] : 아라비아 사람으로 아라비아인이 유대를 반역하려 함을 증언한 사람 (느6:6). 

*가알 (갚음) [Gaal] : '에벳'의 아들인데 "세겜"인을 모아 '아비멜렉'을 반역할 것을 도모한 사람이다(삿 9:26-41). 

*가야바 (오목하다, 비어있다) [Caiaphas] : A.D.27년부터 36년까지 "유대"의 대제사장 된 자이니 (혹은 "유대"의 정식 제사장이 아니요 "로마"가 "유대" 교권을 잡으려고 세운 자라함) 전 제사장 '안나스'의 사위요 "사두개"교인이다. 오랫동안 예수를 대적하다가 마침내 잡으매 먼저 '안나스'에게 데려가고 다음에 자기가 심문하고 무리한 판결로 죽일 죄인이라하여"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보내었고 (마 26:) 주님 승천하신 후에는 사도를 핍박하였고 (행 4:6,7), 그후 몇 해 안되어 파직을 당하였다.일찌기 저가 '나사로'부활한 후에 말하되 한사람 (예수)이 죽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지 못함이로다 한것은 성령의 감동을 입어 일시적으로 한 말이었다 (요 11:49-52). 

*가이난 (철공) [Cainan] : ① '셈'의 손자이나 창 10장에는 없다 (눅 3:36). ② '셋'의 손자도 있다 (눅3:37, 창 5:9). 

*가이사 [Caesar] : 본래 "로마"왕 '줄리어쓰'의 성인데 그가 왕이 되어 권위가 있었으므로 그후부터 역대의 왕을 가이사로 하게 되었다. 신약성경 중에는 '가이사'가 네 사람이 있으며 한 사람은 예수께서 탄생 하실 때에 호적령을 내린 '아구스도'요 (눅2:), 또 한 사람은 세례'요한'이 전도하기 시작하여 "요단"강에서 세례줄 때에 있던 '디베료'요 (눅 3:1), 또 한사람은 선지자 '아가보'가 "안디옥"에서 성령의 감동함을 받아 천하에 큰 흉년이 든다고 예언할 때에 있던 '글라우디오'요 (행11:28), 또 한사람은 '바울'이 "로마"옥에 갇혔을 때에 있던 '네로'이니 (행25:11), 이는 전무 후무한 폭군이다. 자기의 궁궐을 개축할 계획을 세우고 민심을 얻기 위하여 로마 성중에 방화하고 이것을 예수교인의 소위라 하고 예수교인을 대학살하고 유위부족하여 온 판도내에 있는 교인까지 살육하고 '베드로'와 '바울'도 그의 독아에 희생을 당하였다."유대"인 중에 "로마"인의 권리가 있는 자는'가이사'에게 상고하는 권리가 있으므로 '바울'이 자기의 무죄함을 변명하다가 여의치 않으매 가이사에게 호소하겠다고 하였다 (행 25:7-12). 

*가이오 [Gaius] : 동명자가 네 사람이나 있음. ①은 "마게도냐"인이니 "바울"의 동역자요 (행 19:29), ②는 "고린도"인이니 '바울'의 식주인으로 (롬 16:23) '바울'에게 세례를 받은 자요 (고전 1:14), ③은 요한3서를 받은 자이니 (요3:1) 이 사람은 전기 2인 중의 1인인지도 모르겠다. ④는 "더베"인이니 바울을 따라 "아시아"까지 간 사람이다 (행 20:4). 

*가인 (소유물) [Cain] : 시조 아담의 장자니 인류 중 최초로 태생한 자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제사는 기뻐하시지 않고 그의 동생 아벨의 제사만 받으시므로 투기심이 발하여 저의 동생을 죽여 처음 살인한 자가 되었다. 하나님께서 벌하셔서 그 부모에게 쫓겨나 표류하고 땅에서 저주를 받아 밭을 갈아도 효력을 얻지 못하게 하셨다. 그가 여호와의 앞을 떠나 "에덴" 동편 놋에 거하며 성을 쌓고 자기의 아들 "에녹"으로 성이름을 삼았다 (창 4:,히 11:4). 

*간다게 (노예의 왕) [Candace] : '구스'여왕인데 (행 8:27) 이 나라는 "아프리카" 주 동방에 있었으니 이제 "루비아" "센날" "이디오피아" 의 여러나라를 합한 것보다 더욱 컸다 한다. 

*갈골 (양육함) [Calcol] : ① "유대"인 '세라'의 아들 (대상 2:6). ② 유명한 현인의 하나인 '마홀'의 아들 (왕상 4:31). 

*갈래 [Kallai] : '살래'족속 제사장의 족장 (느 12:20). 

*갈렙 [Caleb] : ① '유다'지파 '여분네'의 아들인데 출애굽 제 2년에 "바란" 광야에서 '모세'가 "가나안"을 정탐하기 위하여 12지파에서 한 사람씩을 선출하는 중 저는 '유다'지파의 대표로 가게 되었다 (민 12:6, 13:6). 40일만에 돌아와서 보고할 때 다른 10인은 "가나안"정복은 불가능하다 하였으나 오직 '갈렙'과'여호수아'만은 담대히 하나님의 권능으로 정복할 수 있다고 반박하니 무리가 돌로 치려함을 하나님의 보호로 구출되고 완악한 무리는 40년 동안에 20세 이상을 진멸 하시되 오직 '갈렙'과 '여호수아' 두 사람만이 허락하신 복지에 들어갔다. 저의 기업지는 "아나김"의 토지와 "기럇아르바" (헤르본)와 그 근방 산읍인데 (수 14:) "헤브론"에서 '아낙'의 3자를 추방하고 또 '옷니엘' "기럇세벨"을 점령한 대상으로 자기 딸 '악사'를 '옷니엘'에게 아내로 주었다 (수 15:19, 삿 1:11-15).② '헤스론'의 아들이다 (대상 2:18). 

*갈리오 [Gallio] : "로마" 황제 때 글라우디오에 "아가야" 총독이 되어 고린도에 있더니 유대인들이 바울을 끌고와서 재판을 청하매 이치로써 책하고 추출하였다 (행18:12-17) 그는 성질이 온화하고 정직하며 그 형 세네카는 유명한 철학자로 '네로'황제의 미움을 받아 죽임을 당하였다. 

*갈미 (포도를 만듬) [Charmis] : ① '르우벤'지파의 한 족장이요.(창 46:9, 민 26:6) ② 아간의 부친인데 유다지파의 한 족장이다. (수 7:1, 18,대상 2:7) 

*갓 [Gad] : 이 이름을 가진 사람 2인이 있으니 ① '야곱'의 제7자 곧 '레아'의 종 실바의 첫아들이다 (창30:11) 그 지파가 애굽에서 나온 수는 45,650명이요 (민 1:25) "가나안"에 들어간 수는 40,500명이요 (민26:18), 계시록에 인맞은 자는 12,000명이다.(계7:5) 이 지파는 르우벤 지파와 '므낫세'반지파로 더불어 목축업을 경영하는 관계로 '모세'에게 청원하여 "요단"강 동편에 분깃을 받기로 하고 일단 "요단"강을 건너가서 "가나안" 전도를 함께 취하여 평정한 후에 돌아 가기로 하였다 (민32:). 그들은 특히 활과 검의 전술이 능하다. ② 다윗 왕이 "이스라엘" 인구를 조사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이 선견자인데 '다윗'에게 보내사 견책하실 때에 3년 동안 기근이 있었고 3개월 간 적에게 패주하며 3일간 은역의 세가지 재앙 중 하나를 택하라 하셨다 (대상21:1-12) 그 후에 '갓'을 다시 다윗에게 보내사 "여부스"인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고 명하라 하셨다 (대상21:18-26). 

*갓디 (하나님의 군대) [Gaddi] : '므낫세'지파 수시의 아들로 가나안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 (민 13:11) 

*갓디엘 (하나님의 군대) [Gaddiel] : "스불론" 사람으로 열 정탐군 중의 한 사람 (민 13:10). 

*갓미엘 (하나님의 사자) [Kadmiel] : '스룹바벨'과 함께 돌아온 '레위'인, 한 가족의 조상 (스 2:40, 느 7:43,12:8, 24). 

*게난 (광대한 소유) [Kenan] : ① '에노스'의 아들이요 '마할랄렐'의 부친인데 910세에 죽었다.(창 5:9-14). ② '아박삿'의 아들이요 '살라'의 부친이다 . (눅 3:35-36). '가이난'과 동일인인데 구약 번역자는 '게난'이라 하고 신약 번역자는 '가이난'이라 하였다. 

*게달 (검은 천막에서 사는 사람) [Kedar] : 이스마엘의 둘째아들인데 (창 25:13) 저의 자손이 아라비아의 주요한 종족이 되고(사 21:13-17)그의 국호를 게달이라 부르고 흑모직 장막에 거하는고로 아1:5에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라고 하였다. 

*게델 (두렵다 예배하다) [Kether] : '셈'의 손자요 '아람'의 아들이다(창 10:23). 

*게드마 (동편) [Kedemah] : '이스마엘'의 아들.(창 25:15) 

*게라 (돌아다니다) [Gera] : 베냐민의 자손인데 왼손잡이 사사 '에훗'의 부친이다 (삿 3:15). 

*게렌합북 (아름다운 뿔) [Kerenhappuck] : 욥이 재앙 후 낳은 셋째 딸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이다 (욥42:14). 

*게로스 (뿔을 돋았다) [Keros] : "느디림" 사람 (스 2:44). 

*게르손 (거기 나그네가 됨) [Kershon] : '레위'의 장자요 '립니'와 '시므이'의 부친이다 (출 6:16-17). "갈릴리"와 "므낫세"에서 13성읍을 받았다 (수 21:6). 저의 자손의 직무는 성막과 장막과 그 부속물들을 관리하는 것이다(민 3:25-26) 

*게르솜 (거기 나그네가 됨) [Gershom] : ① '모세'의 장자인데 (출 2:22, 18:3) '단'지파에서 제 1 대제사장이된 '요나단'의 부친이다. ② '에스라'와 함께 "바벨론"에서 돌아온 '비느하스' 가족의 족장이다 (스 8:2). 

*게바 (반석) [Ceba] : ① "수리아"어인데 "헬라"어로는 '베드로'이다. 본명은 '시몬'인데 예수님께로 나아 올 때에 예수께서 이 이름을 주셨다 (요 1:4②) 자세한 것은 '베드로' 항을보라. ② 옛적 "바벨론"에 포로가 된 자의 자손으로 '스룹바벨'을 따라 "예루살렘"과 "유대"에 돌아 온 자의 조상이다 (스 2:26). 

*게벨 (힘있는 사람) [Gerber] : 두 '이스라엘' 사람의 아들이다.(왕상 4:19) 

*게산 (큰 양떼) [Gerhan] : '야대'의 아들 (대상 2:47). 

*게셈 (강) [Gerhem] : 아라비아인으로 "예루살렘" 성곽을 중수할 때에 느헤미야를 반대한 사람 중의 한사람이다 (느 2:19, 6:1). 

*게셋 (왕성하다) [Chesed] : '나홀'의 네째 아들 (창 22:22). 

*게아시 (계시의 골짜기) [Gehazi] : 선지자 '엘리사'의 종인데 아들없는 "수넴" 여인을 동정하여 '엘리사'에게 고하여 아들을 얻게 하고 (왕하 4:14) "수리아" 대장 '나아만'에게서 예물을 받은 것이 '엘리사'의 의사를 거슬린 것이 되어 '엘리사'의 저주로 문둥병에걸렸으나 (왕하 5:27) 그 후 왕과 자유롭게 대화한 것을 보아 문둥병이 나은 것으로 추측된다 (왕하 8:4-6). 

*겐 [Kain] : 가인 (삿 1:16) 

*고나냐 (주께서 제정하셨다) [Conaniah] : '레위' 사람으로 성전에 드리는 예물과 십일조를 받아 주관하던 사람 (대하 31:12, 35:9) 

*고넬료 (뿔) [Cornelilus] : "가이사랴"에 주둔하는 "로마"군 "이탈리야" 영문의 백부장이며 경건 하고 의로운 사람이다. 온 가족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항상 기도하더니 하나님이 지시하심을 받아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청하여 주의 도리를 듣는 중에 성령을 받았다 (행 10:). 이방인으로 처음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다. 

*고니야 (주께서 설립하신다) [Coniah] :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니야'를 줄인 말이다 (렘 22:24). 

*고라 (대머리) [Korah] : ① 레위의 증손이요, 모세의 종형으로 성질이 오만하고 명예심이 많아 르우벤 지파의 다단과 온과 아비람과 그 족장 250인으로 더불어 '모세'와 '아론'을 반역하다가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은 그 온 가족과 함께 땅에 삼킨 바 되고 250인은 불로써 소멸되었으나 (민 16:1-3 28-35)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않았다 (민 26:11). 그래서 저의 자손들이 시편 42편 47편을 기록하였다. ② 에서의 아들인데 오홀리바마의 소생이다. (창 36:2,5). 

*고레 (광고집) [Kore] : '고라'의 자손. '에비아삽'의 아들 (대상 9:19). 

*고레스 (태양) [Cyrus] : 바사국의 초대왕으로 (B.C.546-529년 재위) "바벨론"을 정복한 자요 "유대" 백성의 귀국을 허락한 자이다 (대하 36:22,23, 단 1:21, 6:28,10:1). 원래 안산왕 캄비세의 아들로 B.C.549년에 저희 위에 종주권을 가지고 있는 "메대"를 파한 후 "바사"왕국을 창건하고 546년에는 "루데아"의 '그로에소스'왕을 파하고 이어 다음 해에는 모든 "소아시아"를 자기 판도에 넣고 539년에는 "바벨론"왕 '나보니다스'의 아들 '벨사살'을 파하고 그 군대가 "바벨론"에 들어간지 4개월 후에 자기가 공식으로 입성하는 동시에 대사령을 발하고 유대인의 고국 귀환을 허락하였으니 (스 1:1-7) 이는 일찌기 '이사야'의 입을 빌어 말씀하신대로 희망중에 염원하던 바가 성취된 것이다 (사 44:28, 45:1-7). 저는 피 정복민에게 대하여 동정이 깊었으므로 후세에 그 덕을 길이 칭송하게 되었다.B.C.529년에 전몰하여 "파살갓" 평원에 장사한 그 분묘가 아직 남아 있다. 

*고멜 (끝,마지막) [Gomer] : ① 노아의 손자요 야벳의 아들이요 아스그나스와 '디밧'과 도갈마의 부친이요 (창 10:2, 3, 대상 1:5, 6), 그 후에는 겔 38:6에 간단히 기록된 것이 있다. ② '디불라임'의 딸이요 선지자 '호세아'의 아내로 남편을 배반하였다.(호 1:1-3). 호세아는 이 일을 빙자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배반하였을지라도 용서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라고 전파하기를 쉬지 않았다. 

*고삼 (나누다) [Cosam] : 예수의 족보 중 한 사람이다 (눅 3:28). 

*고스비 (사기, 거짓) [Cozbi] : "미디안" 족장 수르의 딸이니 저가 시므온 지파의 인도자 '시므이'와 관계한 죄로 "싯딤"에 염병이 발생하였다가 저가 죽었으니 염병이 그쳤다. (민25:8-15). 

*고핫 (집회하다) [Kohath] : 레위의 둘째 아들인데 (출 6:16) 저의 손자 아론이 대제사장이 된 까닭에 저의 자손은 레위 족속 중에서 높은 지위를 점령하였으니 곧 장막의 가장 신성한 기구의 보관과 운반을 맡고 (민 3:27-32,7:9) 또 성전에서 음악을 맡게 되었다 (대하 20:19, 34:12). '그핫'항을 참고하라. 

*고호세 (모든 것을 보다) [Colhozeh] : "유다" 지파 "미스바"지방을 다스린 사람 (느 3:15, 11:5). 

*곡 [Gog] : "마곡"의 왕으로 '로스', '메섹', '두발' 등을 처리한다. 북방의 대군을 거느리고 와서 회복한 "이스라엘"을 치되 여호와의 간섭으로 패할 것이라고 '에스겔' 선지로 예언케 하였다 (겔 38:, 39:). 저를 가르켜 "루디아" 의 임군 '구게스'라한다 (B.C.700년 - 662년). 후에 "유대인"의 종말론에서는 '곡'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 백성에 대하여 전쟁을 이르킨다. 그러나 패하여가는 세상의 지도자 곧 반 기독자로서 나타내고 있다 (계 20:8). 

*골라야 (하나님의 음성) [Golaiah] : '베냐민' 족속 중의 한 사람 (느 11:7). 

*골리앗 (유랑자) [Goliath] : "가드" 사람이요 "블레셋'대장인데 신장이 6규빗 한뼘의 거인으로 머리에는 놋투구를 쓰고 몸에는 무게 놋 5천세겔의 어린갑을 입고 다리에는 놋경갑을 치고 어깨에는 놋 단창을 메었는데 그 창자루는 베틀채 같고 창날 철 6백세 겔 이며 방패든 자는 앞섰으나 "이스라엘"의 무명소년 다윗의 작은 물매돌에 맞아 죽고 말았다. 저의 머리는 예루살렘으로 가져갔고 갑주는 다윗이 가졌고 칼은 대제사장 아히멜렉이 보관하였다가 다윗에게 내어주었다 (삼상 17:, 22:9, 10). 히브리어 본문에는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이 '골리앗'을 죽였다 하였으나 국문 성경에는 '골리앗'의 아우'라호미'를죽였다 하여 대상 20:8과 절충하였다. 

*구니 (닮은,비슷함) [Guni] : ① "납달리"의 부족 "구니"인의 조상 (창 46:24). ② '갓' 자손의 족장 '아히'의 증조 (대상 5:15). 

*구레뇨 (관할하는 자) [Quirinius] : 예수 탄생하실 때 수리아 총독으로 있던 자인데 저가 도임한 후 첫번으로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호적하는 때에 예수께서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다 (눅 2:1-7). 

*구사 [Chuzas] : 예수께서 각처에 다니시며 복음을 전하실 때에 동행하며 자기의 소유까지 내어 놓아 봉사하던 여신도 중 한사람인 '요안나'의 남편이다 (눅 8:1-3). 

*구사야 (하나님이 사냥하신다) [Kushaiah] : 므라리 자손으로 '다윗'이 음악을 연주하도록 한 '에단'의 아버지 (대상15:17). 

*구산 [Kushan] : 미디안 부근의 부족(합 3:7) 

*구산리사다임 [Cushanrishathaim] : "이스라엘"을 8년간 압제한 "메소포타미아" 왕이다 (삿 3:8). 

*구스 (검다) [Cush] : ① '노아'의 손자요 '함'의 장자요 '니므롯'의 부친인데 (창 10:6-8, 대상1:8-10) 저로 말미암아 당시 "히브리"인에게 출생하였다 한다 ② "베냐민" 사람인데 '사울'의 부하로 '다윗'을 미워하던 사람인듯 하다. (시7제목-구시). 

*구시 (하나님을 두려워 함) [Cushi] : ① '여후디'의 증조부 (렘 36:14). ② '스바냐'의 부친 (습 1:1). 

*구아도 (네째) [Quartus] : "로마"에서 입교한 "고린도" 인이니 바울이 "로마"에 서신을 보내므로 그 곳 형제들에게 문안하였다 (롬 10:23). 

*그나냐 (여호와가 존재하셨다) [Chenaniah] : '레위'인의 족장으로 음악대장 (대상 26:29). 

*그나니 (그가 설립했다) [Chenani] : 느헤미야 시대에 율법을 낭독하는 것을 도운 '레위'사람 (느 9:4). 

*그나스 (사냥하다) [Kenaz] : ① '에서'의 손자로 "에돔"인의 한 족속의 조상이 되었고 (창 36:10-15) 이 족속의 일부가 "유다"에 합병된듯 하다 (창 15:19). ② '갈렙'의 아우 곧 사사 '옷니엘'의 부친이다 (삿 1:13, 3:9). 

*그나아나 (분열되다) [Ghenaanah] : "유대" 궁정 예언자인 '시드기야'의 부친 (왕상 22:11). 

*그누밧 (도적) [Genubath] : "애굽"으로 피난간 "에돔"인 '하닷'과 '바로'의 왕비 '다브네스'의 동생 사이에서난 사람으로 궁전에서 '바로'의 아들과 같이 성장함 (왕상 11:20). 

*그다랴 (여호와는 위대함) [Gedaliah] : ① '바스홀'의 아들인데 '예레미야'를 옥에 넣은 방백 중의 한사람이요(렘 38:1), ② 아히감의 아들이요 사반의 손자인데 '느브갓네살'의 명령으로 '예레미야'를 보호하고 "예루살렘" 함락 후에는 "유대"의 총독으로 임명을 받고 현명한 정치를 행하였으나 2개월 후에 '이스마엘'에게 암살을 당하였다 (렘 39:14, 40:7, 41:2). "유대"인은 그의 선정을 기념하기 위하여 그의 죽은 날을 국난일로 정하여 책력에 기입 하고 지금까지 지킨다. 

*그돌 (사울의 조상) [Gedor] : ① '사울'의 조상 '베냐민'사람 (대상 8:31). ② 유다의 자손 에담의 자손 중의 하나 (대상 4:4). ③ '유대'인 '에렛'의 자손 (대상 4:18). 

*그돌라오멜 (여신의 종) [Chedorlaomel] : "엘람"왕인데 '아브라함' 때에 동방 연합군 맹주로 이웃 나라들을 유린하는중 "소돔"과 "고모라"의 왕을 죽이고 백성을 포로하고 많은 재물을약탈하는 동시에 '롯'의 가족도 포로가 된 것을 아브라함이 탈환하였다 (창 14:1-16) 바벨론의 설형문자 조각에서 그돌라오멜과 같은 이름 '구딘라가말'을 발견하므로 성경의 기사가 확실하게 되고, 고고학자 '세이스'의 추측대로는 그 전쟁은 B.C.2330년이다. 

*그두라 (향기) [Keturah] : '아브라함'의 처 (혹은 첩)인데 '하갈'과 함께 '사라' 생존 중에 취하였던 자인듯하다. 그의 아들 6명은 "팔레스틴"동부와 남부 "아라비아" 족속을 대표하는 자의조상이 되었다 (창 25:1-6). 

*그란 (큰 수양) [Cheran] : "호리" 족속 '디손'의 아들 (창 36:26). 

*그레스게 (성장하다) [Crescens] : 갈라디아에 가서 전도하던 바울의 동역자인데 혹 70문도 중의 한사람 듯하다 (딤후 4:10). 

*그리스도 (기름 부은 자) [Christ] : 희랍 말로 크리오 기름 부음이란 동사에서 나온 "기름 부은 자"란 뜻이다. '신약'에는 이것을 "히브리"말로 '메시야' (기름 부은 자)와 같은 뜻으로 사용하였다. 기름 붓는 것은 '히브리' 사람에게 있어서 국왕 제사장 예언자의 직분을 성별하는 표였다 (출 29:7,삼상 10:1, 16, 13, 왕상 19:16).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가장 중요한 것은 나사렛 예수에게 이 말이 적용되었고 예수 자신도 이 이름을 요구하였다 (요 4:26). 

*그리스보 (굽슬굽슬하다) [Crispus] : 고린도의 회당을 맡은 자니 바울의 전도도 믿고 온 가족이 세례를 받았다 (행 18:8, 고전 1:14). 

*그마랴 (여호와께서 완전케 하심) [Germariah] : ① '시드기야'왕이 사신으로 '느브갓네살'에게 보낸 자 중의 한 사람이니 '예레미야'가 이 사람 편에 포로가 되어 있는 동포들에게 편지하기를 그곳에서 평안한 마음으로 잘지내라고 권면 하였다 (렘 29:3-7). ② "유대"의 관장이니 '바룩'이 ' 예레미야'의 경고하는 예언을 저의 방에서 백성에게 낭독하였고 '여호야김'왕에게 그 두루마리를 태우지말라고 간하였다 (렘 36:10, 25). 

*그마림 (슬퍼함) [Chemarims] : 우상을 섬기던 제사장 (습 1:4). 

*그말리 (하나님의 상급) [Gemalli] : 암미엘의 아들로서 단 지파의 정탐군이었다 (민 13:12). 

*그무엘 (하나님의 무리) [Kemuel] : ① '나홀'인의 조상이 된 족장으로서 그 자손으로서 아담이 나왔다 (창 22:21). ② 에브라임의 한 방백이며 십단의 아들. ③ '레위'사람 중의 하나 (대상 27:17). 

*그우엘 (하나님의 구속하신 자) [Geuel] : '마기'의 아들. '갓' 지파의 정탐군 (민 13:15). 

*글라야 (주의 집합) [Kelaiah] : 이방인 여자와 결혼한 유대인 (스 10:23). 

*글라우디아 (앉은뱅이) [Claudia] : 여신도니 바울이 로마에 전도할 때 믿은 듯하다 (딤후 4:21). 

*글라우디오(유명함) [Claudius] : 로마국 제 4대 황제이며 유약 무능하여 황후와 근신들이 권세를 썼다. 그의 3,4 년에 "영국"을 전승하고 그 5년에 아그립바를 "유대" 분봉왕으로 삼았을 때 "유대"에 연 3년 흉년이 들어 '아가보'의 예언이 응하였고 (행 11:28) 그 9년에 "로마"에 있는 "유대"인을 축출하고 (행 18:2) 그 14년에 황후 '아크릭비나'가 전 남편의 아들 네로를 세우려고 독약으로 저를 죽이니 저의 재위는 A.D.41년부터 동 54년 까지의 14년간이다. 

*글라우디오.루시아 [Claudius.Lysias] : 예루살렘에 주둔한 "로마"천부장으로 성전을 수위하고 있을 때 바울이 마지막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전도하니 "유대"인들이 잡아 죽이려는 것을 구출하여 백부장 두사람을 불러 보병 2백명과 창군 2백명과 마병 70명으로 밤 제3시에 "가이사랴"에 있는 '벨릭스'에게 호송 하면서 부서(付書)하기를 나 보기에는 죽일 죄도 없고 결박할 죄도 없다 하였다 (행 21:2-17, 23:21-30). 

*글랄 (완전한) [Chelal] : "이스라엘"인으로 '바핫모압'의 자손 (스 10:30). 

*글레멘트 (온순하다) [Clement] : 혹 말하기를 이 사람이 "로마" 감독이 된듯하다 하고 "고린도" 교회가 분쟁할 때 권고서를 보내어 존중히 여김을 받았다 한다.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서신을 보내며 저를 도우라고 부탁하였다 (빌 4:3). 

*글로바 [Cleophas] 여신도 마리아의 남편인데 (요 19:25) 알패오라고도 부른다. 저가 한 친구와 더불어 엠마오로 가는 때에 예수께서 나타나사 너희가 무슨 의논을 하였느뇨 하고 물으시니 예수인줄 모르고 대답하기를 당신이 예루살렘에 혼자 있어 근일 사정을 알지 못하느뇨 하였다 (눅 24:18). 

*글로에 (푸른 꽃) [Chole] : "고린도" 교인이다 (고전 1:11) 

*글루히 (하나님이 기다리신다) [Cleluhi] : 바니의 아들로서 이방 여자와 결혼한 사람 (스 10:35). 

*글룹 (새잡는 장) [Chelub] : '수하'의 형 '므힐'의 부친 (대상 4:11). 

*글리다 (백성이 모이는 것) [Kelita] : ① 이방 여자를 취한 레위사람 (스 10:23) ②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할 때 해석한 자 (느 8:7). ③ 제약에 조인한 사람 중 하나 (느 10:10). 

*긋시아 (표면) [Kezia] : 욥의 둘째딸 (욥 42:14). 

*긋시아 (표면) [kezia] : 욥이 재앙 후에 낳은 둘째 딸이니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이다.(욥 42:14). 

*기드오니 (용맹하다) [Gideon] 베냐민의 자손 아비단의 부친 (민 1:11). 

*기드온 (나무찍는 사람) [Gideon] : 므낫세 지파 요나스의 아들인데 일명은 여룹바알이다. "이스라엘"의 제 5대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7년간 학대하던 "미디안"을 격멸하고 "이스라엘"을 40년간 태평하게 하였고 특기할만한 것은 ①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수중에서 구하라 하시니 여호와께서 주 되시는 표징을 보여달라 한즉 여호와의 사자가 지팡이를 고기와 무교전병에 대니 반석에서 불이 나와 그것을 태우고 (삿 6:14-21) 또 양털을 타작마당에 두거든 양털에만 이슬이 있게하여 달라하니 그대로 되니, 다시 이번에는 양털은 마르고 그 주위에만 이슬이 있게 하여 달라 하니 그대로 되었고 (삿 6:36-40), ② "미디안"을 치기 위하여 길르앗 산에 모여 온 백성 3만 2천명 중에서 3백명을 선발하여 그것을 3대에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어 가지고 나가서 2경 초에 항아리 를 깨뜨리니 횃불이 나타나는 동시에 나팔을 불며 여호와여 기드온의 칼이여 하고 외치며 둘러싸니 적군이 저희끼리 칼로치며 패주하였으며 (삿 7:3-23), ③ "미디안"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 잡아다가 죽이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드온에게 청하기를 당신과 당신의 자손이 우리를 다스리소서 하니 대답하되 나와 내 자손이 다스리지 않고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리라 하였다. 그 후에는 미디안이 이스라엘 앞에 나타나지 못하니 40년간 태평하였다 (삿 8:12-28). 그는 처 첩이 많으므로 70여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 중 첩의 소생자 아비멜렉 이 그 부친 사후에 형제 70명을 한 반석에서 죽이고 왕이 되었다. (삿 9:1-6). 

*기룐 (낭비) [Chilion] : 나오미의 아들이요 롯의 남편(?)이다 (룻 1:2,4:15). 

*기스 (활) [Kish] : 베냐민 지파 아벨의 아들이요 "이스라엘"의 제 1대 왕 사울의 부친으로 부유하였다. 나귀를 잃고 그 아들 사울을 명하여 (왕되기 전) 찾아 오라 하였다 (삼상 9:3, 행 13:21). 그 외에 2인이 있으니 ① 레위의 증손 기스와 (대상 23:21) ② 레위 족속 압디의 아들 기스가 있다 (대하29:12). 

*기스바 (총애한다) [Gishpa, Gispa] : 이스라엘 사람으로 "느디님" 사람의 두목 (느 11:21). 

*기슬론 (참된 소망) [Chislon] : '엘리닷'의 부친으로 '베냐민' 방백 (민 34:21). 

*기시 (하나님의 산양) [Kishi] : 므라리 자손의 한사람.'에단'의 부친(대상6:44). 

*길르압 (부친의 소망) [Chileab] : 다윗의 아들 (삼하 3:3). 

*길르앗 (강하다) [Gilead] : ① 므낫세의 손자로 길르앗의 조상이요(민 26:29,30, 수 17:1). ② 사사 입다의 부친이요(삿 11:1). ③ 갓의 자손 중 한사람이다. (대상 5:14). 

*김함(큰 욕망) [Chimham] : "길르앗"인 바실래의 수종자이거나 아들인듯 한데 그가 다윗과 함께 요단강 건너편에서 돌아왔다 (삼하 19:37-40). 다윗이 저에게 기업을 주었을 듯한 것은 "예루살렘"에서 "애굽"으로 가는 도중에 "게롯, 김함" (김함의 여관)이라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렘 41:17). 

*깁발 (큰 용사) [Gibbar] : "바벨론"에서 존경을 받은 "이스라엘"인 (스 2:20). 

*깃달디 (내가 말하였다) [Giddalti] : 헤만의 아들로서 둘째 성전의 악대원 제 22반장 (대상 25:4). 

*깃델 (강대하다) [Giddel] : ① "느디딤" 사람 (스 2:47). ② '솔로몬'의 종 (스2:56). 

*깃딤 (괴롭게 하다) [Kittim] : 노아의 증손이요 야벳의 손자인데 저들은 "구브로"섬에 거주하였다.(창 10:1-5). 

*나깃수 (수선화) [Narcissus] : 이 사람의 권속 중에 교인이 있어 '바울'이 문안 하였다 (롬 16:11). 

*나다나엘 (하나님의 선물) [Nathanael] : "가나안"인이요 다른 이름은 바돌로매니 12사도중의 한사람이다. (마10:3). 친구 '빌립'의 소개로 예수께 나아오매 그의 품행을 칭찬하시니 자기의 비밀한 행동 을 아시므로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이스라엘"의 임금으로 믿고 (요 1:47-49) 사도가 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그는 "아라비아"와 "인도"에 가서 전도하다가 박살을 당하였다 한다. 

*나단 (양심, 주는 자) [Nathan] : ① 다윗왕이 "예루살렘"에서 낳은 한 아들이요 (삼하 5:14, 눅 3:31) ② '다윗'왕 때 있던 선지자이니 '다윗'이 성전 건축할 것을 경영하니 여호와께서 저를 통하여 금지하셨고 (삼하 7:4-14) 그 후 다윗이 '우리아'를 죽인 죄에 대하여 저는 여호와의 보내심을 받아 '다윗'왕에게 가서 비유로써 책망하였고 (삼하 12:1-12) '다윗'왕의 만년에 '다윗'왕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고자하여 많은 사람을 청하여 큰 잔치를 베풀고 모의 하는 사실을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에게 고하였다 (왕상 2:5-13). ③ '에스라'가 둘째번 "바벨론"에서 돌아 올 때에 무리 중의 우수한 자이니 저가 "아라와"강변에 있는 진에서 "가시바"에 거주하는 "유대"인에게 파견되어 거기서 "레위"인 몇 사람과 "느디님" 사람으로 성전에서 봉사하기 위하여 청하여 오게 하였다 (스 8:16). 이 외에 이 이름을 가진 자 여섯사람이 있다 (삼하 23:36, 왕상 4:5, 대상 2:36, 11:38, 스 10:39). 

*나답 (고상하다) [Nadab] : '아론'의 장자인데 아우 '아비후'와 함께 하나님께 다른 불을 드린 까닭에 죽임을 당하였고 (출6:23, 레10:1,2), ② "이스라엘"의 제 2대 왕이요 여로보암의 아들인데 "블레셋"에게 점령된 "깁브돈"성을 포위 중 자기의 부하장군 '바아사'의 독수에 넘어졌다 (왕상 15:25-27). 재위 2년이다. 

*나발 (어리석다) [Nabal] : "유대"땅 "갈멜"에 거주하는 욕심많은 목자로 '다윗' 에게서 자기 짐승의 보호를 받았으나 그 은혜에 대하여 사의를 표하지 않을 뿐 더러 도리어 모욕하니 '다윗'이 노하여 그 가족을 진멸하려 하였더니 저의 아내 '아비가일'이 지혜로운 행동을 '다윗'의 노를 멈췄으나 하나님의 치심으르 받아 몸이 돌같 이 되어 죽었다. 그 후 '다윗'은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을 취하여 아내를 삼았다 (삼상 25:). 

*나봇 (뛰어난 사람) [Naboth] : "이스르엘" 부근에 좋은 포도원을 가지고 있는 자인데 '아합' 왕이 그 포도원을 자기 소유로 만들고자 하여 교섭하였더니 자기 조상의 유업이므로 줄 수 없다고 거절하였다. 그러나 '아합'은 자기 아내 '이세벨'의 간계로 거짓 증거를 세우고 '나봇'을 돌로 쳐 죽인 후 그 포도원을 빼앗았다 (왕상21:1-19). 이것은 법으로 살인 강도죄를 범함이 되고 따라서 민심에 큰 자극을 주었고, 선지자 '엘리야'에게 이 죄에 대하여 책망을 받고 하나님께서 붕괴케 하셨다 (왕하9:25-37). '나봇'의 거절한 이유는 세습재산을 양도할 수 없는 "이스라엘"의 율법습관의 설명도 되고 (레25:23-24) 또 '아합' 의 극도의 사치 생활의 경고라고도 해석된다. 

*나비 (하나님의 곁에 숨음) [Nahbi] : "납달리" 사람 '웝시'의 아들 (민 13:4). 

*나비스 (증거함) [Naphish] : '이스마엘'족속의 족장 중의 한사람인데 (창25:15, 대상1:31, 5:19) 귀한 후 "느디님"사람이라 기록한 '느부심'과 (스2:50) '느비스심'과 (느7:52) 관계있는 자라고 추측된다. 

*나사로 (하나님의 도움) [Nazarus] : 1 "베다니"의 여신도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빠인데 예수께서 저의 3남 매를 친애하사 그 집에 자주 가셔서 유숙하더니 '나사로'가 병사하여 장사 한지 4일 후에 예수께서 가셔서 다시 살려 주셨다 (요11:43-44). ② 예수께서 비유로 무리를 가르치실 때 사용한 이름인데 이 사람은 매일 부자의 문에 앉아 구걸 하더니 '나사로'와 그 부자가 함께 죽으매 부자는 지옥에 가고 '나사로'는 천국에 가서 '아브라함'의 품에 안기워 있다 하였다.(눅16:22-23). 구역 성경에는 '라사로'라 하였다. 

*나손 (점쟁이) [Nahshon] : ① "유다"지파의 족장으로 광야에 있을 때 회막에서 제1일에 예물을 드린 자요 (민7:12, 눅3:32), ② "구르브"인인데 "예루살렘"에 거하며 믿고 사도를 은근히 접대하였다 (행 21:16). 

*나아라 (배회함) [Naarath] : '아스훌'의 첩 (대상 4:5). 

*나아래 (나이어린 아들) [Naarai] : '에스베'의 아들이며 다윗의 용사 중 한사람 (대상11:37). 

*나아마 (유쾌) [Naama] : ① 실라가 낳은 '레멕'의 딸이요 '두발가인'의 누이니 (창4:22) 홍수 전세계에서 이름을 날린 네 여자 중의 한사람이다. ② 르호보암 왕의 모친이요 암몬인이니 솔로몬의 자기 후궁에 들인 이방 여자 중의 한사람이 다 (왕상14:21, 31, 대하12:13). 

*나아만 (즐거움) [Naaman] : ① "아람"왕 제 2세 벤하닷의 대장으로 전공이 많아 왕의 총애를 받더니 문둥병에 걸려 고통하는 중 시비의 말을 듣고 선지자 엘리사에게 치료를 청하니 "요 단"강에 가서 일곱번 목욕하라하니 노하여 듣지 않다가 마침내 그 지시대로 하여 나음을 받고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었다 (왕하5:8-14, 눅4:27). ② '베냐민'지파 '벨라'의 아들이다 (민26:40). 

*나암 (아름다움) [Naam] : 유다 잡복의 하나인 야베스 계통의 갈렙 족속의 조상 (대상4:15). 

*나오미 (우리의 즐거움) [Naomi] : '룻'기의 주인공인 '룻'의 시모인데 원래 "베들레헴" 사람 '엘리멜렉'의 아내요 '말론'과 '길론'의 모친이다 (룻1:1,2). 기근으로 인하여 "모압" 땅에 가서 사는 중 아들을 위하여 그 곳 여자로 자부를 맞았더니 두 아들이 다 죽으니 한 자부는 친가로 돌려 보내고 한 자부 '룻'은 돌아가기를 원치 않으므로 데리고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와서 룻으로 하여금 근친 '보아스'에게 개가케 하였더니 저가 '오벳'을 낳아서 '나오미'가 그이를 받아 기르며 즐겁게 일생을 마쳤다 (룻4:13-17). 

*나하래 (주께서 택하신 것) [Naharai] : "브에롯"인인데 '다윗'의 30용사 중 한 사람이다 (삼하23:27). 

*나하마니 (위로함) [Nahamani] : '여호수아'와 '스룹바벨'과 같이 돌아 온 사람 (느7:7). 

*나하스 (예언함) [Nahash] : ① "암몬"왕인데 저기 "길르앗.야베스"를 포위하고 그 주민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언약을 맺으려면 너희의 오른 눈을 빼라하니 '사울'왕이 나아가 싸워 전멸시키고 "야베스"를 구하였다 (삼상11:1-12). 저가 일찌기 '다윗'을 후대한 일이 있었으므로 '다윗'이 저의 죽은 소식을 듣고 조문사를 보낸 일이 있다 (삼하 10:2). ② "압살롬"의 군대장관 '아마사'의 외조부이다 (삼하17:25). 

*나함 (위로함) [Naham] : '에스라'의 아내 (대상4:19). 

*나핫 (휴식함) [Nahath] : 두 "이스라엘" 사람과 한 "에돔"인의 이름 (창 36:13). 

*나홀 [Nahor] : ① '아브라함'의 조부요 (창11:24, 눅3:34). ② '아브라함'의 동생이요 '브두엘'의 부친이요 (창24:15), 손자는 '라반'이요 손녀는 '이삭'의 아내 리브가요 (창24:10), 야곱의 처 '레아'와 '라헬'의 증조부이다.(창29:18) 

*나훔 [Nahum] : ① 예수의 족보 중에 한사람이다 (눅3:25). ② "엘고스"인으로 "유대"왕 '히스기야'때 선지자 곧 12소선지 중 한사람이다 (나1:1). 저는 "느니웨" 성이 장차 황무하여질 것을 애곡하거나 위로할 자 없으리라고 예언하였다. (나3:7). 

*낙개 (빛나다) [Nagge] : 예수의 족보 중의 한사람이다 (눅3:25). 

*납달리 (씨름) [Naphtali] : '야곱'의 제 6자 곧 '라헬'의 시비 '빌하'의 둘째 소생이다 (창30:8, 계7:6). 이 지파의 자손으로 "애굽"에서 나온 자는 53,400명 이요 "가나안"에 들어간 자는 45,400명이다 (민1:43, 26:50). 여사사 드보라와 동역한 사사 바락은 이 지파의 자손이다 (삿1:6). 

*납두힘 (열어 놓음) [Naphtuhim] : '마스라임'의 아들 (창10:13). 애굽 족속의 한 사람인 듯하다. 

*네레오 [Nereus] : "로마"에 있는 신도이다 (롬16:15). 

*네르갈사레셀 (네르갈이여 왕을 옹호하소서) [Nergarsharezel] : B.C.586년 " 예루살렘"이 포위를 당하였을 때 "바벨론"왕의 한 방백으로 예레미야를 옥에서 구출한 자요 (행39:3, 13, 14) '느부갓네살'의 사위이다. 의형 '에빌므로닥'을 죽이고 즉위하여 약 4년간 위에 있었다 (B.C.559-556년). 

*네리 (등불) [Neri] : 예수의 족보 중의 한사람인데 스룹바벨의 조부다 (눅3:27). 

*네리야 (주의 빛) [Neriah] : '마세야'의 아들 '바룩'의 부친 (렘32:12). 

*네벡 (싹) [Nepheg] : ①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 중의 한사람이다 (삼하5:15). ② 레위의 증손이요 고라의 형제이다 (출6:21). 

*네피림 (떨어짐) [NEPHILIM] : "히브리어"로는 '나발' (떨어짐)이요 "헬라"역에서 는 '기간데서' (큰사람). 천사와 인간 사이에서 출생한 반 초인간으로 무력을 가지고 강포하여 죄를 많이 지었다 (창6:1-4). 그 자손은 "팔레스틴"의 원주민 으로'아낙'의 아들 또는 '느빌림' 이라 부른다 (민13:33). 

*넬 (등불) [Ner] : '사울'의 백부요 '아브넬'의 부친인데 (삼상14:50, 삼하2:8, 왕상2:5) 대상8:33에는 기스의 부친이라 하였으니 그러면 사울의 조부가 된다. 그러나 이것은 언어의 혼란으로 생긴 착오일 것이다. 

*노가 (맑은 것) [Nogah] : '예루살렘"에서 난 '다윗'의 아들 (대상3:7). 

*노바 (특출한 사람) [Nobah] : '므낫세'의 자손인데 저는 "그낫"을 취하고 자기 이름으로 '노바'라 하였다 (민32:42). 

*노배 (열매 많이 맺힘) [Nebat] : '느헤미야'와 맹약한 사람 (느10:19). 

*노아 (위로) [Noah] : ① 우리 시조 '아담'의 8대손 (눅3:36). '레멕'이 182세에 이 아들을 낳고 '노아'라 이름하니 그 뜻은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심으로 우리의 수고 하는 것을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함인데 곧 메시아 오실 것을 예표 함이다. (창5:28, 29). 이 시대가 악하여 (눅17:27) 장차 홍수로 진멸코자 하실 때에 오직 '노아'가 의로우므로 방주를 만들고 들어가 재앙을 파하라 명하시니, 순종하고 120년간에 방주를 만든 후 처, 세아들과 세자부의 여덟 가족과 각종 동물을 데리고 들어가니, 여호와께서 주야 40일 간 비를 내리시니 5개월간 지상에 물이 창일하여 있다가 감수하기 시작하여 7개월 만에 완전히 퇴수되니 모두 1년 10일 간이었다. 그간 천하의 생물은 진멸되고 오직 "아라랏" 산상에 정박한 방주 안에 들어간 노아 가족과 동물만이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구원을 받고 순종치 않는 자는 멸망하는 것을 보여 주심이다 (창6:1-8, 히11:7)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후 하나님께서 무지개로써 다시는 물로 세상을 멸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시고 축복하신 후 계명을 주셨다. 그 후 '노아'는 어떤 날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나체로 누워 자는 것을 차자 '함'은 보고 조소함으로 저주를 받고 장자 '셈'과 제3자 '야벳' 은 자기들의 옷을 가지고 뒷걸음하여 가서 덮음으로 축복을 받았다. '노아'는 홍수 후 350세를 더 살고 950세 (B.C.1998년) 곧 '아브라함'이 두 살 때에 별세하였다 (창 9장). 현금 "영국" 박물관에 옛적 " 니느웨" 성터에서 파낸 비석이 있는데 그 비문이 이 홍수때 '엇나비스듬'이 서적을 가지고 방주에 들어갔다고 기재되어있으니 '엇나비스듬'은 곧 '노아'를 가르침이요 그 때에도 서적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② "므낫세" 지파 중 '슬로브핫'의 다섯 형제 딸 중 둘째이다. 저희 다섯 형제는 '모세'에게 청하여 동족으로 출가하고 "가나안" 에 들어가서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갈렙'과 '여호수아'에게 청하여 "요단강 "동편에 기업을 받았다 (민26:33, 27:1, 36:11, 수17:3). '슬로브핫'항을 참조 하라. 

*노아댜 (여호와와 함께 모임) [Noadiah] : ① "레위"인인데 '에스라'가 "바벨론" 에서 찾아 가지고 돌아 온 성전의 금 은기구를 달아 받은 자요 (스 8:33), ② "예루살렘"을 중수할 때 '느헤미야'를 두렵게 하려고 시험한 여선지자이다. (느 6:14). 

*노하 (휴식함) [Noha] : '베냐민'의 네째 아들. 

*논 (영구함) [Non] : '여호수아'의 부친 '눈'과 같은 말. 

*누가 (빛나다) [Luke] : "헬라"인 수명이 '빌립'을 찾아와서 예수를 보여주기를 청한 자 중 (요12:20, 21) 한 사람은 이 '누가'라 하나 확증이 없다. 저가 "수리아. 안디옥"에서 일찍 의학을 공부하고 주를 믿은 후에 종사한 것은 저의 저서 사도행전을 보아 알 수 있으니 처음으로 "빌립보"에 동행하고 (행16:10, 17) 잠시 떠났다가 "앗소"에서 다시 만나고 (행21:17) "로마"에도 동행 동거 하였다 (행28:16). 그리고 '바울'의 서신 중에서도 볼 수 있다 (골 4:14, 딤후4:11, 몬 24절) 특히 '데오빌로'와 친밀한 교분이 있어 누가복음(1:3)과 사도행전 (1:1)을 보냈는데 그 양서를 통하여 저가 "헬라"문학에 정통함을 알 수 있고 또 의사이니 만치 '바울'과 함께 전도할 때에 많은 도움이 있었을 것이다. 그후 사적은 알 수 없으나 전설에 A.D.100년경까지 전도하다가 순교를 당하였다 한다. 

*누기오 (빛의) [Lucius] : "구레네"인으로 "안디옥"교회의 교사인데 '바울'의 친척이다 (롬16:21). 행13:1 의 '루기오'와 동일인이다. 

*눈 (생선) [Num] : '에브라임'지파 자손이요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의 부친이다 (출33:11, 민11:28). 

*눔바 (신랑의 예물) [Nymphas] : "소아시아"의 신도니 그 집은 예배 처소이다. (골4:15). 

*느고 [Neco] : 애굽의 제26조 제2대왕 (B.C 609-593) (대하35:20) 자세한 것은 '바로'항의 (11)을 보라. 

*느고다 (분별함) [Nekoda] : "느디님"인의 가족의 선조로 성전에서 일보던 사람이 다 (스2:48) 

*느다냐 (여호와가 주심) [Nethaniah] : ① "유대"방백 '이스마엘'의 부친이요 '그달랴'의 반대자인데 '베다니야'라하였다 (왕하25:23, 25, 렘40:8). ② '다윗'때 음악대 대장이다. (대상25:2, 12). 

*느다넬 (하나님이 주심) [Nethmae] : ① '잇사갈' 지파의 방백이요 (민1:8), ② '다윗'의 형이요 (대상2:14), 이 외에 여덟명의 동명자가 있다. 

*느다야 (주께서 원하는 마음 주셨다) [Nedabiah] : 사로 잡혀간 '여고냐'의 아들 (대상 3:18). 

*느무엘 (하나님께서 할례주심) [Nemuel] : '시므온'의 자손 (민26:12). 

*느바욧 (높은 곳) [Nebajoth] '이스마엘'의 장자인데 (창25:13, 28:9, 36:3, 대상1:29) "아라비아" 북부의 한 종족이다. 

*느밧 (본다) [Nebat] : '여로보암'왕의 부친 (왕상11:26). 

*느보 (전령관) [Nevo] : "바벨론" 포로시에 이방 여자를 취한 자의 조상이다. (스10:43). "바벨론" 과 "앗수르"인의 숭배하는 신도이다 (사46:1). 

*느부갓네살 (느부(神)가 국경을 지킨다) [Nebuchadnezarr] : "갈대아" 왕으로 (B.C.605-562년 재위) 새 "바벨론" 제국의 창건자 '나보 볼라살'의 아들인데 부왕의 위를 이었다 (B.C.1150년경의 '느부갓네살'왕과 구별하여 이를 '느부갓네살' 2세라 한다). "메대"왕녀 '암비아'를 후로 삼고B.C.605년에 '갈레미스'에서 "애굽"왕 '느고'를 파하여 (렘46:2) "애굽"의 세력을 "아시아" 에서 구축하고 "수리아"를 합병하고 동년에 즉위하여 왕궁, 신전, 성벽을 건설 정비하여 "바벨론"을 부흥시켰고, 저의 7년에 "두로"의 반역을 만나 13년간 포위하였다가 함락한 후 "예루살렘"에 침입하여 '여호와긴'왕을 죽이고, '여호와김'을 왕위에 올렸다가 3개월 후에 폐위하고 대신 '시드기야'를 세웠다 (왕하24:1-8, 17). 588년에 '시드기야'가 배반하므로 저가 재차 "예루살렘"을 포위하여 586년에 "예루살렘"을 마침내 함락시키고 말았다 (왕하25:10-12). '느부갓네살'은 '하므라비'왕 이래 최대의 군주로서 최대의 판도를 가졌으나 오만, 자긍 함이 절정에 달하였을 때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정신병에 걸려 인간을 떠나 야수의 생활을 하였다. 얼마 후에 이전 정신이 회복되어 하나님의 공정하심과 그 은혜를 깨닫고 감사의 찬송을 하였다 (단4:33, 34). 그러나 저는 진심으로 하나님을 신봉한 것이 아니고 단1:2, 4:24, 34, 37을 보면 유일신 교를 믿은 듯하고, 단2:47, 3:12, 18, 29, 4:9을 보면 다신교를 믿은 듯하다. 성경상에 유명한 사실은 저가 어느 날 꿈을 꾸고 그것을 잊고 고민하다가 '다니엘'을 불러 해몽하라 하매 다니엘이 그 꿈을 말하고 또 정확히 해몽하여 말하니 '다니엘'로 박사장을 삼고 저의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세 사람으로 "바벨론"도의 치리자를 삼았다 (단2:). 그 후 "두라" 평원에 금 우상을 만들어 세우고 모든 존귀한 관민으로 그 우상에게 경배케 하였다. 그러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세사람은 경배치 않으므로 맹렬한 풀무불에 던져졌다. 그러나, 그 세사람이 죽지 않을 뿐더러 한사람이 더한 네사람이 그 불 가운데서 왕래하고 있지 않은가? '느브갓네살'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불러내어 보니 조금도 상한데가 없고 머리털 하나도 그을리지 않았다. 그래서 그 세사람의 위를 더욱 높여 주었다 (단3:). 

*느부사라단 (느부가 자손을 줌) [Nebuzzaraden] : B.C.586년에 "예루살렘"을 포위시에 '느부갓네살'의 근위대장으로 (왕하25:8-20) "예루살렘"을 점령한 후에 예레미야를 우대하였고 (렘39:11-14),"바벨론"에서 임명한 총독 그다랴가 암살된 후 "예루살렘"에 와서 성전과 왕궁을 불태우고 성벽을 헐고 성전의 모든 금, 은 기명을 다 가져가고 제사장과 고관등 60명과 백성 745명을 포로로 끌어 가고 빈천한 자만 남겨 두었다 (렘 52:14-30). 

*느부사스반 (느부가 나를 구원함) [Nebushasban] :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포위할 때에 환관장 중의 한사람이다 (렘39:13). 

*느부심 (확장함) [Nebushim] : 성전에서 일보던 사람의 이름 (스 2:50). 

*느시야 (현저함) [Nesiah] : 성전에서 일보던 사람 (스2:54). 

*느아랴 (여호와의 종) [Neariah] : ① '다윗'의 자손의 족장 (대상3:22, 23). ② '시므온'인의 족장 (대상4:42). 

*느혜미야 (여호와께 위로를 받음) [Nehemiah] : ① '유다'지파 '하가랴'의 아들이요 "바사"궁정에서 '아닥사스다' 1세 (B.C.456-424년 재위)에게 신임을 받아 술 맡은 관원이 되었다 (느1:1-2:1). 왕의 20년 곧 B.C.445년에 저는 일단의 동지와 함께 "예루살렘"에 귀환할 것을 왕에게 허락을 받은 동시에 "유대"총독에 임명되어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사마리아"인과 기타 여러 사람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성곽 중수에 매진하여 52일만에 완성 하였다 (느6:15, 16). 그로부터 12년간 "예루살렘"에 유하고 (느5:14) 1차 "바벨론"에 갔다가 돌아와서 성전의 한 방을 차지하고 있는 도비야를 축출하고 (느13:6, 7) 귀환민 내부에 있는 불미한 풍속을 교정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성과는 얻지 못하였다. 저의 고결한 인격은 '느헤미야'서 중에 제 1인칭으로써 기록된 저의 수기에 의하여 알 수 있으며 '느헤미야'와 '에스라'에 대한 연대는 '에스라'가 '느헤미야'보다 앞섰다 한다. 최근 고증에 의하면 '느헤미야'가 '에스라'보다 약 반 세기 앞선 인물인 것이 판명되었다. 그러나 필자는 스2:2, 느8:9을 보아 동시대 사람이라 한다. 저가 "바벨론"에 있는 지식층 "유대"의 정통신앙의 대표 자로서 " 팔레스틴"에서 "유대"인간에 있는 입습적 이교주의자와 싸운 까닭에 "유대"교의 엄격주의를 강조하여 자기보다 앞서 1세기 전에 이사야가 부르짖은 세계 선교의 이상에서 역전함을 보이고 있으나 그것은 냉정한 역사적 현실에 직면하여 이러한 표현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이 비타협적 엄격주의는 바벨론의 이교적 문화 중에서도 "이스라엘'의 종교의 순수성을 보존함에 필요하고 다시 "팔레스틴"에 귀환 후 '안디오커스'의 "헬라"화 정책과도 용감하게 싸워 독립의 지위를 얻게 하였다. 이것으로 보아 저는 "팔레스틴"에 "유대"교의 기초를 확립함에 큰 공적을 남겼다. ② "벧술"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자 곧 아스북의 아들로 성벽 일부를 중수하였다 (느3:16). 

*느후스다 (우리) [NEHUSHTA] : '여호야긴'왕의 모친이며 여호야김의 아내이고 예루살렘 엘라단의 딸이다(왕하 24:8-12) 

*느훔 (불쌍히 여김) [nEHUM] :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 온 사람의 이름 (느7:7). 

*니가노르 (승리자) [Nicanor] : "예루살렘" 창설교회 일곱집사 중의 한사람이다 (행6:5). 

*니게르 (검다) [Niger] : "안디옥" 교회의 유명한 교사인데 일명 '시므온'이다 (행13:1). 

*니고데모 (이긴 백성) [Nicodemus] : "바리새"교인이요 "유대" 공회의원인데 밤에 예수께 나아와 도를 물으니 중생의 이치와 속죄의 도리를 가르쳐 주었다. (요3:). 그 후에 "바리새" 교인들이 공회에 서 예수를 정죄하니 불가하다고 반박하고 (요7:51) 주께서 십자가에 정사하시니 "아리마대" '요셉'과 함께 시체를 십자가에서 가지고 와서 장사하였다 (요19:38-42) 저가 처음에는 사람을 두려워 진리를 비밀히 연구하더니 나중에는 완전히 예수의 제자됨을 나타냈다. 

*니골라 (백성의 이긴 자) [Nicolas] : ① 본시 "안디옥"인으로 "유대"교에 들어 갔다가 후에 예수를 믿고 "예루살렘"교회 일곱집사 중의 한사람이 되었다. (행6:5). ② '니골라' 당은 한번 믿은 후에는 어떠한 행동이라도 범죄됨이 없다고 주장하는 무리이다.(계2:6). 

*니므롯 [Nimrod] : '함'의 손자요 '구스'의 아들인데 세상에 처음 난 영걸이요 특이한 사냥군이다. 저가 "시날"땅 네개의 성읍과 "앗수르" 땅에 네개의 성읍을 건축하였다 (창10:9-12). 추측컨대 저는 "시날"제국 앗수르의 건설자로 여호와 앞에 진실하고 충성된 신앙가임을 알 수 있다. 저의 유전이 지금까지 "아라비아"에 전해지고 있다 한다. 

*다니엘 (하나님은 우리의 심판자) [Daniel] : ① 구약 4대 선지자 중에 한사람이 며 "유대"의 왕족이다. "예루살렘"에서 출생하여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공취하고 왕족과 귀족들을 사로 잡아 갈 때에 저도 그 동무들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함께 잡혀갔다. 그 나이 어리고 용모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언어와 학술에 정통하므로 '느부갓네살'왕이 시동으로 선발하여 3년간 "갈대아"인의 학문과 방언을 배우는 중 왕의 진미와 포도주로 자기의 몸과 신조를 더럽히지 않고 (단 1:3-16) '느부갓네살'왕의 잊은 꿈을 알려 주고 또 해몽까지 하였더니 박사장을 삼고 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전기 3명의 이름을 고친 것)의 세사람으로 "바벨론"의 치리자를 삼았고 (단 2:) '느부갓네살' 왕의 두번째 꿈을 해석하여 주었고 (단 4:) 그 후 '벨사살'왕의 연회 장벽에 사람의 손이 나타나 글자 쓴 것을 읽어주고 그 뜻을 해석하여 주었더니 자주 옷을 입히고 제삼 치리자를 삼았고 (단 5:) '다리오' 왕이 전국에 120방백을 두고 그 위에 총리 세사람을 두는 중에 '다니엘'이 그 중의 한사람으로 다른 두사람보다 지혜가 있고 민첩하므로 왕이 저로 수상을 삼고자 하니 다른 총리 두 사람과 방백들이 '다니엘'을 해치우려고 30일간 왕 외에 타인이나 타신에게 기도하는 자는 사자굴에 던진다는 금령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다니엘'은 여전히 자기 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해 창을 열고 매일 세번씩 기도하였다. 그래서 필경은 사자굴에 던짐을 당하였으나 하나님의 보호로 한곳도 상함을 받지 않았다 (단 6:). '다니엘'이 묵시를 받은 것 중에 사도'요한'의 받은 묵시와 같은 것이 많으니 다음과 같다. 

*다한 (야영) [Tahan] : ① '에브라함' 족으로서 '다한'인의 조상 (민 26:35). ② 앞에서 말한 '다한'의 제 4대손 (대상 7:25). 

*단 (재판장) [Dan] : '야곱'의 애처 '라헬'의 시녀 '빌하'가 '야곱'에게 낳아준 아들이다.(창 30:6). '야곱'이 축복시에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라 하고 (창 49:17) '모세'가 축복시에는 "바산"에서 뛰어 나오는 사자의 새끼라 하였으며 "시내"광야에서 민수를 조사할 때 이 지파수는 62,700인이니 유다' 지파의 다음이었고 "모압"평지에서 조사시에는 64,400인으로 역시 '유다'지파의 다음이었다. 그러나 계시록 명부 중에는 이 지파의 이름이 빠졌으니 이것은 장차 적그리스도가 이 지파에서 날듯 함이라 한다. 힘이 센 사사 '삼손'이 이 지파 자손이요 '다윗'후에는 이 지파의 이름이 끊어졌다. 이 지파에게 분배된 기업지는 '에브라임'과 '베냐민'의 서방 비옥한 평지인데 그 땅에 입주하기 위하여 원주민을 토멸하려 하니 그들이 완강히 반항하므로 구릉지대로 밀려 가고 (삿1:34) 일부는 북방으로 가서 거주지를 구하다가 "라이스"를 점령하고 그 땅 이름을 고쳐 "단"이라 하여 그로부터 "팔레스틴"의 가장 북변의 땅으로 지칭하게 되어 남북의 경계를 말할 때에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라 하게 되었다 (수 19:47, 삿 18:29). 이 땅은 괴롭힐 사람이 없고 광활하고 비옥하여 모든 물산이 풍부하므로 안락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땅이다 (삿 18:7-10). 이 족속은 자치적 정신이 강하고 민첩하고 용감하고 또 기습적 기술을 가졌으므로 항상 칭송을 받고(창49:16,17,신33:22) 또 강력하여 아벨과 함께 "이스라엘"의 본래의 습관을 굳게 지키는 자로 간주함에 이르렀다 (삼하 20:18). 

*단후멧 (선물) [Tanhumeth] : "느도바"사람으로서 '스라야'의 부친 (왕하 25:23) 

*달매 (밭고랑) [Talmai] : ①"헤브론"에 거주한'아낙'자손이요 (민 13:22, 수 15:14, 삿 1:10), ② "그술"왕이요 '압살롬'의 모친 '마아가'의 부친이다. (삼하 3;3, 13:37, 대상 3:2). 

*달본 (진실함) [Dalphon] : '하만'의 아들 (에 9:7). 

*달시스 (금속의 정련) [Tarshish] : 노아의 아들 야벳의 손자요 야완의 아들이다 (창 10:4, 대상 1:7). 

*답바옷 (좋은 시간) [Tabbaoth] : 한 '느디님' 사람 (느 7:46). 

*답부아 (능금) [tappush] : ①가나안인의 도성수(수12:17) ②유다 자손의 속한 평지에 있던 성읍(수15:34) 

*닷드내 [Tattenai] : 유브라데 서해안 관할구의 "파사"총독으로 '다리오'에게 '유대'인에 관한 옛 기록을 조사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스 5:3, 6:6). 

*더둘로 (거짓말쟁이) [Tertullus] : "예루살렘"에 있는 변호사로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을 송사하기 위하여 저를 데리고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총독 '벨릭스'에게 송사하기를 이 사람은 염병같은 놈으로 천하에 산재한 "유대"인을 요란케 하고 "나사렛"당의 괴수요 성전을 더럽게 하고자 한 자라고 고소하였다 (행 24:1-6). 

*더디오 (제 3) [Tertius] : '바울'을 대신하여 로마서를 쓴 사람이다 (롬 16:22). 

*데라 (표백) [Thera] : '나홀'의 아들이요 '아브라함','하란' '나홀'의 부친이다. 본시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 장사를 하다가 B.C.1918년경에 자손을 거느리고 "하란"에 이거하여 205세에 별세하니 이 때에 '아브라함'은 75세이었다 (창 11:32, 눅 3:34). 

*데레스 (엄중한) [Teresh] : '아하수에로'왕의 내시로서 왕을 죽이려고 '빅다나' 와 함께 꾀하다가 '모르드개'의 고발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나무에 달리워 죽었다.(에스더 2:21, 6:2) 

*데마 (다스리는 자) [Demas] '바울'의 제자로 "데살로니가"에서 선생과 동역 하다가 세상을 사랑하여 선생을 버렸다 한다 (딤후 4:10). 외에 또 한사람이 있다 (스 2:53). 

*데만 (오른손에 있는 것) [Teman] : '엘리바스'의 아들이며 '에서'의 손자 (창 36:11, 대상 1:36). 

*데메드리오 (백성의 어머니) [Temetrius] : ① "에베소"에 있는 은장사인데 여신 '아데미'의 은감실을 만들더니 예수의 도가 "소아시아"에 전파됨을 보고 자기의 영업에 위협을 당하게 되므로 동업 자들을 선동하여 소란을 일으켰다 (행 19:23-30). ② 당시에 유명한 교사이다 (요3 1:12). 

*데므니 (남방) [Temeni] : '나아리'의 아들로서 '나아라'의 소생이다 (대상 4:6). 

*데바 (몸을 보호하는 자) [Tebah] : '나홀'의 첩 '르우마'의 아들 (창 22:24). 

*데오빌로 (하나님의 벗) [Theophilus] : "헬라"인으로 "로마"인 된 자로서 '바울' 의 전도를 받은 듯하고 신분이고 귀한 관리로되 주의 도를 독신하였다. 친우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하여 저에게 보냈다 (눅 1:1, 행 1:1). 

*도갈마 [Togarmah] : '야벳'의 손자요 '고멜'의 아들이요 '야스그나스'와 '리밧' 의 형제인데 바닷가에 거주하였다 (창 10:3, 대상 1:6). 

*도다님 [Dodanim] : '야벳'의 손자요 '야완'의 아들이다 (창 10:4). 

*도다와후 (하나님의 사랑) [Dodavak] : '엘리에셀'의 부친 (대하 20:37). 

*도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 [Dodai] : "아호아"사람으로 "이스라엘" 자손의 이월반의 반장이었다 (대상 27:4). 

*도도 (사랑함) [Dodo] : ① 사사 '돌라'의 조부요 (삿 10:1) ② '다윗'의 부하용사 '엘르아살'의 부친이요 (대상 11:12) ③ '다윗'의 용사 '엘하난'의 부친이다 (삼하 23:24, 대상 11:26). 

*도르가 (노루) [Dorcas] : "다비라"라고도 한다. 참고 

*도마 (쌍둥이) [Thomas] : "갈릴리"인이요 딴 이름은 '디두모'인데 12제자 중 하나이다 (마 10:3). 주를 열심히 봉사하더니 주께서 부활하심을 믿었다. (요 20:24,25). 혹은 "구스"(에디오피아)에 전도하였다 하고 혹은 남양군도 중에서 '도마'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 있으니 이는 그곳에 처음 전도자가 '도마'라하여 기념함이라 한다. 

*도바도니야 (주 여호와는 선하시다) [Tobadonijah] : "이스라엘" 백성을 가르치기 위하여 '여호사밧'이 임명하여 "유대"로 보낸 "레위" 사람.(대하 17:8) 

*도비야 (여호와는 선하시다) [Tobiah] : 1) '여호사밧'왕이 "유대" 각지에 율법을 가르치기 위하여 파견한 "레위" 인 중의 1인이다 (대하 17:8).② "유대"인과 혼혈한 "암몬"인으로 '산발랏'에게 붙어 '느헤미야'의 "예루살렘"성의 중수를 방해하였다 (느 2:10, 19). 저는 근본 노예이었으나 결혼으로 지위를 얻어 "예루살렘" 성중의 많은 유명한 인물들과 결탁하여 '느헤미야'를 괴롭게 하고 (느 6:)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한 방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느헤미야'가 축출하였다.(느 13:4). ③ "바벨론"에 남아 있는 포로민의 예물과 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돌아 온 사람이다 (슥 6:10,11). ④ "바벨론"에서 귀환한 족속의 1족장이다 (스 2:60, 느 7:62). 

*도아 (겸손함) [Toah] : "레위" 족속 '그핫'의 자손 (대상 6:34). 

*도엑 (염려함) [Doeg] : "에돔" 사람인데 '사울'의 목자장이다. '아히멜렉'이 '다윗'을 우대함을 보고 '사울'에게 고발하고 '사울'의 명령에 의하여 '아히멜렉'과 "놉" 땅 제사장등 85인을 살육한 자이다 (삼상 21:7, 22:9-22). 

*도우 (웃는 것) [Tou] : '하맛'왕으로서 '다윗'왕에게 문안한 사람 (대상 18:9). 

*도이 (방황하다) [Toi] : "하맛"왕인데 저의 적 '하닷에셀'을 '다윗'이 파했을 때 저의 한 아들을 '다윗'에게 보내어 축의를 표했다 (삼하 8:9, 대상 18:9). 이는 저의 위험이 제거됨을 기뻐함이다. 

*도후 (쇠약한) [Tohu] : '사무엘'의 조상 (삼상 1:1). 

*돌라 (벌레, 심홍색) [Tola] : ① '잇사갈'의 아들로 '돌라'족속의 족장이다. (창 46:13, 민 26:23). ② '잇사갈' 지파 '부아'의 아들로 '아비멜렉' 다음에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구원하고 "에브라임" 산지에 거하여 23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죽으매 "사밀"에 장사하였다 (삿 10:1,2). 

*두기고 (유쾌함) [Tychicus] : "아시아"인으로 진실한 집사요 '바울'의 친구이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예루살렘"에 올라 갈 때 동행하고 (행 20:4) "에베소", "골로새", "디모데" 전서를 가지고 가고 (엡 6:21,골 4:7,딤후 4;12) '바울'이 저를 "그레데"에 보내어 '디도'를 대리케 하고 '디도'는 "니고볼리"로 오라 하였다.(딛 3:12). 

*두란노 (주권) [Tyrannus] : '바울'이 "에베소"에서 2년간 전도할 때 이 사람의 서원에서 매일 변론하여 "아사아"에 거하는 유대인과 "헬라"인을 많이 믿게 하는 중 이 사람도 믿었다 (행 19:9,10). 저는 "헬라"의 변사요 이학자이며 "유대"의 교법사로 "에베소"에 있어 "유대"인의 큰 서원을 관리하였다 하나 확실치는 않다. 

*두루실라 [Drusilla] : ① '헤롯, 아그립바'왕의 막내딸. ② '바울'의 활동시의 총독 '벨릭스'의 세째아내. ③ '바울'이 장차 임할 심판을 그에게 역설하였다 (행 24:25). 

*두마 (침묵) [Dumah] : '이스마엘'의 아들이다 (창 25:14). 

*두발 [Dubal] : '야벳'의 제 5자인데 항상 '메섹'과 함께 기록하고 (창 10:2, 대상 1:5, 겔 32:26, 38:2, 39:1) 오직 한번은 "야완"과 함께 기록되었다. (사 66:19). "흑해" 동안에 거주하는 "지바레네"인과 동일시하며 고대 철공 기술자로 알려져 있다 (겔 27:13). 

*두발가인 [Tubalcain] : '레멕'의 한 아내 '셀라'가 낳은 아들인데 동, 철기계를 만드는 자의 조상이 되었다 (창 4:22) 하였으니 생각컨대 고대의 표랑 (행상) 철공인듯 하다. 이것은 전항의 '두발'의 이름의 기원으로 보는 학자도 있다. 

*드다 (칭찬) [Theudas] : "유대"인으로 율법을 반대하고 자긍하며 도당을 모집 하더니 대 '헤롯'말년에 멸하였다 (행 5:36). 

*드로비모 (자양분, 교양이 있는 사람) [Trophimus] : "에베소" 인인데 '바울'과 동행하여 "아시아"에도 가고 (행 20:4) '바울'이 이 사람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성소를 더렵혔다는 고소를 당하였다 (행 21:28,29). 

*드루배나 (예민) [Tryphiena] : "로마"의 여교우로 주를 위하여 수고한 자이다. (롬 16:12). 

*드루보사 (예민) [Tryphosa] : '드루배나'의 자매인듯 하다 (롬 16:12). 

*드루실라 (이슬이 내림) [Drusila] : '헤롯.아그립바'의 딸로 아름다운 여자이다. '고메키네' 왕자와 약혼하였다가 그가 "유대"교를 신봉치 않는다고 파혼하고 "에메섹"왕 '아시숙'에게 출가하였다가 '벨릭스'가 "유대"를 통치하매 '아시숙' 을 버리고 '벨릭스'를 음종하였다. '바울'이 "가이사랴"에서 '벨릭스'와 이 여자 앞에서 전도하였다 (행 24:24). 

*드발리야 (여호와는 성결하심) [Tebaliah] : '므라리'자손 '호사'의 아들 (대상 26:10,11). 

*드보라 (벌) [Deborah] : ① '이삭'의 처 '리브가'의 유모인데 "메소보다미아" 에서 '야곱'을 따라 귀국 도중에 죽으니 "벧엘"부근에 장사하였다 (창 35:8). ② '랍비돗'의 아내로 사사가 되었다 (B.C.1,200년경). 저의 공적은 사사기 4장이 있는 산문으로 동 5장에는 시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때 "이스라엘"은 "가나안"왕 '야빈'에게 20년간 학대를 받고 있었다."드보라"는 감연히 "가나안" 군대를 물리치기 위하여 '바락'을 청하여 격렬하고 함께 북방의 "이스라엘"의 모든 족속을 소집하여 인솔하고 출전하여 적을 물리쳤다. 이 사실을 색채있는 필치의 시로 기술하였는데 이것을 '드보라'의 노래라 하여 "히브리"의 최고시의 하나가 되고 그의 사적은 후세의 '잔다크'와 같이 길이 "이스라엘" 백성의 기억 에 남아 있다. 

*드우엘 (하나님의 부르심) [Deuel] : '갓'지파의 사람으로서 "이스라엘"의 방백 '엘리아삽'의 부친 (민1:14, 7:42, 10:20). 

*드힌나 (자비함) [Tehinnah] : '유다'의 자손 '에스돈'의 아들 (대상 4:12). 

*들라야 (여호와께서 구원하셨다) [Delaiah] : ① '다윗'의 후예 (대상 3:24). ② '레위' 사람의 제 23반의 제사장들의 조상이 된 족장 (대상 24:18). ③ '여호야김'왕이 '예레미야'의 예언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태우려 할 때에 만류한 '스마야'의 아들 (렘 36:12,25). ④ '바벨론'에서 돌아온 한 가족의 조상 (스 2:60, 느 7:62). ⑤ '스마야'의 부 친이며 '므헤다벨'의 손자 (느 6:10). 

*들릴라 (약하다) [Delilah] : "블레셋. 소렉" 골짜기에 거주하는 여자로 '삼손'의 애인이다. "블레셋"인의 계책을 받아 간계로 '삼손'의 큰 힘의 비밀을 알아 밀고하고 그 대상으로 은 1천 100을 받았다. 그 결과로 '삼손'은 "블레셋" 사람에게 끌려가서 눈을 빼고 맷돌을 돌리고 희롱을 받다가 죽고 말았다 (삿 16:4-18). 

*디과 (희망) [Tikvah] : ① 여선지 '훌다'의 시아버지 (왕하 22;14). ② '야스야'의 부친 (스 10:15). 

*디글라 (종려나무) [Diklah] : '셈'의 자손 '요단'의 아들이다 (창 10:27). 

*디글랏빌레셀 (내능력은 곧 '니놉'신이다) [Tiglathpileser] : 저의 본명은 '불' 이던 것을 초년에 "앗수르" 왕위를 찬탈한 후 일찌기 유명한 정복자의 이름으로 변경하니 곧 '디글랏빌레셀' 3세이다(B.C.745-724년 재위). 743년에 "수리아" 의 "아르밧"(안디옥)을 점령하고 그곳에 육군 본영을 두고(사 10:9,36:19, 37:13) 그 후 "이스라엘"을 정벌하려 하니 '므나헴'왕이 은 1천달란트를 주어서 물러 갔다가 '베가'왕 때에 다시와서 "이욘"과 "납달리" 등 8지방을 점령하고 그곳 백성을 "앗수르"로 옮겨갔고(왕하 15:19,20) "유대"왕 '아하스'의 청으로 그 왕 '르신'을 죽이고 그 백성은 "길"로 옮기고 B.C.732년에 "다메섹" 점령 하고 축하회에서 "유다"왕 '아하스'를 인견하고 (왕하 16:5-10) "두로" 와 "에브라임" 동맹이 붕괴 후에 '베가'를 죽이고 '호세아'로 "이스라엘" 왕을 삼았다. 

*디나 (살피다) [Dinah] : '레아'가 낳은 '야곱'의 외딸인데 (창 30:21) "세겜"왕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강간을 당하였으므로 저의 남형 '시므온'과 '레위'가 계교를 써서 '하몰'의 부자와 그 곳 주민의 남자를 전부 죽이고 부녀자와 아이들을 사로잡고 가구를 노략하였다 (창 34:). 

*디달 (두려워 함) [Tidal] : '그돌라오멜'과 동맹한 "고임"왕이니 (창 14:1-9) 설형문자 토판에 남아있는 "그렘"왕 '두도그라'와 동일시한다. 

*디도 (공경) [Titus] : "헬라"인으로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인데 '바울'이 "예루살렘" 공의회에 갈 때에 동행하였고 (갈 2:1,3) 순회 전도시에도 동행하며 감고를 같이하고 (고후 7:13-15) 후에 "고린도"에서 전도하고 그 다음 "그레데" 섬에서 목사로 다년간 시무하다가 종신하였는데 '바울'의 서신을 받을 때는 A.D.65년경이다 (딛 1:5). 

*디도유스도 [Titusjustus] : "고린도" 교회의 신도니 '바울'이 "고린도"에 전도할 때 이 사람의 집에 유하며 전도하여 많은 신자를 얻은 중 회당장의 온 가족이 신종하고 세례를 받았다 (행 18:7,8). 

*디두모 (쌍둥이) [Didymus] : '도마'의 별명이니 "헬라"어이다. '도마'항을 보라 (요20:24). 

*디라스 (파괴자) [Tiras] : '야벳'의 아들인데 (창 10:2,) "소아시아" 연안에 거주하는 "델세네" 사람 곧 "에라스킨" 사람을 가리킴인 듯하다. 

*디르사 (상쾌함) [Tirsah] : '므낫세'의 자손'슬로브핫'의 제 5녀이다(민 26:33, 27:, 36:11, 수 17: 3). 

*디르하가 [Tirhakah] : "구스"왕 인데 "애굽"어로는 '다할가'이다. "유대"왕 '히스기야'를 돕기 위하여 "앗수르"왕 '산헤립'을 향하여 출동하려 하였다 (왕하 19:9, 사 37:9). 역사적으로는 "애굽"의 "에디오피아"계의 제 25왕조의 제 3왕 곧 마지막 왕인데 위에 말함같이 '히스기야'를 원조하려고 출동하려던 때는 왕된 시대가 아니라 같은 왕조 창설자 '사바사' (B.C.712-700년 재위)의 휘하 지휘관으로 추측하니 저의 즉위는 10여년 후이다. 

*디리아 (두려워 한다) [Tiria] : "유다" 족속 '여할렐엘'의 아들 (대상 4:16). 

*디매오 (존경) [Timaeus] : 예수께서 "여리고"에서 고쳐주신 소경의 부친이다 (막 10:46). 

*디모데 (하나님을 공경함) [Timothy] : 바울의 제자이며 고향은 "소아사이"의 "루가오니아"도 "루스드라"인데 부친은 "헬라"인으로 '디모데'의 어린 때에 별세하였고 모친은 '유니게'요 외조모는 '로이스'니 다 경건한 신자로 '디모데' 를 어릴 때부터 성경으로 잘 가르쳐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듣는 모범적인 청년이 되었다 (행 16:1, 딤후 1:5, 3:15). A.D.48년에 '바울'이 "루스드라"에 첫번 갔을 때에 믿고 51년 두번째 전도시에 헌신 전도하기로 결심하고 "유대"의 시비를 막기 위하여 할례를 행한 후 동행하였고(행16:1-3) 장로들의 안수식으로 목사직을 받고 (딤전 4:14) '바울'과 함께 '소아시아", "헬라", "마케도냐", "로마" 등지에 순회 전도하니 '바울'이 저를 가리켜 나와 함께 수고한 자라 하고(롬16:21) 내 귀하고 신실한 아들이라 하고 (고전 4:17),형제라 (고후 1:1) 믿음의 참 아들이라 (딤전 1:2) 사랑하는 아들이라 (딤후 1:2) 하였다. '바울' 과 함께 "로마"옥에 갇혔다가 석방 후에(히 13:23) '바울'의 후임으로 "에베소" 에서 사역하였다. A.D.64년 '바울'이 출옥하면서 "에베소"에 있는 저에게 '디모데'전서를 보내고 67년에 재차 입옥하여 옥중에서 최후로 "소아시아"에 있는 저에게 '디모데'후서를 보내었다. 

*디몬 (휴식) [Timon] : "예루살렘" 교회의 일곱집사 중 한사람이다 (행 6:5). 

*디베료 (좋은 관찰) [Tiberias] : "로마"국 제 2대황제요,'아구스도' 황제의 계후 '네비'의 전부 '니미아'의 아들로 선황이 별세하니 그 후가 저를 세워 황제를 삼았다 (A.D.14년). 저는 대머리이고 곰보이므로 용모가 매우 추악하였다. 처음에는 인정을 베풀더니 점점 포악하여 천문학자와 격물학자를 전부 축출하고 자기를 비방하는 자는 경중을 물론하고 다 죽이니 그 중 한 부인이 자기 아들과 조카가 피살되었으므로 슬퍼하였다고 그를 죽이고 또 영을 내려 자기를 하나님 섬기듯 하라 하더니 재위 22년 6개월에 취하여 자는 중 시위대장 '모포'가 찔러 죽였다. 저의 즉위 15년에 '요한'이 '요단' 강에서 회개하는 세례를 베풀었다 (눅 3:1-3). 

*디브니 [Tibni] : '기낫'의 아들이니 이 때에 "이스라엘"왕 '시므리'가 7일간 왕노릇하고 죽은 후 그 백성이 두파로 갈라져 한편은 '디브니'로 한편은 '오므리'로 왕을 삼으려고 하다가 '디브니'가 패하여 죽으니 '오므리'가 왕이 되었다 (왕상 16:21,22). 

*디브리 [Tibri] : '단'지파 '슬로밋'의 부친 (레 24:11). 

*디블라임 (두가지 무화과 과자) [Diblaim] : 선지자 '호세아'의 아내 '고멜'의 부친이다 (호 1:3). 

*디산 (곡식을 떤다) [Disan] : '호리'족속 '세일'의 자손 (창 36:21). 

*디오누시오(신의 감동) [Dionysis] : "아덴"성 "아래오바고"의 회중 재판관인데 '바울'의 전도로 믿었다 (행 17:34). 전설에 그 후에 "아덴" 교회의 감독이 되었다가 순교하였다 한다. 

*디오드레베 (양육 받음) [Diotrephes] : 저는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자이며 악언망론을 잘하고 형제를 대접하지 않을 뿐더러 대접하려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축출한 자이다 (요3 1,9,10). 

*딜론 (유명한 선물) [Tilon] : "유대"인 '시몬'의 아들 (대상 4:20). 

*딤나 [Dimnach] : ① 창 36:12에는 '에서'의 장자 '엘리바스'의 첩으로 '아말렉' 을 낳았다하였고 대상 1:36에는 '엘리바스'의 아들 중의 하나로 되어있다. ② '셀라'의 딸이요 '로단'의 누이이다 (창 36:22, 대상 1:39) 

*라겜 (비었다) [Rakem] : '므낫세'의 후손 '마길'의 자손 (대상7:16). 

*라단 (즐거움) [Laadan] : ① 한 '에브라임'사람. ② '게르손' 자손으로 '레위' 인의 조상.(대상23:7, 26:21) 

*라먀 (높은 곳) [Ramah] : '바로스'의 아들중 하나 (스10:25). 

*라멕 (능력있는 것) [Lamech] : (창4:18,19) 신약성경에는 '레멕'이라 번역되어 있으니 '레멕'항을 보라 (눅3:36). 

*라바 (그가 치료함) [Rapha] : ① '베냐민'의 제 5자인데 (대상8:2) 야곱과 함께 "애굽"에 내려간 자의 명단에는 없으니 (창46:21)"애굽"에 내려가서 낳은 자인지 가기 전에 죽었는지 알 수 없다. ② '사울'의 아들 '요나단'의 자손 인데 (대상8:33-37). 역대상 9:43에는 '*르바야'라 하였다. 

*라반 (흰빛) [Laban] : '브두엘'의 아들이요 리브가의 오라비요 야곱의 외숙이며 장인이다 (창24:15,29, 28:5, 29:21-30). 저는 "하란"에 거하여 많은 양떼를 가졌으나 욕심이 많고 인색하고 교활하여 자기 사위 야곱을 열번이나 속여 이를 보려다가 도리어 지모가 많은 야곱에게 되집혔다 (창30:-31:). 

*라부 (위로) [Rephu] : '베냐민'의 정탐군 '발디'의 부친 (민13:9). 

*라아다 (질서) [Laadah] : '셀라'의 아들 (대상4:21). 

*라아마 (요동함) [Raamah] : 구스의 아들이요 스바와 드단의 부친인데 (대상1:9) 겔 27:22에 라아마는 스바와 함께 "두로"와 통사하는 백성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그들은 "하드라마우드"의 북방과 남"아라비아"에 거주하고 있다. 

*라엘 (하나님께 속한 자) [Lael] : "게르손" 사람의 족장이 된 '엘리아삽'의 부친 (민3:24). 

*라합 (넓다) [Rahab] : ① "여리고"성에 있는 "가나안" 기생이다. "이스라엘"의 영도자 '여호수아'가 보낸 두 정탐군으로 자기집에 유숙케 하고 '여리고'왕이 사람을 보내어 수색할 때에 저를 숨겨 보호하였다가 성벽으로 달아내려 돌려 보냈으므로 (수2:) '여호수아'가 그 성을 함락할 때 저의 온 가족을 구출하였다 (수6:22,23). 저는 비록 기생이로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천지의 참 신으로 "가나안"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실 것을 확신하였다. 고로 저의 아름다운 신앙을 신약에서 칭찬하였다 (히11:31,약2:25). 또 저는 이방인이므로 '유다'지파의 귀인 '살몬'의 처가 되어 저의 자손 중에 '다윗'이 나고 더욱이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되었다 (마1:5). ②신화적으로 하나님의 괴물의명칭으로 기록되었고 (시89:10, 욥9:13, 26:12, 사51:9) 또 "애굽"의 상징적 명칭으로 기록하였다( 시87:4, 사30:7). 

*라핫 (진실하게 됨) [Lahad] : "유다"의 '소라'사람 자손으로 '야핫'의 아들이다 (대상4:2). 

*라헬 (암양) [Rachel] : '브두엘'의 아들 라반의 둘째 딸로 그 형 '레아'와 함께 '야곱'의 처가 되었는데 그 형은 아들 6형제를 낳되 자기는 생산을 못하므로 항상 슬퍼하다가 (마2:18) 자기의 시녀 빌하를 '야곱'에게 첩으로 주어 '단'과 '납달리'를 낳고 (창30:3-8) 나중에 자기도 잉태하여 '요셉'을 낳은 후 남편을 따라 자기의 친가를 떠나 나올 때에 부친의 신을 도적하여 가지고 나왔다. "벧엘"을 떠나 "에브랏"으로 가는 도중에서 '베냐민'을 낳고 불행히 죽으니 "베들레헴"길가에 장사하고 비석을 세웠다 (창30:22-24, 31:32, 35:16-20). 

*라흐미 (먹을 것이 많다) [Lahmi] : '골리앗'의 아우 (대상20:5). 

*람 (높이 들었다) [Ram] : '야곱'의 제4자 '유다'의 증손인데 (대상2:10, 마1:4) 누가복음에는 '아니'라 하였다 (눅3:33). ② '헤스론'족속 여라므엘의 장자요 (대상2:25,27) ③ '욥'의 친구 '엘리후'의 조상이다 (욥32:2). 

*랍사게 (대장) [Rebshakeh] : 앗수르 왕 '산헤립'의 세장군 중의 한사람이니 저가 왕의 명령으로 대군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대"왕 '히스기야'의 궁내 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사관 '요아'에게 기고만장한 말로 위협하였다 (왕하18:17-35). 저의 모든 말을 듣고 '히스기야'왕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께서 그 밤에 "앗수르"군사 18만 5천명을 치시니 그 이튿날 아침에 나아가 보매 다 송장으로 화하였다. 

*랍사리스 (장관) [Rabsaris] : 전항의 '랍사게'와 함께 '산헤립'의 세장군 중의 한사람으로 대군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에 와서 '히스기야'의 대신들에게 말하는 것만 '랍사게'가 대표로 하고 기타는 시종을 함께 하였다 (왕하18:17). 

*랏대 (주께서 확장하심) [Raddai] : '이새'의 다섯째 아들 (대상2:14). 

*레가 (여행) [Lecah] : '유다'의 아들로서 '셀라'의 자손 (대상4:21). 

*레갑 (기병) [Rechab] : ① '림몬'의 아들인데 형제와 협력하여 '이스보셋'을 죽였고 (삼하4:1-) ② "겐" 족속의 조상인데 (대상2:55) '여호(요)나답'의 부친인듯 하다. (왕하10:15). '레갑'의 아들 '요나답'은 그 자손에게 영영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고 명령한 것을 오늘까지 지키나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 하였다 (렘35:5-14). ③ "벧학게림" 지방을 다스리는 '말기야'의 부친이다 (느3:14). 

*레겜 (잡색) [Rekem] : ① "미디안" 다섯왕 중의 한사람인데 "미디안"인이 "이스라엘" 백성을 유혹하여 음란을 행케하였으므로 '모세'가 "미디안" 남자 전부와 다섯왕과 '발람'을 죽였다 (민31:7,8, 수13:21). ② '갈렙'의 자손 '헤브론'의 아들이다 (대상2:43). 

*레멕 (강하다) [Remek] : ① '가인'의 5대손이요 '므두셀라'의 아들로 인류로서 처음 두 아내를 가진 자인데 두 아내를 위하여 작가하니 곧 세계 작가자의 시조 이다 (창4:23-24). 저의 아들은 목자의 시조 '야발'과 음악가의 시조 '유발'과 철공의 시조 '두발가인'이다. ② '아담'의 9대손이요 '노아'의 부친이다. (창5:28, 눅3:36-38). 

*레바 (개조함) [Rephah] : ①'브리아'의 아들 (대상7:25). ②이스라엘 인에게 살해당한 미디안 왕(민31:8, 수13:21) 

*레사 [Rhesa] : 예수의 족보 중 한사람이다 (눅3:27). 

*레아 (암소) [Leah] '라반'의 장녀요 '라헬'의 형인데 부친 '라반'이 기만적 수단으로 저를 '야곱'에게 출가시켰다. 저는 얼굴도 아름답지 못하고 또 안력이 부족하므로 (창29:17, 22-26) '야곱'의 사랑을 덜 받게 된 대신에 6남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1녀 (디나)를 낳아 (창29:31-35, 30:18-21) "이스라엘" 12지파의 반분을 차지하였을 뿐 아니라 저의 자손중에 '메시야'가 탄생되었다. 저는 야곱을 따라 "가나안"에 이사하여 살다가 죽으니 "막벨라"굴에 안장되 었다 (창49:31). 

*레위 (친절함) [Levi] ① '야곱'의 제 3남인데 '레아'의 소생이다. 그 누이 '디나'가 "세겜"인에게 능욕을 당하니 그 형 '시므온'으로 더불어 "세겜"인을 살육하였고 (창34:2,25, 26) 저의 온 가족이 "애굽"으로 갈 때에 '게르손', '고핫', '므라리'의 세 아들을 데리고 가서 나이 147세에 별세하였다 (창46:11, 출6:16). "애굽"에 있는 자손 중에서 그 족속을 구출한 '모세'와 '아론'과 '미디암'의 3남매가 출생하였고 (출4:14)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레위"지파 특히 '아론'의 자손 중에서 제사장이 계승하게 되고 그 때에 토지의 기업은 받지 않았다 (민3:4, 수13:14). 그러나 거주지로는 다른 지파 중에서 48성읍을 얻고 (민35:6,7, 수21:41) 생활은 "이스라엘"의 십일조로 하게 되었으니 그것은 저희가 섬기는 사무만을 맡은 까닭이다 (민18:21). '다윗'왕 때에는 '레위'자손에게 제사장, 성가대, 성막 수위의 삼종의 직무를 분장시켰으며 (대상24:2, 25: 26:1) 남북으로 분국된 때에는 북방 "이스라엘" 에서 남방 "유대"국으로 이주자가 많았고 "바벨론"에서 귀환 후에는 "예루살렘" 에 거주하였고, 예수님 당시에는 서기관과 교법사 중에 "레위" 인이 많이 있었다 하며, 특히 세례 '요한'도 이 지파 '아론'의 자손이다. (눅1:5,8). ② 예수님의 제자 '마태'의 본명이니 '마태'항을 보라. 외에 두 사람은 예수의 족보 중에 있다 (눅3:24,29). 

*레판 (예비) [Rephan] :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과 광야에서 숭배하던 우상인데 (행 7:43) 별의 형상이다. 레판은 본래 "히브리"어로 기윤이던 것을(암 5:26) 70인의 "헬라"어 번역성경에 '레판'이라 하였다. 이것은 "앗수르"신 곧 토성의 명칭 '게완'을 잘못 옮긴 것으로 추측된다. 

*로가 (풍족한 비) [Rohgah] : '아셀'의 수령 (대상7:34). 

*로단 (굴에서 사는 자) [Latan] : "호리"인의 조상의 대표자인데 (창36:20,29, 대상1:38), '아브라함'의 조카 '롯'과 관계가 있지 않은가 '롯'이 멸망하는 "소돔"에서 나와 굴에 거하였다 (창19:30). 

*로데 (장미꽃) [Rhoda] : '마가'의 집에 있는 비자인데 '베드로'가 출옥하여 마가의 집에가서 문을 두드리니 저가 나와서 듣다가 '베드로'의 음성으로 알고 반가워 뛰어 들어가 모든 사람에게 고하였다 (행12:13,14). 

*로스 (두목) [Rosh] : ① '베냐민'의 아들인데 (창46:21) 민 26:38명부에는 누락되었으니 아마 자손이 없이 일찍 죽은 까닭인가 한다. ②'메섹'과 두발과 함께 북방 "미곡" 땅에 있는 백성이니 '곡'이라고도 부른다 (겔38:2, 39:1). 

*로암미 (내 백성이 아니다) [Loammi] : '호세아'가 부정한 아내 '고멜'에게서 낳은 둘째 아들에게 준 상징적 이름이니 (호 1:9)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버릴실 것을 표시하심이다. 

*로암디에셀 (재가 도움을 얻겠다) [Romamtiezer] : 성전에서 나팔부는 자로서 '헤만'의 아들이다 (대상25:4). 

*로이스 (유쾌) [Lois] : "유대"인이며 디모데의 외조모이다. 저는 경건한 신자로 외손 '디모데'를 신앙으로 잘 양육하였다 (딤후1:5). 

*로후하마 (자비를 받지 못한 자) [Loruhamah] : 선지자 호세아가 부정한 아내의 낳은 딸에게 준 불행한 이름이니 이것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심을 표시함이다 (호1:6). 

*롯 (가리웠다) [Lot] '하란'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의 조카인데 그 숙부를 따라 "우르"에서 '하란'으로 이거하다가 "가나안"에 이르렀을 때 양가의 종들이 우양으로 인하여 서로 다투니'아브라함'은 '롯'을 극히 사랑하므로 숙질간의 의가 상할까 염려하여 분거할 때 '롯'은 "소돔"평원이 아름다운고로 그리로 가고 '아브라함'은 "가나안"에 거하였다 (창11:27, 13:10-12). '롯'이 거주하는 "소돔"성이 악하므로 여호와께서 유황불로 멸하실 때 '롯'은 의롭게 여기사 그 가족을 구출하셨다. 그러나 두 사위는 따르지 않고 그 처는 나오는 도중에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었으니 물질을 애중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치 않으므로 이러한 큰 화를 받게 되었다 (창19:, 눅17:32). 

*루기오 (빛) [Lucius] : 롬 16:21의 '누기오'와 동일인이니 '누기오'항을 보라 (행13:1). 

*루디아 (생산) [Ludia] : "두아디라"성 여인으로 "빌립보"에 이거하여 자주 장사를 하며 "유대"교에 들어가 하나님을 신봉하더니 '바울'에게서 복음을 듣고 온 가족이 세례를 받고 '바울'의 일행을 간권하여 자기 집에 유하게 하였다. (행16:14-15). 

*루사니아 (비애) [Lysania] : '디베료' "로마"황제 때에 "아빌레네"의 분봉왕이다 (눅3:1). 

*루시아 [Lysias] : '글라우디오.루시아'항을 보라 (행24:22). 

*루포 (붉다) [Rufus] : "로마"의 신도이다 (롬16:13). 

*루하마 (불쌍히 여기는 자) [Ruhamah] : 여호와께서 주신 상징적 이름이니 저희가 저의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과 음행한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호전됨을 보이는 위로의 말씀이다 (호1:6-11, 2:1). 

*룻 (자손) [Ruth] : ① 셈의 아들이요 노아의 손자이다 (창 10:22). ② "모압" 여자로 "유대"인 나오미의 자부가 되었다가 일찍 과부가 되어 시모를 효성으로 봉양하다가 그 남편의 친족 '보아스'에게 개가하여 오벳을 낳으니 곧 '다윗'의 조부이다 (룻 4:13, 마1:5). 

*르말랴 (여호와께서 장식 하셨다) [Remaliah] : 북방 "이스라엘"나라의 18대왕 '베가'의 부친이다 (왕하15:25, 대하28:6). 

*르무엘 (하나님께 향함) [Lemuel] : 잠 31:1-9의 시의 작자인데 고대 번역의 권위를 따라 "맛사"왕 '르무엘'의 말이라고 번역할 것이라 한다."맛사"는 "팔레스틴"의 동방 "아라비아" 족속이다. "이스라엘"이 근접 족속의 시(지혜)를 잠언에 편입한 점에 타민족에 관한 관용성을 보이는 예가 되었다. 

*르바야 (주께서 고치시다) [Lebana, Lebanah] : ① '다윗'의 자손 (대상3:21). ② '시므온'의 자손으로 군대장 (대상4:42). ③ '잇사갈'의 한 부족의 조상 이름 (대상7:2). ④ '사울'의 자손 (대상9:43). ⑤ "예루살렘"성을 수축한 사람 중의 하나 (느3:9). 

*르바엘 (하나님이 낫게 하시다) [Rephael] : 둘째 성전의 문지기로 '스마야'의 아들이다. (대상16:7) 

*르손 (중요하고 고귀함) [Reson] : '엘리아다'의 아들인데 자기 임군 "소바"왕 '하닷에셀'에게서 도주하여 "다메섹" 왕조를 건설한 인물이다 (B.C.950년경). 저는 무용과 정치적 재능이 풍부하여 그 나라를 강성하게 하였다. 그래서 '솔로몬'시대에 "이스라엘"의 강적이 되었다 (왕상11:24). 

*르신 [Rezin] : ① "다메섹"왕인데 (B.C.740-732년 재위) '디글랏빌레셀'의 비문에 므나헴과 함께 조공을 바친 자로 기록되어 있다. "앗수르"의 압제하에서 탈출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왕 베가와 동맹하고 유대국에도 동맹을 청하였으나 '아하스'왕이 거절할 뿐 아니라 '디글랏빌레셀'에게 두왕의 모략을 고하며 그의 원조를 구하니 "앗수르"왕은 즉시 군대를 내어 "유대"의 대적 "블레셋"을 징계한 후 "다메섹"에 이르러 1년여를 포위하였다가 함락시키고 '르신'을 죽였다 (왕하16:5-9, 사7:1-9). ② "느디님" 한 족속의 조상이니 "바벨론"에서 귀환한 자이다 (스2:48, 느7:50). 

*르아야 (주께서 보시다) [Reaia] : ① '유다'의 한 부족의 조상 (대상4:2). ② '르우벤'의 자손으로 '미가' 의 아들 (대상5:5). 

*르엘라야 (여호와께서 멸망케 하는 사람) [Reelaiah] : '바벨론'에서 돌아온 한 "이스라엘" 사람 (스2:2). 

*르우 (친구) [Reu] : '아브라함'의 고조부이다 (창11:19, 눅3;35). 

*르우벤 (아들을 보다) [Reuben] '야곱'의 장자니 '레아'의 소생으로 (창 29:32)서 그 빌하를 간통한 죄로 장자의 권위와 유업을 잃고 (대상5:1) 유다와 요셉이 그대신 되었으며 12지파중에 그 수가 가장 적고 또 특별한 권리도 없었으니 죄악의 벌이 과연 무섭다. 일찌기 여러 동생들이 '요셉'을 죽이려할 때 구원한 일이 있었고 (창37:18-23) 그 지파의 자손인 다단과 아비람과 '온'이 작당 하여 모세를 반항하다가 망하였고 (수13:15-23) 백성이 나태하여 '드보라' 사사에게 책망을 받았다 (삿5:16). 그 후 "아람"왕 '헙셀'이 그 땅을 공취하였고 그 다음 B.C.740년에 "앗수르"로 포로가 되어 갈 때에 이 지파가 제일 많았다 (대상5:6-10, 계7:5). 

*르우엘 (하나님의 친구) [Reuel] ① "에돔"족속의 조상이요 (창36:4-17, 대상1:35), ② "미디안"제사장이요 '모세'의 장인인데 '이드로'라고도 하니 (출2:18, 3:1, 4:18, 18:1-2) '이드로'항을 보라 ③ '갓' 지파중 '엘리아삽'의 부친이요 (민2:14), ④ '베냐민'자손이다 (대상9:8). 

*르하뱌 (주의 확장) [Rehabiah] : '레위'족속의 조상의 족장으로 '엘리에셀'의 아들 (대상23:17). 

*르호보암 (백성을 반성케 함) [Rehoboam] : '솔로몬'왕의 왕비 "모압"여인 '나아마'의 소생으로 부친 '솔로몬'이 별세 한 후 "세겜"에서 즉위하니 (때는 B.C.975년이요 나이는 41세이다) 이때에 온 "이스라엘"과 '여로보암'이 왕에게 와서 선왕때보다 고역을 경감하여 주기를 청원하니 노신들은 그것을 허락하라고 하고 연소자들은 허락하지 말라 하니 노신의 말을 버리고 연소자의 말을 따라 그 청원을 불허하므로 그 10지파는 배반하고 돌아가서 따로히 이스라엘 나라를 세우고 "애굽"에 망명하여 있던 '여로보암'을 맞이하여 초대왕으로 추대하였다. 그리하여 르호보암은 남부에 있는 유다와 베냐민의 두 지파만을 통치하게 되니 이것이 곧 유대국이다 (왕상12:1-24). 저의 5년에 "애굽"왕 '시삭'이 침입하여 성전과 왕궁에 있는 보물을 전부 빼앗아 갔다. 저의 재위는 17년간인데 '여로보암'과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었다. 별세하니 그 아들 '아비얌'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왕상14:25-31). 

*르홉 (넓다) [Rehob] : ① "소바"왕 '하닷에셀'의 부친이요 (삼하8:3,12), ② "레위"인이다 (느10:11). 

*르훔 (인자함) [Rehum] : ①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백성의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다 (스2:2, 느7:7, 느훔) ② "예루살렘" 재건 중의 "유대"인을 모반자라 하고 '아닥사스다' 왕에게 고발하여 공사를 중지케 한 "사마리아"에 있는 "바사"국 관리요 (스4:8), ③ "예루살렘" 성벽의 수축을 원조한 레위 자손이요 (느3:17) 외에 두 사람이 있다 (느10:25, 12:3). 

*리노 (사자같음) [Linus] : "로마"에 있는 교우로 '바울'에게 부탁하여 '디모데'에게 문안하였다 (딤후4:21). 

*리밧 [Ribath] : '고멜'의 아들 (창10:3, 대상1:6). 

*리배 [Ribai] : "기브아"인인데 '다윗'의 30용사중 '잇대'의 부친이다. (삼하23:29). 

*리브가 (그물끈) [Rebecca] : "메소보다미아.밧단아람"인 '브두엘'의 딸이요 '라반'의 누이인데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에게 출가하여 (창24:10,15,29,67) 20년 후에 쌍동이 에서와 야곱을 낳고 야곱을 편애하여 하나님의 예언적 축복을 기다리지 않고 궤계로 그 남편 이삭을 속여 야곱으로 장자의 축복을 받게 하였다. 그 까닭에 야곱은 형 에서를 두려워 부모를 떠나 외방에서 20년간을 지나게 되므로 리브가는 애자 야곱을 보지 못하고 별세 하였으니 (창25:23, 27:5-28:5, 31:41, 롬 9:12) 남편을 속이고 자식을 불의한 술책으로 교도한 보응이라 할 것이다. 

*리스바 (뜨거운 돌) [Rizpah] : '아야'의 딸로 '사울'의 첩이 되어 '알모니'와 '므비보셋'을 낳았다. '사울'왕 사후에 '이스보셋'이 '아브넬'에게 자기의 서모 '리스바'를 간통하였다고 면책하매 크게 분노하여 반박한 후 배반하고 '다윗' 에게로 건너 갔고 '사울'의 집에 대한 "기브온" 사람의 원한을 풀기 위하여 '다윗'은 '리스바'의 두 아들과 메랍의 다섯 아들을 저희에게 인도하니 저희가 산위에서 나무에 달아 죽었다. 이같이 원통한 죽음에 대하여 깊이 슬퍼하는 '리스바'의 정경은 구약성경 중 가장 애수를 끄는 장면의 하나이다 (삼하3:7-16, 21:1-11). 

*리스위 (같은 것) [Lshui] : '야노힘'의 몸에서 난 '사울'의 아들 (삼상14:49). 

*릭히 (한부분) [Likhi] : '므낫세'사람 '시미다'의 아들 (대상7:19). 

*린나 (찬송) [Rinnah] : '시몬'의 아들로서 '갈렙'의 조상.(대상4:20) 

*림니 [Libni] ① '레위'지파에서 분파된 "립니"족속의 조상인데 (출6:17, 민3:18-21) '라단' 이라고도 부른다(대상23:7-9,26:21). ② '므라리'의 자손인 다른 "레위"인이다 (대상6:29). 

*마가 (비취이다) [Mark] : 신약성경에 제 2복음의 저작자인데 '요한'이라고도 부른다. 그 모친은 "예루살렘"에서 일찌기 주를 믿은 '마리아'이다. 그의 집에는 광활한 다락방이 있으므로 예수께서 열두제자를 데리시고 잡히시기 전날 밤에 만찬을 잡수시고 (눅22:12,13) 예수께서 잡혀 가실 때에 베홑이불을 두르고 따라 가다가 악당에게 잡히매 홑이불을 벗어 버리고 나체로 도망하였고 (막14:51,52) 예수 승천하신 후에 역시 사도와 문도중 120명이 그 집에 모여서 10일간 부흥회를 하는 중 성신이 강림하였고 그 후에도 그 집에 모였다 (행1:13-15, 2:1, 12:12). 그 후 '바나바'와 '사울'이 흉년 구제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갔다가 돌아 올 때에 이 '마가'을 데리고 "안디옥"에 와서 있다가 (행 12:25) '사울'과 그 외숙 '바나바'를 따라 (골4:10) 전도차로 "구브로"섬 "버가"성까지 갔다가 돌아간고로 (행13:13) '바울'이 불미하게 여겨 제 2차 전도 여행시에는 데리고 가기를 원치 않으매 '바나바'가 데리고따로"구브르"로갔다 (행15:36-40). 그러나 그후 다시 '바울'과 함께 전도하다가 함께 옥에 갇혔다 (골 4:10). 그후 '베드로'와 함께 "바벨론"에 가서 전도하였다 (벧전5:13).전설에 저는 "아프리카 알렉산드리아"에 교회를 설립하고 전도하다가 순교하였다 한다. 

*마곡 (확장) [Magog] : '야벳'의 둘째 아들이다 (창10:2, 대상1:5). '에스겔'은 '곡'을 "마곡"땅에 왕이라 하고 "메섹"과 "두발"의 임군이라 하였다 (겔38:2, 39:6). 저의 거주지는 "고가색" 지방의 "스구디아"인듯 하다고 생각한다. 또 에스겔은 저희를 반신비 지방 주민으로 생각하였고 계시록에는 "곡"과 "마곡"이 '사단'에게 유혹되어 최후 전쟁할 것을 상징적으로 표시하였다 (계20:8-10). 

*마길 (판다) [Machir] : ① '므낫세'의 장자인데 "요단"동편 길르앗의 대부분을 저의 자손이 차지하였고 (창50:23, 민26:29, 32:39 신3:15 수17:1 대상2:21, 23) ② '암미엘'의 아들이니 저가'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은익 보호하였다가 다윗왕에게 보냈고 다윗이 '압살롬'의 반란을 피하여 "마하나임"에 이르니 저가 '소비'와 '바실래'로 더불어 '다윗'왕을 선대하였다 (삼하9:4,5, 17:27-29). 

*마나엔 (위로자) [Manaen] : "로마"분봉왕 '헤롯.안디바스'와 동학한 자로 '바나바'와 '사울'로 더불어 "안디옥"교회를 봉사한 교사이다 (행13;1). 

*마나핫 (샘물) [Manahath] : '호리'족속 '소발'의 아들 (대상1:40). 

*마노아 (휴식) [Manoah] : '삼손'의 부친이니 '삼손'의 출생 전에 주의 사자가 저희 부처에게 '삼손'이 출생할 것을 예고하였고 (삿13:13-23) 저희 부부가 '삼손'이 "블레셋" 여자 취하는 것을 금하였다 (삿14:2-4). 

*마다디야 (여호와의 선물) [Matithia] ① '레위' 자손이요 (대상9:31 *맛디댜) ② 음악가요 (대상15:18, 21) 외에 또 4인이 있다 (대상25:3,21, 스10:43, 느8:4 *맛디댜). 

*마대 [Madai] : '노아'의 손자요 '야벳'의 아들이다 (창10:2). 

*마드렛 (고통) [Matred] '하달'왕의 처, '므헤다벨'의 모친 (창36:39). 

*마드리 (여호와의 비) [Matri] : '베냐민'의 가족의 조상 (삼상10:21). 

*마라 (괴롭다) [Mara] : 인생의 곤고한 경험에서 '룻'의 시모 '나오미'가 자기를 부른 이름이다 (룻1:20). 

*마르다 (부인) [Martha] :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와 마리아의 자매이다. 저의 성격은 그 동생 '마리아'와 같지 않으나 애주심은 일반이다. 예수께서 자기 집에 오시면 좋은 음식으로 공궤하려고 분주하므로 성훈에 참예치 못함은 유감이다. 그러나 저의 경건하고 독실한 신앙심은 후인의 효칙이 될 만하다 (눅10:38-42). 문둥이 '시몬'의 아내인듯 하다 (마26:6, 요12:2). 

*마리아 (높다) [Mary] : "히브리"어로는 '미리암'이다. 신약중에 '마리아' 6인이 있으니 ① 예수의 모친이며 '요셉'과 약혼하고 있는 중에 성령으로 잉태하여 구주 예수를 탄생하였다. 저는 성품이온공하고 은인성이 풍부하고 또 신앙심이 돈독하니 그 증거는 첫째 처녀로서 잉태하게 된 일 (눅1:30-38), 둘째 "애굽"에 피난갔다 돌아 옴 (마2:14-21). 세째 예수 12세시 유월절을 지키려 "예루살렘"에 갔다가 예수를 잃고 찾느라고 애쓴 일 (눅2:44-45). 네째 "가나" 혼인잔치에서 행한 일 (요2:3-5). 다섯째 예수를 만나려고 다른 아들들을 데리고 찾아 갔다가 당한 일 (마12:46-50). 여섯째 예수가 십자가에 정사하심을 목도함 (19:25-27). 일곱째 예수 부활 후 한번도 모친에게 나타나 보이지 않은 것 등으로 잘 알 수 있다. 예수 정사하신 후에는 사도 '요한'의 봉양함을 얼마동안 받았다 (요19:27) 그리고 '마가'의 집 다락방에 120명이 모여 기도할 때에 참예 하였으니 (행1:14) 함께 성령을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 천주교에서는 저가 예수를 낳은고로 성결 무하하다하여 성모라 하며 예수와 동등으로 신봉할 뿐 아니라 우리의 중보가 되어 우리를 대신하여 죄사유하시기를 구하여 준다고 하니 이것은 복음주의에 상반되는 큰 망설이다. 우리의 중보는 오직 예수 한분 뿐이시고 다른 중보는 절대로 있을 수 없는것은 요2:4을 보아 잘 알 수 있다. 또 저가 예수를 탄생한 후 동정녀로 종신하였다 하나 마12:46-50, 13:55,56, 행 1:14등을 보아 적어도 10여년 '요셉'과 동거하여 자녀를 낳은 것이 분명하다. ②"막달라" '마리아'니 일찌기 일곱 사귀가 접하였던 것을 예수께서 축출하여 주시매 그 때 부터 독신자가 되어 십자가에 달리시는 것까지 목도하고 (요19:25) 그 시체 두는 곳을 보고 (막15:24) 향품을 사가지고 (막16:1) 다른 제자보다 앞서 이른 아침에 무덤에 갔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제일 먼저 만나 보았다 (막16:9, 요20:11). ③ '글로바'의 아내요 소'야고보'와 '요세'의 모친이니 저도 예수 정사하심과 무덤에 두는 것을 목도하고 (마27:56,막15:47) 부활하심을 보고 사도들에게 알려 주었다 (막16:1, 눅24:10). ④ '마가'의 모친이요 (행12:12) '바나바'의 누이니 (골4:10) 일찌기 주를 믿고 음식을 잘 만들줄 알고 그 집에 넓은 다락방이 있음으로 성만찬을 준비케한 듯하다 (막14:15). ⑤ '나사로'와 '마르다'의 동생이니 주의 발아래 앉아 참 도를 드렸고 (눅10:39) 그 오빠 '나사로'가 죽었을 때는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빠가 죽지 않았겠다고 하였고 (요11:32) 향유를 예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씻었다.(요12:3). ⑥ "유대"인으로 "로마"에 거하는 신도니 교우를 위하여 수고를 많이 한 여자이다 (롬16:6). 

*마므레 [Mamre] : "아모리"족속 '아넬'과 '에스골'의 형제이니 (창14:3) '에스골' 항을보라. 

*마스 (끌어내다) [Mash] : '셈'의 손자요 '아람'의 아들이다 (창10:23). 

*마아가 (압제하다) [Maacah] : ① 아브라함의 동생 나홀이 그 첩 르우마에게서 낳은 아들이요 (창22:24), ② "그술"왕 '달매'의 딸로 '다윗'의 처가 되어 '압살롬'을 낳고 (삼하3:3, 대상3:2), ③ '아비살롬' 혹 '압살롬'의 딸이요 르호보함의 처요 '아비얌' 혹 '아비야'의 모친이요, 또 아비얌의 아들 아사왕의 모친으로도 기록되었으니 (둘다 아비살롬의 딸이라 하였다) '아비얌'과 '아사'는 부자가 아니요 형제인듯 하다 (왕상15:2,10, 대하11:20). '아사'왕이 재위시 그 모친 '마아가'가 제후로 있어 백성에게 우상을 숭배케 하므로 아사가 제후의 위를 페하였다 (왕상15:13, 대하15:16). 이 이름의 사람으로 또 6인이 있다 (왕상2:39, 대상2:48, 7:15,16, 8:29, 11:43, 27:16). 

*마아대 (상쾌한 것) [Maadai] : 이방여인을 취한 사람 (스10:34). 

*마아댜 (상쾌한) [Madi] : 스룹바벨과 '예수'아를 따라 돌아 온 제사장의 한사람 (느12:5). 

*마아새 (주의 일) [Maasiai] : "바벨론"에서 귀환하여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제사장 중의 한 사람이니 '아디엘' 의 아들이다 (대상9:12). 

*마아새야 (여호와의 사업) [Maaseiah] : ① 법궤를 '오벨에돔'의 집에서 옮겨올 때에 악사로 그 예식에 참예한 레위인이요 (대상15:18-20), ② '요아스'왕의 즉위를 협찬한 백부장 중의 한 사람이다 (대하23:1). ③ "유대"왕 '아하스'의 아들인데 "이스라엘"왕 '배가'가 "유대"에 침입할 때에 "에브라임"의 용사 '시그리'에게 피살되었고 (대하28:7), ④ '요시야'왕 때 "예루살렘" 부윤으로 성전수리에 감독관이요 (대하34:8), ⑤ '에스라'가 율법을 낭독할 때 그 우편에 섰던 제사장이요 (느8:4) 외에 또 12인이 있다 (대하26:11, 스10:18, 느 3:23, 8:7, 10:25, 11:5,7, 렘21:, 29:21, 32:12, 35:4). 

*마아스 (분내는 자) [Maaz] : '여라므엘'이 처음 낳은 '람'의 아들 (대상2:27). 

*마아시야 (여호와의 구원) [Maaziah] : ① 제24반 제사장의 조상 (대상24:18) ② 계약에 조인한 대표자 (느10:8). 

*마앗 (끊는 자) [Maath] : 예수의 족보중 한 사람이다 (눅3:26). 

*마애 (불쌍히 여기는 자) [Maai] : '레위'사람으로 악대원 (느12:36). 

*마옥 (압제하는 자) [Maoch] : '갓'성의 '블레셋'왕 '아기스'의 부친 (삼상27:2) 

*마태 (하나님의 선물) [Matthew] : 소'알패오'의 아들인데 일명 '레위'(히브리어) 이다. 세리로 세관에 앉아 있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모든 것을 버리고 좇았으며 에수를 위하여 성대한 잔치를 베풀고 초대하였고 (눅 5:27-29) 신약 성경의 제 1복음을 저술하였는데, 그 원본 "히브리"어는 없어지고 번역한 "헬라" 판만 전하여온다. 12사도 중에 참예하여 (마10:3) 3년간 예수의 훈련을 받고 주님 부활 승천하신 후에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 (행1:13, 2:1-4) "아시아"와 "마게도냐"에서 전도하였다 한다. 마태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잔치를 베풀때에 세리들과 예수를 좇던 무리들이 자리를 함께 한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제자들과 함께 먹고 마신다고 비방하였다. 예수께서는 병든자에게 의원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다. 

*마하래 (급하고 맹렬함)[Maharai] : "느도바"인인데 다윗의 30용사 중 한사람이다 (삼하23:28). 

*마하시옷 (관찰력) [Mahazioth] : '다윗'왕 때에 나팔수 중의 1인인데 그 부친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드는 왕의 선견자로 17남매의 자녀를 가진자이다(대상25:4,5) 

*마할랄렐 (찬양) [Mahalaled] : 시조 '아담'의 5대손이다 (창5:12, 눅3:37). 

*마할랏 (동정심) [Mahalath] : ① '에서'의 처 (창 28:9). ② '르호보암'의 처로서 '다윗'의 아들 '여러못'의 딸(대하11:18). 

*마할살랄하스바스 (약탈과 분배가 속하다) [Magehsalalhahsbaz] : 여호와께서 지어주신 '이사야'의 아들의 이름인데 그 아이가 아빠 엄마하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왕에게 옮겨 지겠다고 예고하셨다 (사8:1-3). 

*마핫 (물리치다) [Mahath] : '히스기야' 시대의 '레위'사람 (대상6:35). 

*마홀 (쇠약한 것) [Mahol] : '헤만' '갈골' '다르다' 세 현인의 부친으로 이들의 지혜는 '솔로몬'과 대등하였다 (왕상4:21). 

*마흘리 [Mahali] : ① '므라리'의 아들로 '레위'족속의 족장이요 (출6:19, 민3:20,33, 대상6:19, 스8:19) ② '무시'의 아들이니 역시 '레위'자손의 족장 이다 (대상23:23, 24:30). 

*막나드배 (무엇이 하나님의 너그러움과 같은가) [Machnadebai] : 바니의 자손 (에10:40). 

*막디엘 (하나님의 선물) [Magdiel] : '에서'의 자손으로 한 족장의 이름이다 (창36:43). 

*막반내 (튼튼한) [Machbannai] : '갓'의 한 수령으로서 '다윗'의 용사(대상12:13) 

*막비아스 (회집) [Magpiash] : 계약에 조인한 대표자 중 한 사람 (느10:20). 

*말감 (저희들의 임금) [Malcham] : '암몬'인의 신으로 '밀곰'과 같다 (대상8:9). 

*말고 (권고자, 왕의 권세) [Malchus] : 제사장의 종인데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를 잡으려 하매 '베드로'가 검으로 그 우편 귀를 베니 예수께서 즉시 고쳐 주셨다 (요18:10). 

*말기수아 (여호와는 부요하다) [Malchishua] : "길보아" 전쟁에서 전사한 사울의 한 아들이다(삼상 14:49, 31:2, 대상8:33, 9:39, 10:2). 

*말기엘 (하나님은 나의 왕이시다) [Malchiel] : '아셀'자손으로 '말기엘'인의 조상 (창46:17, 민26:45, 대상7:31). 

*말라 (질병) [Mala] : '므낫세'지파의 '슬로브핫'의 5녀 중의 장녀인듯 하다. 남자 형제가 없으므로 부친의 형제의 아들들과 결혼할 것을 조건으로 부친의 재산을 상속하였다. (민26:33, 27:1, 36:11). 이것은 남자만이 상속권을 가지게 된 고대법을 수 정하는 예가 되었다. 

*말라기 (나의 사자) [Malachi] : 12소선지 중의 한 사람이요 "이스라엘"의 마지막 선지요 (B.C.420-397) 구약성경의 마지막 책 '말라기'서의 저작자이다(말1:1) 저의 개인적 경력에 대하여 전혀 알 길이 없고 다만 '말라기'서에 의하여 그 위대한 정신을 알 뿐이다. 

*말로디 (나의 충만한 것) [Malloth] : '헤만'의 아들 (대상25:4). 

*말론 (약골) [Mahlon] : '엘리멕렉'과 '나오미' 사이에 낳은 아들이요 '길론'의 형제요 룻의 남편인데 아내보다 먼저 "모압"땅에서 별세하였다 (룻1:2-5,4:9,10) 

*말룩 (통치함, 권고함) [Malluch] : ① 포로에서 돌아온 후의 한 가족의 이름 또는 몇사람의 대표자의 이름 (느10:4, 12:2,14). ② '므라리'인의 '레위'인 (대상6:44). ③ '바니'의 자손 중 한 사람 (스10:29). ④ '하림'의 자손 중 한 사람 (스10:32, 느 10:27). 

*말리 (질병) [Mahli] : ① '므라리'의 아들 (출6:19)로서 '레위'인 가족의 창립 자가 되었다(민3:33, 26:58) ② 무시의 아들이며 말리의 손자(대상6:47, 23:23) 

*맛다냐 (여호와의 선물) [Mattaniah] : ① '시드기야'왕의 본명이니 자세한 것은 '시드기야 항을 보라 (왕하24:17, 대상3:15) ② '아삽'의 증손이다(대상9:15) 외에 또 5인이 있다. (대상25:4, 대하20:14, 29:13, 스10:26, 느13:13). 

*맛다다 (선물) [Mattatha] : '다윗'의 손자요 (눅3:31) 예수의 조상이다. 스3:33 에는 맛맛다로 되어있다. 

*맛다디아 (여호와의 선물) [Mattathias] 예수의 조상이다 (눅3:26). 

*맛단 (한 선물) [Matthan] : 예수의 증조부요 (마1:15) 예수의 조상이다. 

*맛닷 (선물) [Matthat] 예수의 조상이다 (눅3:29). 

*맛디아 (하나님이 주심) [Mathias] : "가룟유다"를 대신하여 사도가 된 자니 저는 예수 생존시부터 신종한 문도이었으므로 사도들이 투표시에 당선된 듯하다 (행1:25). 그러나 이것은 주의 뜻이 아니고 '베드로'의 사의로 된 까닭인지 저의 행적은 전연 없다. 이 일은 주께서 행하실 것으로 예정하심이 계셨으니 곧 그는 바울이다 (행9:4). 

*메닷 [Maead] : 저가 '엘닷'과 함께 진중에서 예언을 하매 '여호수아'가 ' 모세'에게 그것을 금하기를 청하였으나 '모세'가 듣지 않았다 (민11:27,29). 

*메랍 (중대함) [Merab] : 사울왕의 장녀인데 "블레셋"을 이기는 자에게 주겠다고 국민 앞에 선포하였다. 다윗이 나아가 "블레셋"을 격퇴시켰으니 마땅히 저를 '다윗'의 아내로 주어야 할터인데 위악하고 "므홀랏" 사람 '아드리엘'에게 주었다(삼상14:49, 18:17-19) 저가 '다윗'을 놓친 것은 크게 불행한 일이다. '다윗'이 왕 된 후에 "기브온"사람의 청구에 의하여 저의 아들 5인을 내어 주어 나무에 달아 죽이니 저가 오랫동안 목불인견의 애통을 하였다 (삼하21:8). 

*메레스 (슬픈) [Meres] : '아하수에로'의 여러 박사 중의 한 사람 (에1:14). 

*메렛 (역적) [Mered] : '에스라'의 아들이며 '비디아'의 남편이다 (대상4:17). 

*메사 [Mesha] : B.C.9세기의 "모압"왕인데 (왕하 3:4) 저가 "모압"의 중흥의 위업을 기록한 비석이 A.D.1868년에 "드본"의 옛터에서 발굴되었다. 그것은 '메사'의 비석 또는 "모압"의 비석이라고 알려졌는데 그 비석은 높이 1메타, 폭 60센치메타 둘레 35센치메타의 현무암으로 된 것이다. 그것에 의하여 ① B.C.880년에 '오므리'가 "모압"을 정복한 일. ② B.C.885년경 '아합' 시대에 '메사'가 "이스라엘" 백성을 "모압" 경내에서 추방하는 일. ③ '아합'의 죽음을 기회로 '메사' 는 "이스라엘"에 예속함을 거부한 일 (왕하1:1, 3:5). ④ '여호람과 저의 동맹국이 '메사'를 정복하려 함에 도리어 손해를 준 일 (왕하3:6-27)등을 추측하게 되었다. 

*메사합 [Mazhab] : "에돔"왕 '하달'의 처 '므헤다벨'의 조부이다 (창36:39, 대상1:50). 

*메삭 (누구냐 아구와 같다) [Meshach] : '구아'는 달신의 이름이다. '다니엘'의 세 친구 중의 한 사람인데 '미사엘'에게 준 이교적 명칭이었다 (단1:7,2:49, 3:14). 저는 이름을 변하였을지 라도 그 신앙은 움직이지 않았고 '다니엘'과 '사드락'과 '아벳느고'와 함께 "바벨론"에서 영귀한 지위에 있어도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갔다. 권력에 끌려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풀무불에 들어 갈지라도 우상에게 절하지 않았다 (단1:8,15, 3:19-30). 

*메섹 [Meshech] : '야벳'의 아들인데 여러 곳에 '두발'과 함께 기록되었다 (창10:2, 대상1:5) 저는 "두로"와 노예와 청동으로 교역을 하였다 (겔27:13, 32:26, 38:2, 39:). 이것은 '디글랏빌레셀' 1세 (B.C.1000년)의 비문에 '므슈게'라는 어형으로 나타나서 "앗수르"의 산악지대의 주민이 되고 후에 점차 북방 흑해 가까이로 몰려갔다. '헤롯다스'는 이것을 도발과 함께 흑해 동남의 산악지 대에 두고 있다 (개인이라는 것보다 민족이라 할 것이다). 현대 "게오르기아"인은 '메섹'과 '두발'인종에 속한 자이다 (시120:5). 

*메소밥 (상 주었다) [Messiah] : '시므온' 사람의 한 방백 (대상4:4). 

*메시야 (기름부음) [Messiah] : 이것은 "아랍"어요 "헬라"어로는 '그리스도'요 (요1:41, 4:25) "히브리" 어로는 '마시아'인데 뜻은 다 같다. '모세'시대에는 대제사장에게만 기름을 붓는 일이 있었고 (레4:3,5,16, 6:15) '사울'왕과 '다윗' 왕과 '예후'왕에게 기름을 붓고 선지자로는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었고 이방 왕으로는 "아람"왕 '하사엘'과 '바사'왕 '고레스'에게 기름부은 것이 성경에 기록되었다 (삼상10:1, 16:13, 왕상19:15,16, 사45:1). 그런즉 대제사장왕, 선지자는 다 여호와의 기름부음을 받는 직분이므로 여호와께서 존중히 여기라고 말씀하셨다 (시105:15, 대상16:22).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는 그릇이 되었고 그 후 단9:25, 시2:2에 의하여 저가 성민 "이스라엘"의 왕이요 속죄자가 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자로 기대하는 구주를 가리키는 명칭이 됨에 이르렀다 (눅23:2,39). '메시야'사상은 시대와 함께 많은 곡절을 지나 발전 하였으나 세계의 구주되신 메시야의 출현은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적 기도이라고 생각한다. 곧 그 때가 차매 하나님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주셨다 (갈4:4). 이로 보건대 구약성경의 모든 문자와 기사는 메시야를 지향하고 있었던 것이 되었다. 그래서 이 말은 예수와 합하여 예수 그리스도라는 "히브리어"의 인칭 고유명사와 "헬라"어의 지명의 결합체가 되었으니 곧 구주이시다. 

*멘나 (큰 고통) [Mennan] : 예수의 조상 중의 한 사람 (눅3:31). 

*멜기 (왕) [Melchi] : 예수의 족보 중 한 사람인데 '스룹바벨'의 증조부이다. (눅3:28). 

*멜기세덱 (의의 왕) [Melchisedec] : "살렘"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아브라함'이 전승하고 돌아올 때에 '샤웨" 골짜기에 나아가 떡과 술로 영접하여 축복하니 '아브라함'이 소득의 10분의 1을 저에게 드린 것이 (창14:17-20) 금일 우리 신자들이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본이 되었다. 주석가들 중에 '멜기세덱'을 연구하는 자가 많으니 혹은 천사와 같다하고 혹은 성령이라고 혹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혹은 '에녹'인가 하여 의논이 분분하나 다만 저는 "가나안"의 평강이요 '아브라함'의 친구로 그 품행이 성결하다. 예수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영원한 제사장이 되었다 하고(히6:20)또 저는 부모도 없고 족보도 없고 생사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 으로 있다 하고 '멜기세덱'과 같은 한 제사장이 일어났다 하였다(히 7:5, 14,15) 

*멜레아 (충만) [Melea] : 예수의 족보중 한 사람인데 '다윗'의 고손자이다 (눅3:31). 

*멜렉 (권하는 사람) [Melech] : '요나단'의 손자이며 '미가'의 아들 (대상8:35, 9:41). 

*멜잘 [Melzar] :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의 환관으로 '다니엘' 등을 감독하는 자인데 국문 성경에는 이름이 기재되지 않고 영문성경에만 기재되어 있다. 

*모르드게 [Mordecai] : 베냐민 사람 기스이 증손이며 시므이의 손자이며 야일의 아들이다(에2:5) 이 이름은 짐작컨대 "바벨론"의 신 '마르닥'에서 유래한듯 하다. ① '베냐민'족속으로 그 가족은 일찌기 '여고냐'와 함께 포로군에 섞여 "바벨론"에 갔고 다음에 "수산" 도성에 옮겼다. 부모를 잃은 종매 '에스더'를 잘 양육하는 중 "바사"왕 '아하수에로'가 왕후를 폐출하고 대신 새 왕후를 간택 할 때에 '에스더'가 선발되어 왕후가 되었다(에1:19-22, 2:5-7,17). 그때에 왕궁 문지기 두사람이 왕을 살해 하려 함을 '모르드개'가 알고 '에스더'를 통하여 왕에게 고하였으며(에2:21,22) 저가 총리대신 하만에게 절하지 않으니 '하만'이 분노하여 저를 나무에 달고 "유대"민족을 진멸하려 함을 탐문한 저는 '에스더'를 선동하여 자기 민족을 구원하는 일에 성공하였으니, 곧 일은 뒤집혀서 '하만'이 모르드개로 자기 앞에 끓리려다가 자기가 그 앞에 끓게 되고 저를 달아 죽이려던 나무에 자기가 달려 죽었다. 뿐만 아니라 왕은 '하만'의 가산을 적몰하여 '에스더'에게 주고 '하만'에게서 회수한 반지는 '모르드개'에게 주고 또 금 면류관을 씌우고 자주빛 의복을 입혀 주었다. 이 때에 "수산" 온 성이 기뻐하고 "유대"인은 영광과 존귀함을 얻어 행복을 누리게 되었다(에 3:2-6,4:13,14, 6:10,11, 7:10, 8:2,15,16). ② '스룹바벨'과 함께 "바벨론"에서 귀환한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스 2:2, 느 7:7). 

*모세 (물에서 건져 냄) [Moses] : B.C.1574년에 "애굽"에서 레위족인 아므람과 요게벳 사이에서 출생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한 위인인데 저의 일생을 3기에 나누니 매기에 40년간씩이다. 제 1기는 출생으로부터 "미디안"에 도피시 까지니 당시에 "애굽"에는 "요셉"을 생각지 않는 '바로'가 들어서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번성함을 시기하고 두려워 그 번성을 제재하는 방책으로 학대하며 고역을 시키되 소기의 계획이 성취되지 않으므로 다른 방책을 세우니 곧 출생을 제한함이다. 산파들에게 명령을 내려 "이스라엘"인으로서 남자를 생산하면 그 아이를 죽이게 하였다(출1:) 이 때에 마침 '레위'지파의 '아므람'의 아내 '요게벳'이 차자를 낳아 그 준수 함을 보고 차마 줄일 수 없어 3개월간 숨겨 기르다가 더 숨길 수 없어 상자에 넣어 "나일"강변 갈밭 사이에 두고 그 누이 '미리암'이 멀리 숨어 엿보니 마침 공주가 목욕하러 나왔다가 갈상자를 발견하니 그 속에 아이가 있는지라 그 아이를 궁으로 데려가 양육한다. 제 2기는 애굽인을 죽이매 '바로'가 이것을 듣고 '모세'를 죽이려 하여 "미디안"으로 도망하였다. (출 2:11-15) 할례시 이름은 '요김'이라 하였다 하나 확증은 없다. "애굽"에서 도망하여 나올때부터 여호와의 부르심을 받을 때가지니 "미디안"에서 그곳 제사장 '르우엘'의 딸 7형제가 양을 치다가 양에게 물을 먹이려는 것을 만나 도와주었더니 그것이 인연이 되어 그의 사위가 되니 그 처의 이름은 '십보라'이다. 그리하여 그 장인과 동거하며 장인의 양을 치는 목자가 되었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크게 시련하심이다. 첫째는 장차 목민(목회)의 대임을 맡기시려 함이요, 둘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직 그 고난에서 탈출하려는 소원이 간절치 않음이다. 그 동안에 한 아들을 얻으니 이름은 ' 게르솜'이다. 어언간 세월은 흘러 40년이 지났다. "이스라엘" 백성이 당하는 고역은 가열하여 그 부르짖는 소리는 여호와께 상달하였다 (출2:23). 그는 어떤 날 양의 무리를 몰고 "호렙"산에 이르니 여호와께서 가시덤불 불꽃 중에서 부르사 "애굽"에 있는 동족을 구출하라 하시매 불능이라고 재삼 사양하다가 세번의 이적 ① 지팡이가 뱀이 됨 (출4:3,4). ② 손에 문둥병이 듬 (출4:6,7). ③ 물이 변하여 피가 됨 (출4:9)을 보고 담대한 마음을 얻어 가지고 또 그 형 '아론'으로 대변자를 삼기로하고 장인을 작별하고 "애굽"을 향하여 가다가 도중에 할례를 행하고 그 형 '아론'을 만나 "애굽"에 이르렀다(출3: 4:). 제 3기는 '모세'가 "애굽"에 도착한 때로부터 별세할 때까지니 '모세'가 그 형 '아론'으로 더불어 먼저 "이스라엘" 백성이 고난을 감찰 하심을 전하고 그 후에 '바로'에게 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니 청허치 않고 학대를 더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열가지 재앙을 아래와 같이 내리셨다. ① 하수가 변하여 피가 됨. (출7:21). ② 개구리가 "애굽"땅에 덮힘. (출8:6). ③ 티끌이 변하여 이가 됨. (출8:17). ④ 파리가 전국에 생김. (출8:24). 이때에 '바로'는 너희는 나가지 말고 이 땅에서 제사하라 함 (출8:24) 다시 '바로'가 말하기를 그러면 멀리 가지 말라 (출8:28). ⑤ 악질이 발생하여 "애굽"인의 생축을 멸하심. (출9:6). ⑥ 독종이 "애굽"인과 가축에 발함. (출9:10). ⑦ 우박을 내리심. (출9:24). 이때에 '바로'는 남자만 가서 제사하라 함 (출10:11). ⑧ 메뚜기가 동풍에 불려 들어 옴. (출10:14). ⑨ 3일간 어두워 짐. (출10:22). 이때에 '바로'는 우양은 두고 사람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함 (출10:24) 이와 같이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 보내지 않는고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하사 출발할 행장을 준비하고 유월절을 지키게 하셨다 (출12:1-14). ⑩ "애굽"인의 장자와 생축의 초생을 멸하심. (출12:29,30) 이와 같이 엄혹한 재앙을 받고서야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너희 말대로 전부 이 땅에서 떠나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하였다 (출12:31) 이것은 여호와께서 첫째 "애굽"인을 벌하시고 둘째 "이스라엘" 백성으로 그 조상들의 숭배하던 참 신 하나님을 다시 알게 하시고 세째 "애굽"의 모든 박사들에게 전능하신 참 신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게 하심이다. 이 때에야 "애굽"의 군민은 "이스라엘" 백성을 독촉하여 떠나라고 모든 소유물을 단속하고 처자를 거느리고 우양을 몰고 출발케 하니 (출12:37,38) 이 때의 모세의 심정이 얼마나 감격하고 통쾌하였을까. 옛적 야곱이 거느리고 이 나라에 들어온 70명의 가족은 430-215년이 지난 금일에는 100여만의 큰 민족을 이루어 가지고 포악한 정치하의 노예생활을 청산하고 자유와 행복을 누릴 고국 "가나안" 젖과 꿀이 흐르는 낙토 "가나안"을 찾아가게 되었다. '모세'는 이 대중의 행오를 정돈하 

여 가지고 "라암셋"을 출발하여 "숙곳"에 이르러 인구를 조사하니 행보하는 장정만 60십만 가량이었다 (출 12:37-42) "숙곳"을 출발하여 밤낮 행진할 때 여호와께서 밤에는 불기둥으로,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사 "홍해"변 "비하히롯"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뒤를 돌아보니 "애굽"왕이 병거와 군대를 거느리고 풍우같이 돌아 왔다. 이 때에 백성들은 두려워 여호와께 부르짖고 '모세'를 원망하매 앞에 있던 하나님의 사자와 구름기둥이 뒤로 가서 저편에 흑암이 있게 하고 이편은 광명하게 하셨다.'모세'가 지팡이로 "홍해"를 가로치니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물을 가르시어 물은 벽과 같이 좌우에 서고 바닥은 육지같이 되어 "이스라엘" 자손은 완전히 건너고 "애굽"군대는 그 뒤를 따라 해중에 들어 갔을 때에 '모세' 는 지팡이를 들어 바다를 가로치니 "홍해"는 다시 함수되어 "애굽"군대를 삼키고 말았다 (출13:20-14:31). 이 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은 노래를 지어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고 '미리암'은 화답하였다 (출15:1-21). "마라"에서 물이 쓰다고 '모세'를 원망하매 기도하여 달게하고 (출15:24,25) "신"광야에서 고기와 떡이 없어 주려 죽겠다고 '모세'를 원망하매 기도하여 메추라기와 만나를 내리기 시작하여 40년간 먹이고 (출16:) "르비딤"에서 물이 없다고 '모세'를 원망하매 반석을 쳐서 물이 나오게 하고 (출17:6) "아말렉"과 전쟁시 거수기도로 승전케 함 (출17:11,12)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처자를 데리고 와서 재판제 도를 가르쳐 줌 (출18:).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불러 올리사 40일간 지나는 동안에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이스라엘" 전민족을 진멸하려 하시매 '모세'가 간구하여 성노를 진정 하시게 하고 '모세'가 하산하여 그것을 보고 대노하여 하나님께 받아 가지고 내려 온 십계명비를 던져 깨뜨리고 "레위"인을 명하여 칼로 3천인을 죽였다. (출 32:). '모세'는 재차 등산하여 십계명비를 받아 가지고 내려오니 용모에 광채가 나므로 백성들이 보기 두려워 하매 수건으로 얼굴을 가림 (출34:). 백성들에게서 예물을 받아 가지고 성막을 지움(출35:-40) 백성들이 악담으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진 끝을 태우시니 모세가 기도하여 여호와의 명을 따라 70장로를 세우매 성령을 받아 예언함 (민11:25).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비방하다가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리매 '모세'가 기도하여 낫게 함 (민12:)."바란"광야에서 "가나안"에 12정탐군의 회보를 들은 백성들은 또 '모세'를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멸하려 하시는 것을 '모세'가 기도하여 진정하심 (민14:21-14:20).'고라'와'다단'과 족장 250인이 '모세'와 '아론'을 거역하다가 '고라'와 '다단'의 무리는 땅의 삼킨바 되고 250명은 불에 소멸한바 되었다 (민16:1-35). "가데스"에서 백성들이 물이 없다고 '모세'와 '아론'을 공박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게 하라 하신 것을 지팡이로 두번 쳐서 물을 낸 것이 여호와를 거역한 것이 되어 '모세'와 '아론'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민20:2,8, 11,24, 27:12-14). 백성들이 또 식물이 없다고 '모세'를 원망하매 불뱀이 나와 많은 백성을 물어 죽게 하므로 구리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고 쳐다보고 나음을 얻게 함 (민21:1-9). "아모리"지경을 통과하려다가 못하고 그들과 싸우고 "바산 "지경에 이르러 "바산"왕과 싸워 두번 다 이기고 (민21:21-35), "요단"강변 "모압" 평지에서 백성수를 조사하고 (민26:) 후계자 '여호수아'를 세우고 (민27:18) 하나님 섬기는 법과 서원하는 규례를 가르치고 (민28:-30:) "미디안" 과 싸워 이기고 (민31:) "요단"강 동편 땅을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에 게 허락하고 (민32:)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그 거민을 다 몰아내고 우상과 산당을 없이하고 그 땅을 나눠 가질 것을 지시하고 (민33:50-34:) 하나님을 찬송하고 (신33:) 12지파를 축복한 후 (신33:) 하나님께서 '모세'를 "비스가" 산위에 불러 올리사 "가나안" 온 지경을 보이시는대로 다 보고 죽으니 그 시체는 여호와께서 감추셨다. 그 나이 120세이나 눈이 흐리지 않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다(신34:1-7). 그런데 이 '모세'는 일생 중 2기, 3기의 80년간에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당한 고통은 형언할 수 없었으니 곧 40년간 "미디안"의 목자생활은 얼마나 가련하며 '바로'에게 출입할 때 심리적 고민이 얼마나 많았으며, 40년간 광야생활 곧 불평불만의 원망만 일삼는 백만 대중을 통솔하기 노심초사가 극도에 달한 것은 십계명비로 금송아지 우상을 친 것과 "므리바"반석을 두번 친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저는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지 못하였다. 그의 성격은 충 

성되되 어리석지 않고 인내하되 결단성이 있고 관대하되 과도치 않고 공손하되 비루치 않고 심인지강하여 치민에 공정하고 대인에 유화하였으므 로 성경에 이르되 '모세'의 위인이 천하만민보다 심히 겸손하다 하였다(민12:3). 그는 예수의 모형이 되니 ① 모세는 "미디안"광야에서 40년간 시련을 받음같이 예수는 유대 광야에서 40일간 시련을 받으시고, ② '모세'는 그 장인의 양을 치는 목자가 됨 같이 예수는 우리 영혼의 목자장이 되시고, ③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함 같이 예수는 우리를 죄악 세상에서 구속 하시고, ④ '모세'는 "시내"산에서 하산시에 얼굴에 광채가 남같이 예수는 "헐몬"산에서 형상을 변화하심. 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줌같이 예수는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을 주심. ⑥ '모세'는 갓 났을 때 '바로' 에게 죽임을 당할 뻔 함 같이 예수는 '헤롯'에게 죽임을 당할 뻔 하셨다. 또 저는 대저작가로 5경과 시편 제 90편을 저술하였고 '욥'기도 저술하였다 하나 확증이 없다. 선지자가 비록 많았으나 저같이 하나님과 직접 대오한 자 없으며 특히 창세기의 모든 기사를 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교시하심인 것을 알 수 있다. 신약에서 저에 대한 기사로는 예수께서 '헐몬'산에서 변화하실 때 '엘리야'로 더불어 함께 나타나심과 (마17:8)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대하여 마귀와 다투었다 하고 (유9절) 믿음으로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함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좋아하였다(히10:24,25)고 하였다. 

*모아다 (하나님의 장식) [Moadiah] : '스룹바벨'시대의 제사장 (느12:17). 

*몰릿 (그가 생산하다) [Molid] : '에라벨'의 자손으로 '아비술'의 아들 (대상2:29). 

*몰록 [Moloch] : 화신 혹은 태양신이니 "암몬"인의 우상이다. 우두인신에 두손을 펴고 직립 한 자도 있고 단상에 걸터앉은 것도 있는데 그 몸과 단은 다 그 속이 비어 제전이 있을 때는 숯불을 피워 그 몸을 뜨겁게 하고 어린아이를 두손 위에 놓고 그 아이의 곡성이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북을 울리는 동안에 그 아이는 타서 죽고 만다. '솔로몬'이 노년에 "모압"인에게서 이것을 본받아 " 예루살렘" 앞산 '힌놈'곡을 세우고 자녀로 제사하게 하였고 (왕상11:7) '요시야' 왕은 대제사장 '힐기야'를 명하여 백성들에게 그것을 금하게 하였고 (왕하23:10) '아모스' 선지는 이 신을 섬기는 자는 "다메섹"에게 포로가 되겠다고 예언하였다 (암5:26,27, 행7:43). 

*무시 [Mushi] : '므라리'족속에 속하는 '레위'지파의 '무시'인의 조상 (출6:19, 민3:20, 20:58, 대상6:19). 

*무실레못 (저희들의 원수같은 사람들) [Meshillemoth] : ① '에브라임'의 수령 (대하28:12). ② 제사장 가족의 족장. 

*뭅빔 (갈망) [Muppim] : '베냐민'의 한 족장이고 또 족속의 명칭이다(창46:21). 민26:39의 '*스부밤'과 동일인이다. 

*므나헴 (위로자) [Menahem] : "이스라엘"의 16대 왕이요 (B.C.771년-760년 재위) '가디'의 아들이다."디르사"에서 군대의 장관이더니 "사마리아"에 올라가 "살룸" 왕을 죽이고 왕위를 탈취하였다(왕하15:14). 저의 전횡과 잔인은 많은 적을 만들고 또 국내에서는 친 "애굽"파와 친 "앗수르"파의 대립이 격화한 중(호7:11) '불'(디글랏빌레셀 3세)이 침입하려하니 국내 유산계급에게서 은 1천달란트를 징수하여 불에게 주고 보호국이 될 뜻을 표명하여 위기를 면했다(왕하15:19,20) 이 기사는 "앗수르" 비문 에서 확증하였고 저의 악정은 호 4:에 기록되어 있다. 

*므낫세 (잊어 버림) [Manasseh] ① '요셉'의 장자 곧 "애굽" 제사장의 딸 '아스낫'의 소생이다 (창41:51). '야곱'은 축복시에 오른손은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왼손은 이 '므낫세'의 머리위에 얹었으며 (창48:17-19) "가나안"에서 얻은 기업지는 "요단" 동편에 반 지파가 거하고 "요단" 서편 곧 "가나안"의 중부에 반지파가 거하였다 (수13:8, 17:7-13). ② "유대"국의 현군'히스기야'의 아들이니 (왕하20:21, 마1:10) 12세에 즉위하여 55년간 치리하는 중 22년간은 여호와를 배반하고 '바알'과 '아세라 '목상을 위하고 일월성신을 숭배하고 성전 안에 우상의 단을 쌓고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서 '몰록'에게 그 아들을 드리고 무죄한 피를 많이 흘려 여호와의 진노를 격발케하므로 "앗수르"왕으로 하여금 "예루살렘"을 공취케하고 '므낫세'왕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가게 하셨다. 그곳에서 크게 겸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다시 왕위에 회복하여 주시니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줄 깨닫고 이전에 숭배 하던 모든 신을 제거하고 성전을 중수하고 여호와께만 제사하였다(대하33:1-20). 저의 시대에 있던 선지자는 '이사야' '하박국', '예레미야', '스바냐'이다. 

*므단(분쟁) [Medan] :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가 낳은 아들 (창25:2)로서 '아라비아'의 한 부족의 조상이다. 

*므두셀라 (대확장) [Methushael] : '노아'의 조부인데 인생 중 최고령 960세를 누리었다 (창5:25, 눅3:37). 

*므라리 (쓰다) [Merari] : '레위'의 제 3자로 (창46:11, 출6:16) '레위'족속 중 가장 적은 자이나 '므라리 '족속의 조상이 되었다 (민3:17, 4:29, 대상6:1,9:14) 이 족속은 다시 '무시'족과 '마헤리'족으로 나뉘어 "스불론", "갓", "르우벤" 지파중에서 거주할 12성읍을 얻었다 (수21:7,34-40). "바벨론"에서 귀환 후 "예루살렘" 재건시에 '에스라' 일행중에서 중요한 지위를 점령하고 있었다 (스8:19). 저의 직무는 성막의 널판과 그 부속품을 관리하는 것이다.(민3:36). 

*므라야 (그가 높아졌다) [Meraiah] : '스라야'족속중 제사장의 족장이 되었던 사람 (느12:12). 

*므라욧 (반역,고통) [Meraioth] : ① '아히둡'의 조상으로 제사장(대상6:6,7,52) ② '아히둡'의 아들(대상9:11). 느12:15에는 '므라욧'족속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므레못 (높아진) [Meremoth] : ① '우리아'의 아들로 제사장이다.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가져온 금,은 기명을 저울로 달아 기록하고 또 '느헤미야'의 감독 하에 "예루살렘"중수하는 일부분을 담당한 자이다 (스8:33, 느3:4,21). ② 에스라의 명령으로 이방처를 버린자 중의 일인이요(스10:36). ③ '느헤미야'와 함께 언약에 날인한 한 제사장이다 (느10:5, 12:3). 

*므로락발라단 [Merodach-baladan] : '발라단'의 아들이요 "바벨론"왕인데 '히스기야'왕이 병들었다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보냈다 (사39:1, 왕하20:12 *부로닥발라단). 그 목적은 "바벨론", "유대", "애굽"이 연맹하여 "앗수르"의 강성하는 세력을 저지하고 자국의 독립을 견고케하려 함에 있었다. 그러나 "앗수르"왕이 침입하여 7년 후에 복위시켰으나 9개월 후에 아주 패망을 당하였다 (B.C.702). 

*므립바알 (바알의 영웅) [Merib-baal] : '사울'왕의 손자요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의 이전 이름이다 (대상8:34, 9:40).아래 '므비보셋'항을 보라. 

*므무간 (권세) [Memucan] : "바사"와 "메대"의 일곱 방백 중 한사람으로 '아하수에로'왕이 왕후 '와스디'의 순종치 않음에 대하여 일곱 방백을 불러 물으니 저가 대표로 나서서 대답하기를 왕후 '와스디'는 왕에게 뿐 아니라 각도 방백과 뭇백성에게도 잘못하였으니 왕후의 위를 폐함이 마땅하다 하였다. 그리하여 '와스디'는 쫓겨나고 그 대신 '에스더'가 들어가 왕후가 되었다 (에1:13-22, 2:17). 

*므분내 (하나님이 지으셨다) [Meunnai] : "후사"인인데 '다윗'의 30용사 중 한 사람이다 (삼하23:27). 

*므비보셋 (부끄러움을 해치는 자) [Mephibosheth] : '요나단'의 아들이다. 본 이름은 '므립바알'이더니 (대상8:34) '바알'에 대한 증오로 이름을 고쳤다. 5세 때에 유모의 실수로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었다(삼하4:4).다윗은 왕위에 오른 후 마음에 두고 있던 친구 '요나단'의 아들을 수색하여 이 '므미보셋'을 만나보고 '요나단'의 유산을 다 주었다 (삼하9:1-8). 그러나 '므비보셋'이 '압살롬'의 반역에 참가하였다고 그의 종 '시바'가 '다윗'에게 무고 하니 '므비보셋'이 극력 변명하여 이전 소유의 반분과 옛 지위를 회복하였다 (삼하16:1-4, 19:24-40). 

*므세사셀 [Meshezabeel] : 포로 생활 후의 "유대"인의 가족이름 (느3:4, 10:21). 

*므셀레먀 (여호와가 갚으심) [Meshelemiah] : 고라의 자손이니 그 아들과 아우로 더불어 '다윗'왕 때에 성막 문을 지켰다 (대상9:21, 26:1,2,9). 그 이름을 '*셀레먀', '*살룸', '*므술람'등으로 기록된 데도 있다 (대상9:19, 26:14, 느12:25). 다음 '*므술람'의 ③과 동일인이라 한다. 

*므술람 (상 주었다) [Meshullam] : ① '요시아'왕 때에 율법책을 낭독한 서기관 '사반'의 조부요 (왕하22:3) ② '스룹바벨'의 아들이요 (대상3:19) ③ 제사장 '힐기갸'의 부친이다. (대상9:11, 느11:11). 외에 동명자 17인이 있으나 생략한다. 

*므술레멧 (상 주다) [Meshullemeth] : '므낫세'왕의 왕비이며 '아몬'왕의 모친 (왕하21:19). 

*므실레밋 (화해 하는 것) [Meshillemith] : '마아새'의 증조이며 '임멜'의 아들 (대상9:12). 

*므오노대 (하나님의 거처) [Meonothai] : '그낫'인의 족속으로서 '옷니엘'의 아들 (대상4:14). 

*므헤다벨 (하나님은 은혜를 주심) [Mehetabel] ① "에돔"왕 '하닷'의 처요 (창36:39, 대상1:50) ② 거짓 선지 '스마야'의 조상이다 (느6:10). 

*므후만 (습관적, 믿음) [Mehuman] : '아하수에로'의 7종 무관중 한 사람 (에1:10) 

*므후야엘 (하나님은 살려주심) [Mehujael] : '가인'의 증손인데 (창4:18) '셋'의 증손 '마할랄렐'의 상대가 된다. 

*므힐 (상급) [Mehir] : '글룹'의 아들 (대상4:11). 

*믈라댜 (여호와는 근원이시다) [Melatiah] : 한 '기브온' 사람 (느3:7). 

*미가 (여호와와 같은 자가 누구냐) [Micah] ① 므비보셋의 한 아들이요(삼하9:12 대상8:34) ② '에브라임'의 자손이 다. 모친의 은을 도적하였더니 그 모친의 도적에게 대한 저주를 듣고 그 은을 돌렸다. 모친은 그 중에서 2백개를 내어 우상을 만들어 집에 안치하니 미가가 자기의 한 아들로 제사장을 삼았다가 후에 '레위'자손을 고용하여 제사장을 삼았다. 이 때에 마침 '단'지파가 북방으로 이동시 이 집에 있는 우상과 에봇과 드라빔을 강탈하고 또 제사장을 데리고 갔다 (삿17:, 18:). 이 이야기는 '단'의 성소의 정당성을 보이기 위하여 보존한 듯하다. ③ '이사야'와 동시대에 있던 12소선지자 중의 한 사람으로 "모라셋" 사람이요 '미가'시의 저자이다.(미1:1).'미가'서는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서 장차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메시야'가 탄생하실 것을 예언하였다 (미1:6, 3:12, 5:2). "헬라" 저술가가 말하기를 이 사람 '아합'의 아들 '여호람'에게 피살되었다 하여 이물라의 아들 '미가야'와 혼돈하나 '히스기야'왕 때에 평안히 죽은 듯하다 (렘26:18,19). ④ '요시아'왕이 성전에서 얻은 율법책에 대하여 여호와께 묻기 위하여 보낸 사람 중의 한 사람인 '압돈'의 부친이(대하 34:20). 왕하22:12에는 '미가야'라 하였다. 외에 세사람이 있다 (대상9:15, 23:20. 느10:11). 

*미가야 (누가 여호와와 같으랴) [Micaiah] : ① '이믈라'의 아들이요 '아합'왕 시대의 선지자인데 (왕상22:8, 대하18:7) '여호사밧'과 함께 '아합'이 "길르앗. 라못"으로 더불어 싸우려 할 때에 '아합'이 저를 불러 이 싸움이 어떻게 될 것을 물으매 이미 다른 거짓 선지자는 승리 하리라고 예언하였으나 미가야는 기탄없이 담대히 반대하고 패할 것을 예언하고 투옥을 당하였다. 과연 이스라엘은 미가야의 예언대로 패하고 아합은 죽고 여호사밧은 도망하였다 (대하18:14-34). ② '요시아'왕이 성전에서 얻을 율법 책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묻기 위하여 보낸 사람중의 한 사람인 '악볼'의 부친인데 (왕하22:12) 대하 34:20에는 '미가'라 하였다. ③ '르호보암'의 처요 아비야의 모친인데 '여호사밧'이 저를 명하여 민중을 교훈하라 하였다(대하17:7). ④ 아삽의 후예요 (느12:35) 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성 봉헌식할 때 나팔을 분 제사장 중의 한 사람이요(느12:41) ⑥ '예레미야"의 예언서를 '시드기야'왕 가에 모인 일반 관원에게 포고한 자이다 (렘36:11-13). 

*미가엘 (누가 하나님과 같으냐)[Michael] : '가브리엘'과 함께 하나님의 사자인데 성경중에 저를 여러가지로 기록하였다. 곧 대순 중의 하나 (단10:13), 너희 왕 (단10:21), 대군 (단12:1), 천사장 (유 9절), 대장 (계12:7)등이다. 저외에 인간으로 10인이 있으니 ① '모세'가 "가나안"에 보낸 열두 정탐 중의 한 사람. '스둘'의 부친이요 (민13:13) ② '갓'지파의 자손 중 두사람이 있고(대상5:14, 15:13) ③ '레위'지파 '바하세야'의 아들이요 '시므아'의 부친이다 (대상6:40). ④ '잇사갈'지파의 두목인데 '아스라히야'의 아들이다 (대상7:3). ⑤ '베냐민' 지파의 자손이요(대상8:16) ⑥ '므낫세'지파의 자손이요(대상12:20) ⑦ '잇사갈' 지파 오므리의 부친이요(대상27:18) ⑧ 여호사밧의 아들인데 그 아우 여호람에게 피살되었다(대하21:2-4). ⑨ 스바댜의 부친 혹은 선조이다(스8:8). 

*미갈 (누가 하나님과 같을꼬) [Michal] : '사울'왕의 차녀인데 (삼상14:49) '다윗'의 무용에 탄복하여 저를 사랑함을 그 부친 '사울'왕이 알고 이 기회를 이용하여 '다윗'을 죽일 두가지 방침을 생각하였다. 첫째는 아무 폐백도 없이 다만 "블레셋"인의 양피 백을 원한다 하여 블레셋인의 손에 죽이려는 방침이요, 둘째는 '미갈'을 이용하여 죽이려 하였으나 전자는 다윗이 용이하게 블레셋인 2백명을 죽여 양피 백을 가져다 바쳤고 후자는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시고 '미갈'도 더욱 사랑하니 두가지 방침이 다 실패에 돌아갔다 (삼상18:20-29). 그 후 미갈은 아내다운 행동으로 남편 다윗의 생명을 구원하였다 (삼상 19:11). '다윗'은 '사울'이 또 죽이려하는 고로 도피하였더니 그 동안 '사울'은 그 딸 '미갈'을 "갈림"사람 '발디'에게 주었다 (삼상25:44). '다윗'이 왕에 오른 후 전왕의 딸을 다시 아내로 삼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하고 미갈을 발디에게서 빼앗아 궁중에 맞아 들였으나 (삼하3:14) 양인의 애정은 옛날과 같을 수 없었다. 다윗이 법궤를 영접할 때 기뻐 뛰는 것을 보고 멸시한 것은 그 심정의 표현이라 하겠다 (삼하6:16-20). 그 까닭에 하나님께서 미갈에게 불임의 징계를 하셨다 (삼하6:22,23). 

*미글롯 (멸시하다) [Mikloth] : ① "기브온" 부근에 거주하는 '베냐민'자손의 일가족의 조상이요(대상8:32,9:37,38) ② 다윗왕을 봉사하는 이월반의 반장이다 (대상27:4). 

*미냐민 (오른손 곁에) [Miniamin] : '히스기야'시대의 한 '레위'사람 (대하31:15) 

*미드르랏 (미드라 태양) [Mithredath] : ① "바사"왕 '고레스'가 저를 명하여 성전 기구를 "유대"방백 '세스바살' 에게 내어주게 하였다 (스1:8). ② '아닥사스다'왕 때에 "사마리아"에 주문한 "바사"의 장관이니 그 동료와 함께 왕에게 상소하여 성전건축 공사를 방해하려 하였다 (스4:7). 

*미디안 [Midian] :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의 소생자이니 (창25:2, 대상1:32) "미디안"인의 조상이다. 저희는 "아라비아" 곧 '아가바'만의 동안을 연하여 남방에 이르고 "블레셋" 동편 국경을 쫓아 북방에 달하였다.'하갈'과 '그두라'의 후예는 가까이 살며 결연이 있는 듯하니 곧 '요셉'을 산 상인을 한곳에는 "이스마엘" 족속이라고하고 다른 한 곳에는 "미디안"인이라 하였다 (37:25-28). 

*미르마 (교활한 말) [Mirma] : '베냐민'사람 '사히라임'의 아들 (대상8:10). 

*미리암 (높다) [Miriam] : '아므람'과 '요게벳' 사이에 낳은 딸인데 '아론'과 '모세'의 누이이다 (민26:59) '모세'가 탄생하였을때 '바로'의 엄령을 피할 수가 없어 아기 '모세'를 강변에 버리고 저는 멀리서 어떻게 되는 모양을 살피고 있다가 마침 공주가 그 아이를 취할 때에 나아가서 유모를 천거하기로 진언하여 허락을 받고 자기의 모친을 인도하여 동생 구원의 목적을 달성하였다 (출2:4,8). "애굽" 에서 나올 때에 '모세'를 돕고 "홍해"를 건넌 후에는 선도하여 승리의 노래를 불렀다 (출15:20). 그러나 얼마 후에 '모세'를 시기 힐난한 까닭에 벌을 받아 문둥병에 걸린 것을 '모세'가 기도하여 나음을 얻고 (민12:1-15, 신24:9) "가데스"에 진쳤을 때에 죽어 장사하였다 (민20:). "히브리"어로는 미리암 "헬라"어로는 '마리아'이다. 

*미사 (두려워 함) [Mizzah] : '에돔'인의 족장 '르우엘'의 아들 (창36:13). 

*미사엘 (누가 하나님 될 수 있으리요) [Mishael] : ① '아론'과 '모세'의 숙부 '웃시엘'의 아들이니 거룩치 못한 불을 드림으로 징계를 받아 죽은 '나답'과 '아비후'의 시체를 성막에서 옮기는 일을 도운 자이다 (출6:22, 레10:4). ② '에스라'가 율법책을 낭독할 때에 그 좌편에 섰던 자요 (느8:4) ③ '다니엘'의 세 친구 중의 한 사람인데 환관장이 '메삭'이 라고 고쳐주었다 (단1:6,7). '메삭'항을 보라. 

*미삼 (검사) [Misham] : '베냐민'사람 '엘바엘'의 아들 (대상8:12). 

*미스라 (확장하다) [Mishraites] : 포로 후의 '기럇여아림'의 가족으로서 '홀'의 아들이며 '갈렙'의 조상이다. (대상2:25). 

*미스라밈 [Mizraim] : '노아'의 손자요 '함'의 차자인데 (창10:6,13, 대상1:8,11) 그 후예가 "애굽"에 거주하게 되어 "히브리" 방언으로 "애굽"을 "미스라임"이라 한다. 

*미스레벳 [Mispereth] : '미스발'과 같은 사람이다. (미스발 참고) 

*미스만나 (기름지다) [Mishmanah] : '갓'사람으로서 '다윗'의 한 용사(대상12:10) 

*미스발 (수효) [Mizpal] : '스룹바벨'과 함께 포로귀환 만을 지도한 사람 (슥2:2, 7:7). 

*미야민 [Mijamin] : ① 제사장의 제 6반을 구성한 일대가족의 조상이요 또는 그 가족의 대표이다 (대상24:9, 느10:7, 12:5,17,41). ② '바로스'의 아들이다 (스10:25). 

*믹네야 (주의 소유) [Mikneiah] : '레위'인으로서 성전음악 대원 (대상15:18,21). 

*민니 [Minni] : '아라랏'과 '아스그나스'와 함께 "바벨론"의 습격자로 기록되어 있는 백성이다 (렘51:27). 

*밀가(여왕) [Milcah] : ① '하란'의 딸로 저의 형제 '나홀'에게 출가하여 아들 8형제를 낳은 중 '리브가'의 부친 '부두엘'이 있다 (창11:29, 22:20-23, 24:15,24,47). ② '슬로브핫'의 제 4녀이다 (민26:33, 27:1, 36:11, 수17:3). 

*밀랄래 (말 잘하는 사람) [Milalai] : '레위' 사람으로 음악대원 (느12:36). 

*밉삽 (기쁨) [Mibsam] ① '이스마엘' 자손의 한 족속이요 (창25:13,대상1:29,30) ② '시므온'의 한 족속인데 (대상4:25) ①과 ②가 관계 있는 듯이 두사람 다 '*미스마'로 병기되어 있다. 

*밉학(선택) [Mibhar] : '하그리'의 아들인데 '다윗'의 큰 용사중의 한 사람이다 (대상11:38). 

*바기엘 (하나님의 운) [Pagiel] : '모세'가 "시내" 광야에서 민수를 조사할 때 '아셀' 지파의 두령으로 뽑혀 협조한 자이다 (민 1:4,13). 

*바나바(권위자) [Barnabas] : "레위"인인데 "구브로"섬에서 출생하여 청년으로 신자가 되어 권면을 잘하고 안위를 잘 주는고로 본명 요셉이던 것을 이 이름으로 개칭하게 되었고 성령받은 후에 토지를 팔아 사도에게 바쳐 구제사업에 쓰게 하였고 (행 4:36,37) '사울'이 회개한 후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사도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만나주지 않으므로 이 '바나바'가 '사울'을 데리고 가서 잘 소개하였고 (행 9:26,27) 5년 후에 "예루살렘"교회에서 "안디옥"에 교회가 왕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를 보내어 시찰하였고 (행 11:20) 그 후에 "다소"에 가서 '바울'을 데리고 "안디옥"에 와서 1년간 동거하며 전도하니 신자가 많이 증거하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얻게되었고 (행 11:25,26) A.D.45년에 '사울'과 함께 "안디옥"교회에서 연보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올라 갔다가 돌아올 때에 생질 '마가'를 데리고 왔다 (행 11:30, 12:25). 그 후 "안디옥"교회에서 이방에 전도하기로 작정하고 선교사를 선정함에 '사울'과 함께 피택되어 "구브로"와 "소아시아"등지를 3년간 전도하고 "안디옥"에 돌아오니 (행 13:2-14) "수리아" 여러 교회에서 할례의 가부를 묻기 위하여 또 '바울'과 함께 대표로 "예루살렘"에 다녀온 후 (행 15:30) 2차 전도여행을 출발하려 할 때에 '마가'의 문제로 나뉘어 '바울'은 '실라'를 택하여 "수리아"와 "길리기아" 방면으로 가고 저는 '마가'를 데리고 '구브'로 갔다 (행 15:36-41). 그 후 저의 행적은 나타나지 않았다. 

*바누엘 (하나님의 시선) [Phanuel] : '아셀'지파의 자손이니 여선지 '안나'의 부친이다 (눅 2:36). 

*바니 (후예) [Bani] : ① '갓'지파 자손인데 '다윗'의 30용사 중의 일인이요 (삼하 23:36) ②"레위"인이니 '에스라'가 율법을 가르친 후에 백성이 예배보는 중 기도를 인도한 자 중 한 사람이다 (느 9:4,5). 외에 일곱사람이 있다. (대상 6:46,9:4, 스 2:10, 10:38, 느 3:17, 10:14, 11:22). 

*바돌로매 (돌로매의 아들) [Bartholomew] : 12사도 중 한 사람이니 본명은 '나다나엘'이다 (마 10:3, 요 1:45). 자세 한 것은 '나다나엘'항을 보라. 

*바드로바 (아비의 생명) [Patrobas] : "로마"에 있는 신도이다 (롬 16:14). 

*바디매오 (디매오의 아들) [Bartimaeus] : 여리고 성 근처에서 걸식하던 맹인으로 예수의 지나가심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니 많은 사람이 꾸짖되 더욱 크게 소리질러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니 예수께서 보게 하여주셨다 (막 10:46-52). 

*바라갸(주의 복) [Barachias] : '요시아'왕의 성전 제단 사이에서 죽인 '사가랴' 의 부친인데 (마 23:35,눅 11:51) 대하 24:21,22에는 '사가랴'를 '스가랴'라 하고 '스가랴'의 부친을 '여호야다'라 하였다. 

*바라겔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심) [Barachel] : '욥'의 친구 '엘리후'의 부친이다 (욥 32:2). 

*바라느고 [Pharaohnechoh] : (왕하 23:29) 바로 항의 ⑪을 보라. 

*바라바 (그의 아들) [Barabbas] : 난을 일으켜 살인죄로 예수와 동시에 잡혔더니 '빌라도'가 "유대"인의 환심을 사려고 저를 놓아 주고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았다 (마 27:26). 

*바락 (번개) [Barak] : '납달리'지파 '아비나움'의 아들이요 일명은 '베단'이니 (삼상 12:11, 대상 7:17) 여사사 '드보라'와 함께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가나안"왕 '이빈'을 격멸하고 '드보라'와 함께 노래를 지어 하나님을 찬송 하였다. 그들의 치하에서 "이스라엘"은 40년간 태평을 누리었다(삿4:, 5:, 히 11:32). 

*바로 (큰 집 혹은 태양) [Pharaoh] : "애굽"왕의 통칭이니 성경중의 기재된 '바로'는 열두명이다. ① '아브라함' 때의 '바로'이니 저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취하려다가 여호와께서 재앙을 내리시므로 돌려 보낸자요(창 12:15-20) ② '요셉'이 봉사하던 '바로' 곧 '히스고스'조 마지막 왕 '아브히스'인 듯하다. (B.C.1876-1850년 재위). 저가 어떤 날 두 꿈을 꾸고 해몽을 못하여 번민 중에 술맡은 관원장의 소개로 옥중에 있는 "히브리"소년 '요셉'을 불러내어 몽조를 이르니 정확히 해몽하는 고로 저는 '요셉'을 하나님의 신이 감동하여 명철하고 지혜있는 자로 여겨 "애굽" 전국을 총리하는 권리를 주니 과연 그 몽조대로 7년 풍년이 지나고 7년 흉년이 드니 동안에 '요셉'이 명철하고 지혜롭게 처리하여 중대한 민생문제를 해결하였고 (창 41:) "가나안"에 있어 흉년으로 사경에 빠진 '요셉'의 가족 70명을 데려오라 하여 "고센"땅을 주어 기업을 삼게하고 (창 46:27, 47:6-11) '야곱'이 별세하니 후례로 모든 신하와 장로를 "가나안" 장지까지 보내고 병거와 기병으로 '요셉'을 호종케 하니 그 장례는 국장이나 다름없이 장엄하게 거행케 하여 주었다 (창 50:7-11). ③ '모세'의 출생시 '바로'이니 저가 "이스라엘" 백성의 번성함을 시기하여 고역을 시키고 또 남아를 생산하면 죽이라고 조산부에게 명령하였다. 그러는 중에 '모세'가 출생하였다 (출 1:2:). 자세한 것은 '모세'항을 보라. ④ 출"애굽"시의 '바로'이니 '모세'와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을 받들어 저에게 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 달라고 청구하는 것을 거절하다가 네째번의 파리재앙을 보고는 멀리 가지말라 하고 (출 8:24-28) 일곱번째의 우박재앙을 보고는 남자만 나가라 하고 (출 9:24-28) 아홉번째의 3일간 흑암을 보고는 우양은 두고 사람만 나가라 하여 (출 10:22-24) 열째번의 장자 죽이는 재앙을 보고서야 전부 떠나가라 하여 (출 12:29-31)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의 모든 재산은 물론 "애굽"인의 금은 보배를 빼앗아 가지고 출발하였다.(출 12:36). 그러나 저는 아직 미련이 있어 병거 6백승을 거느리고 도로 잡아 가려고 따라 오다가 "홍해"에서 전멸하였다 (출 14:5-20). ⑤ "유대"인 '메렛'의 처 '비디아'의 부친이요 (대상 4:18) ⑥ '솔로몬'의 장인이요 (왕상 3:1) ⑦ '솔로몬'의 대적 "에돔"인 '하닷'의 동서요 (대상 11:14-19) ⑧ '르호보암'을 치던 '시삭'이요 (대하 12:2) ⑨ "이스라엘"왕 '호세아'때에 '소'요 (왕하 17:4) ⑩ '히스기야'왕 때의 '바로' 요 (왕하 18:21) ⑪ "애굽"의 제 26왕조 제 2대의 왕으로 (B.C.609-597년) '느고' 2세라 부른다. "수에즈"운하를 만들려고 한 최초의 사람인데 B.C.608년 "하란"에 있던 '아술우바릿'이 실지회복을 목적으로 '느고'에게 원조를 청하매 허락하고 "유브라데" 강을 향하여 진근 중 "유대"왕 '요시아'의 저지를 받고 "므깃도" 평원에서 싸워 '요시아'를 죽였다 (왕하 23:29-33, 대하 35:20-22). 왕하 23:29 에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라 함은 "앗수르"왕을 도와 싸우려 하였다는 것의 의미이다. 후에 "립나"에서 '요시아'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폐위하고 그 형제 '엘리야김'을 '여호아김'이라 개명하여 왕을 삼고 조공을 바치게 하였다 (대하 36:4). 그러나 B.C.605년에 "갈그미스"에서 '느고'는 새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에게 참패하여 "수리아" 전토를 잃었다 (렘 46:2). ⑫'시드기야'왕과 '예레미야'선지 때의 '호브라'이다 (렘 37:5, 44:30). 

*바룩 (축복 받은 자) [Baruck] : '네리야'의 아들이요 '예레미야'의 친구로 '예레미야'의 예언을 필기한 자이다 (렘 32:13, 36:4).저는 '여호야김'앞에서 예언을 읽고 '예레미야'와 함께 투옥의 위기를 면하였다 (렘 36:36). 외에 세사람이 있다 (느 3:20, 10:6, 11:5). 

*바르실래 [Barzillai] : '에스라'와 '느헤미야' 때의 제사장 중 한 사람인데 아내는 "길르앗"여자요 장인의 이름도 저의 이름과 같이 '바르실래'이다. 저는 "이스라엘"의 계보 중의 기록이 없으므로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되었다. (스 2:61,62, 느 7:63,64). 

*바메나[Parmenas] : "예루살렘" 교회의 일곱집사 중 한 사람이다 (행 6:5). 

*바사바 (맹세의 아들) [Barsabbas] : ① 별명이 '요셉' 또는 '유스도'라 한다. "예루살렘" 교회중 유망한 인물로 "가룟유다" 후임을 선택할 때 두 사람의 후보자 중에 들었다가 낙선되었다 (행 1:23-26). ② 일명 '유다'라 하는 자니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결정한 규례를 가지고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에 갔다 (행 15:22). 

*바스맛 (향기) [Pashemath] : ① '에서'의 한 아내인데 "헷" 족속 '엘론'의 딸이다(창 26:34) ② 역시 '에서'의 아내인데 '이스마엘'의 딸이요 '느바욧'의 누이인데 '마할랏' 이라고도 하였다. 저의 소생 '르우엘'은 "에돔"땅의 4족속의 조상이다 (창 28:9, 36:3,17). ③ '솔로몬'의 딸로 '아히마아스'의 처가 되었다 (왕상4 :15). 

*바스훌 (평화) [Pashul] : ① 제사장 '임멜'의 아들로 여호와의 집 유사장인데 '예레미야"가 무력한 예언을 한다고 때려서 창고에 채웠다가 다음날 놓아주니 여호와께서 저의 이름을 '마골밋사빕'(사방으로 두려움)라 하시고 또 저와 가족은 포로가 되어 "바벨론"에서 죽으리라 하셨다 (렘 20:1-6). ② '말기야'의 아들인데 '시드기야'왕 때에 세력있는 관리로 왕의 명령에 의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가서 '느브갓네살'의 공격의 결과를 물었다. 저가 '예레미야'의 예언을 듣고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않고 약하게 한다고 '시드기야'왕에게 고하고 진흙구덩이에 던졌다 (렘 21:1,38:1-6). ③ '말기야'의 아들 '바스홀'의 동류 '그다랴'의 부친인데 위의 ①과 동일인일 것이다 (렘 38:1). ④ "바벨론"에서 귀환하여 한 제사장 족속을 창설한 자요 (스 2:38, 느 7:41,대상 9:12) 그 자손 중에 이방 여자를 취한 자가 없어 '에스라'가 명하여 축출하였다 (스 10:22). ⑤ '느헤미야'가 작성한 언약에 인친 자 이다 (느 10:3). 

*바실래 [Barzillai] : ① "길르앗.로굴림" 사람인데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의 반란으로 곤고할 때에 저가 '다윗'과 그 동행자들을 후대하였고 (삼하 17:27-29) 그 후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저를 초빙하였으나 늙었다고 고사하고 그 아들 '김함'으로 '다윗'을 좇게하였다 (삼하 19:31-39). '다윗'은 '솔로몬'에게 저의 아들을 우대하라고 유언하였으나 (왕상 2:7) 그 후대에는 불우하게 된 모양이다. ② '사울'의 딸 '메랍'의 남편 '아드리엘'의 부친 곧 '메랍'의 시부이다 (삼하 21:8). 

*바아나 (비애의 아들) [Baanah] : '베냐민' 자손인데 그 형제 '레갑'과 함께 그 임금 '이스보셋'을 죽이고 '다윗'의 은총을 받으려 하였으나 '다윗'은 그의 몰염치한 행위를 책망하고 사형에 처하고 그 시체를 쪼갰다 (삼하 4:2-12). 외에 다섯 사람이 있다 (왕상 412,16, 삼하 23:29, 느 3:4, 10:27). 

*바아라 (어리석은) [Baara] : 사하라임의 아내(대상 8:8) 

*바아래 [Paarai] : "아람"인인데 '다윗'의 30용사 중 한 사람이다 (삼하 23:35). 

*바아사 [Baasha] : '잇사갈'지파 '아히야'의 아들인데 그 출신은 천하나 "깁브돈"에서 나답을 죽이고 '여로보암'의 온 가족을 멸하고 왕위에 오른 후 도읍을 "디르사"에 정하고 24년간 (B.C.906-883년 재위)"이스라엘"을 통치 하였으나 악을 많이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여로보암'과 같이 파멸될 것을 선언하였다. (왕상 15:27,28, 16:1-4). 저가"유대"를 치려고 올라와서 "라마" 성을 건축 하려하니 "유대"왕 아사가 "아람"왕 '벤하닷'과 협력하여 "이스라엘" 을 쳐서 네 곳의 국고성을 점령하매 '바아사'는 "라마"성 건축을 정지하고 물러갔다. 이 때에 '아사'는 "라마"성을 건축하려던 모든 재료를 가져다가 "게바"와 "미스바"의 두 성을 건축하였다 (대하 16:1-6, 렘 41:9). 

*바알 (주, 소유자) [Baal] : "베니게"와 "가나안"인들이 섬기는 남신으로 태양을 상징하고 '아스다롯'은 여신으로 태음을 상징한다. "이스라엘"인이 때때로 숭배하니 하나님께서는 그때 그때 징계하였으니 옛적 '여호수아'의 죽은 후에 "이스라엘"백성이 '바알'을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원수의 손에 붙여 8년동안 고생을 당하게 하시고 '옷니엘'로 구원하고 (삿 2:11-15, 3:8-11) 그후 또 '바알'을 섬기매 '기드온'이 사사로서 그 제단을 훼파하였더니 백성들이 '여룹바알'이라고 별명을 주었고 (삿 6:25,32) 그후 또 '바알'을 섬기니 여호와께서 18년 간 '암몬' 자손에게 압제를 받게 하셨다. 그후 '입다' 사사의 구출을 받고 (삿 10:6-8, 11:32,33) "이스라엘"왕 '아합'때에 이르러는 전국민을 유혹하고 '바알'의 선지를 많이 양성하였던 것을 '엘리아'가 "갈멜"산에서 진멸 하였고 (왕상 18:40, 롬 11:4) "이스라엘"왕 '예후'는 궤계로 바알 선지대회를 소집하여 '바알'신당에 들여보낸 후 80인의 호위병을 명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칼로 진멸시켰고 '바알'의 목상을 불사르고 '바알'산당으로 변소를 만들었다 (왕하 10:18-27). "유대"왕 '므낫세' 때에는 '바알'의 단을 성전 안에 까지 쌓고 숭배하던 것을 (왕하 21:4) '요시야'왕은 그것을 전부 헐어 버리고 (왕하 23:4-6) '예레미야' 때에는 "유대"인들이 옥상에 까지 '바알'의 단을 쌓고 분향하니 여호와께서 격노하사 "바벨론"왕에게 부수시 겠다고 예언하였다 (렘 32:28,29). 대개 이 신에게 제사하는 자는 산 사람을 드리는 것이 "헬라"와 "로마"에서 '주피터'와 '비너스'신을 숭배함과 같다 한다. 

*바알하난 (주는 은혜로 오심) [Baal-hanan] : ① "에돔"의 7대 왕이요 (창 36:38, 대상 1:49) ② '다윗'의 감람나무와 뽕나무를 맡은 자인데 "게달" 사람이다 (대상 27:28). 

*바예수 (예수의 아들) [Bar-jesus] : "구브로"섬에 있는 "유대"인 거짓선지자 박수인데 바울이 총독 (서기오. 바울)에게 전도하는 것을 방해하다가 '바울'에게 책망을 받고 소경이 되었다 (행 13:6-11). 

*바울 (작은 자) [Paul] : 본명은 '사울'인데 "길리기아. 다소"에서 B.C.1년에 출생하여 (행 7:58, 9:11) 11세에 "예루살렘"에 올라가 13세부터 유명한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여러 가지 학문을 배우는 중 특히 율법에 정통하여 교법사가 되고 "헬라"어에 능통하고 "유대"인의 가규에 의하여 한가지 기술 곧 장막 만드는 법을 배워 가졌고 "로마"에 입적하여 "로마"인의 시민권을 가졌다 (행 22:25) 저는 자천하기를 자기는 "이스라엘"인이요 '베냐민'지파요 "히브리" 인이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 교회를 핍박하였고 율법의 의로는 책망할 것이 없다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분토로 여겼다고 하였다 (빌 3:5-8). 그는 열정적 인물 으로 용단성과 인내력이 강하고 지조와 기개가 고상하고 지혜와 지식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대웅변가요 대저작가이다. 그래서 만인의 존경을 받을 모범적 인물이다. 그가 주님 생존시에 친히 보았는지 확실치 못하나 "유대"인들이 예수의 전파하는 새 종교를 극히 반대하다가 필경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 죽인것을 알고 자기도 역시 예수를 반대 하고 있는 중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 것을 '바울'이 목도하고 마땅히 여겼다 (행 7:58, 8:1). 여기서 비로소 '바울'(사울)의 이름을 나타나게 되었다. 이때에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교회를 핍박함에 참가하여 호별수 사하여 신자를 박해하기 위하여 대제사장의 공문을 맡아 가지고 멀리 "다메섹"으로 가다가 도중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누가 몽상인들 하였으랴. 맹호같이 내달아 교회를 핍박하고 신자를 잔멸하는 폭력을 뉘능히 제지하랴. 오직 인자하신 예수님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한마디 말씀에 그의 사상과 행동은 180도의 전환을 보게되었다. 주님의 지시를 따라 "다메섹"에 들어가 '아니니아'를 만나 안수를 받고 동시에 성령의 감동함을 받고 (행9:18-30) 얼마 후에 '바나바'가 와서 함께 "안디옥"에 가서 1년간 있으면서 교회를 봉사하는 중 "유대"에 흉년이 들매 구제금을 가지고 '바나바'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돌아올 때 '마가'를 데리고 왔다 (행 11:29,30, 12:25). A.D.45년에 "안디옥" 교회에서 성령의 지시에 의하여 '바나바'와 '바울'에게 전도목사로 안수하고 파송하니 '마가'를 데리고 떠나 "구브로"섬 "바보"성에 이르러 감사 '서기오.바울'에게 전도하는 중 박수 '바예수'가 방해하매 '바울'이 대적하여 잠시 소경이 되게 하고 여기서 '바울' 이라 개명하였다. 그 다음 소"아시아"로 건너가서 "버가"에 이르니 '마가'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바울'은 '바나바'와 함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두 안식일간 회당에서 열심 전도하는 중 "유대"인의 핍박으로 발에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에 이르러 전도하니 허다한 사람이 신종하나 "유대"인들은 돌로 치고자 하는고로 "루스드라"에 가서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고쳤더니 '바울'은 허매, '바나바'는 쓰스라하여 제사하려 하는 것을 금하였다. 이때에 "유대"인들은 따라와서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밖에 내쳤으나 일어나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 회정하여 먼저 전도한 곳을 들러 권면하고 장로를 세워주고 "수리아. 안디옥"으로 돌아왔다 (행 13: 14:). 이때에 "안디옥" 교회에서 할례의 문제로 변론이 일어나매 "예루살렘" 장로들에게 묻기를 하고 '바울'과 '바나바'를 보내니 "예루살렘" 교회에서는 공의회를 열고 할례문제에 대하여는 이방인에게도 할례주는 것이 마땅하고 예수의 은혜로 구원얻음은 피차 일반인줄 믿는다 하고, 그외에 특히 ① 우상의 제물과 ② 간음과 ③ 목메어 죽인 짐승의 피 먹는 것을 금하기로 작정하였다는 공문을 받아가지고 회심자 '유다'와 '실라'의 두사람과 함께 "안디옥"에 돌아왔다 (행 15:1-29). A.D.50년에 2차 전도여행을 출발할 때 '마가'의 문제로 다투다가 '바나바'는 '마가' 를 데리고 "수리아"와 "길리기아"를 지나 "루스드라"에 이르러 그 지방에서 칭찬듣는 모범적 청년 '디모데'를 만나 데리고 "부르기아"와 "갈라디아"와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에 이르니 밤에 "마게도니아"인이 현몽하여 자기 지방에 와서 도우라 하므로 그리로 건너가 "빌립보"성에 들어가니 이 성은 소"아시아" 방면에서 건너갔던 "유럽"의 첫성이다. 안식일에 기도처를 구하려 강변에 나갔다가 하나님을 잘 공경하는 자주장사 여인 '루디아'를 만나 전도하고 세례를 주고 점하는 귀신 접한 여자를 고쳐 준 것으로 그 주인이 민중을 충동하여 '바울'과 '실라'를 잡아 투옥하였다. 두 사람은 밤중에 기도하고 찬송하니 지진이 일어 옥문이 열리는 것을 보고 간수는 자결하려다가 '바울'의 만류로 정지하고 권속으로 더불어 믿고 세례를 받았다. 그 다음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 "데살로니가"에 이르러 전도하였더니 많은 "헬라"인과 귀부인들이 신종하였으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소동하므로 밤에 "뵈뢰아"에 이르니 이곳 교인은 성경을 잘 상고하는 중 역시 "헬라"의 귀부인과 많은 남자가 신종하나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따라와서 소동을 일으키려 하매 '실라'와 '디모데'는 거기 두고 '바울' 혼자 "아덴"으로 갔다. "아덴 "에서 '에비구레오'와 '스도이고' 철학자로 더불어 쟁론도 하고 전도하여 "아래오바고" 관원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는 여자와 그외 많은 사람이 신종하였다. 그 다음 "고린도"에 이르러는 동업자 장막 만드는 사람 '아굴라'의 내외를 만나고 "뵈뢰아"에 떨어졌던 '실라'와 '디모데'가 와서 1년반동안 있으면서 전도하여 회당장 '그리스보'와 많은 신자를 얻고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써서 보냈다. 회정하여 "수리아"로 갈 때 '아굴라'의 내외가 함께 하여 "겐그레아"에 이르러 '바울'은 서원함이 있어 머리를 깎고 "에베소"와 "가이사랴"를 둘러 3년 만에 "안디옥"에 돌아왔다 (행 15:36-18:22) 제 3차 전도여행은 A.D.54년에 출발하여 "갈라디아"와 "브르기아"를 지나며 모든 제자를 굳게하고 "에베소"에 이르러 회당에서 3삭간, '두란노'서원에서 2년간 전도하며 희한한 이적을 많이 행하니 "유대"인과 "헬라"인이 많이 믿고 또 마술사들이 많이 믿고 그 책들을 모아 불사르니 그 값이 은 5만이나 되었다. 이리하여 주의 말씀이 세력을 얻어 흥왕 하여 그 근방에 7교회 (서머나,버가모,두아디라,사데,빌라델피아,라오디게아, 에베소)의 설립을 보게 되었다. 그 반면에 '아데미'신의 은감실을 만들어 파는 자들이 타격을 받게 되니 그들이 요란을 일으켰으나 즉시 그쳤다. 그후 "마케도냐" 에 이르러 제자들을 권면하고 "고린도"후서를 써보낸 후 "헬라"에 가서 3달간 있다가 "드로아"에 이르러 밤중까지 강론하는 중 '유드고"라 하는 소년이 졸다가 삼층누에서 낙사 한 것을 다시 살리고 떠나 "앗소"와 "미둘레네" 를 지나 "밀레도"에 이르러 "에베소" 장로를 청하여 권면한 후 작별하고 배를 타고 "고스", "로도", "바다라", "두로"를 지나 "가이사랴"에 상륙하니 '빌립' 집사의 딸들과 '아가보'가 예언하기를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을 당한다고 하나 '바울'은 결박뿐 아니라 죽을 것도 각오한다고 하고 떠나서 "예루살렘"에 올라갔다 (행 18:23-21:17). '바울'이 성전에 들어가매 "아시아"로 부터 온 "유대"인들이 보고 죽이려고 잡았다. 천부장이 그 소문을 듣고 나와 '바울'을 데리고 영문으로 들어가다가 층대에서 군중에게 변명하고 이튿날은 공회앞에서 설명하니 무리 가운데서 40여명이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 않기로 맹세한 것을 천부장이 듣고 밤중에 호위병 470명으로 "가이사랴"에 있는 '벨릭스'총독에게 보내었다.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변사 '더둘로'를 데리고 와서 '벨릭스'에게 고소하니 '바울'이 변명하고 2년후에 '베스도'와 '아그립바' 앞에서도 변명하였다 (행 21:27-26:23) 이와 같이 "가이사랴" 감옥에 2년간 갇혀있다가'아드라뭇데노'라는 배를 타고 출발하여 "로마"를 향하였다. 그 노정은 "가이사랴"를 출발하여 "시돈"을 들려 "구브로" "길리기아" "밤빌리아" 등의 해안을 지나 "무라"성에 이르러 "알렉산드리아" 배 '쓰스'쌍자호를 갈아 타고 "니노"와 "살모네"사이를 지나 "그레데"섬 "미항"에 이르러 '바울'이 말하기를 풍랑으로 큰 손해를 볼 터이니 떠나지 말자 하나 "뵈릭스"에 가서 과동 하는 자가 많으므로 행선하다가 '바울'의 말대로 폭풍을 만나 14일간 큰 고 생을 할 뿐 아니라 짐과 기구를 바다에 던지고 해와 별을 보지 못하니 구원의 희망이 없을 때에 '바울'이 모든 사람을 위로하고 음식을 먹게 하였다. 그대로 진행하다가 두 물이 합하는 곳을 만나 파선이 되므로 혹은 헤엄으로 혹은 목판에 의지하여 전원 276인이 상함없이 "멜리데"섬에 상륙하였다. 이때에 도민들이 불을 피우고 영접하거늘 '바울'이 나무단을 들어 불에 넣으니 그 나무속에 있던 독사가 나와 손을 무는 것을 떨어 버리니 무사하였다. 3달을 유하는 중 도사 '보블리오'의 부친의 열병과 모든 병자를 고쳐주니 모든 사람이 친절히 대접 하였다. 그곳을 떠나 "시실리"섬에 있는 "수라구사"에 들러 "이탈리아" 본토 "레기온"을 지나 "보디올"에 이르니 형제들을 만나 7일을 유하고 "압비오"와 3관 에서는 "로마"에 있는 신자들의 출영을 받으면서 "로마"에 도착하여 옥중에 2년간 있는 중(행 27: 28:) "골로새", "빌레몬", "에베소","빌립보"의 4서신을써 보내고 늙은 후에는 5년간 "마게도냐", "헬라", "에베소", "서반아"등지에 전도 하는 중 "마게도냐"에서는 '디모데'전서를 써 보내고 다시 "로마"옥에 갇혀서 '디모데'후서를 써 보내고 A.D.68년 5월에 '네로'황제에게 순교를 당하였다. '바울'은 전무후무 한 모범적 전도자이며 (고후11:22-28) 고상한 문학가이며 대저작가로서 그의 저서는 우리 기독교계 뿐 아니라 전 세계 인류에게 위대한 교훈을 준다. 곧 신약성경 중 반분 이상을 점령하였으니 곧 로마서를 비롯하여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 에베소, 빌립보, 골로새, 데살로니가 전후서, 디모데 전후서, 디도서, 빌레몬, 히브리 의 14책이다. 

*바후림 (청년의 마을) [bahurim] : ① 다윗을 저주한 시므이와 가윗의 용사 이스마뛕의 고향 (삼하16:5, 23:31) ②다윗의 정탐 요나단과 아히마하스가 압살롬을 피하여 이곳에 왔을 때 어떤 사람이 자기 우물에 숨겨 주었다. 

*박부갸 (여호와께 뵈게 하심) [Barbukiah] : '레위'지파 '아삽'의 가족 중의 한 사람이요 "바벨론"에서 귀환 후 성전에서 예배하는 일을 인도하고 (느 11:17, 12:9,25) 또 곡간을 파수하는 일을 맡았다. 

*발디 (여호와의 구원) [palti] : ① 모세가 바란 광야에서 가나안을 정탐하기 위하여 보낸 열 두 정탐군 중의 베냐민 지파 대표자다.(민 13:1-9) ② 갈림사람 라이스의 아들로 사울이 다윗에게 준 딸 미갈을 빼앗아서 이 사람에게 주었다. (삼상 25:44) ③ 다윗의 30용사 중 헬레스의 고향(삼하23:26) 

*발디 (여호와의 구원[Palti] : ① '모세'가 "바란"광야에서 "가나안"을 정탐하기 위하여 보낸 열두사람의 스파이 중의 '베냐민'지파의 대표자요 (민 13:1-9) ② "갈립"사람 '라이스'의 아들이니 '사울'이 '다윗'에게 아내로 준 딸 '미갈' 을 빼앗아 이 사람에게 주었다 (삼상 25:44). 그러나 '다윗'은 왕이 된 후에 '미갈'을 저에게서 도로 빼앗아 왔다 (삼하 3:15). 

*발라[Balak] : 팔레스틴의 서남방에 있는 성인데 빌하와 같은 곳이고 또 바알라인 듯하다 (수19:3,대상4:49,수15:29) 

*발락 (개통) [Balak] : '십볼'의 아들이요 "모압"왕이다. "애굽"에서 나오는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것을 듣고 두려워 선지 '발람'을 청하여 많은 예물과 높은 벼슬을 줄터이니 "이스라엘"을 저주하라 하였으나 그 3차의 저주가 도리어 축복이 되니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말았다(민22:-24:,계2:11) 

*밧세바(맹약의 여자) [Bathsheba] : '다윗'의 충용한 장수 "헷"사람 '우리아'의 아내인데 미모의 소유자이다. (삼하 11:2,3).'다윗'은 저를 빼앗기 위하여 저의 남편 '우리아'를 죽였다. 그 후 저는 '다윗'에게 불려 들어가 후궁이 되어 죄의 씨로 낳은 첫 아이는 여호와의 치심을 받아 죽고 (삼하 12:15-18) 그 다음으로 '솔로몬', '시므아', '소밥', '나단'등을 낳았는데 한명은 '밧수아'다. (대상 3:5). 저는 야심이 많고 교활하므로 비천한 남편의 지위를 불만하여 먼저 다윗을 유혹하는 행동을 감행하였던 것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또는 후궁에서 세력을 펴고 그 아들 솔로몬을 왕위에 올리기 위하여 온갖 수단으로 공작하였을 것이다. 그 결과인지? 과연 성공하여 '솔로몬'은 마침내 왕위에 올랐다. (왕상 1:11-31) 왕형 아도니야가 '밧세바'에게 청하기를 "수넴"여자 '아비삭'을 (자기 서모) 자기 아내로 허락하여 주기를 솔로몬에게 청원하여 달라하매 그것을 쾌히 승락하고 솔로몬에게 청하였으나 허락지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아도니야를 죽였다 (왕상 2:13-25). 

*베냐민 (오른손의 아들) [Benjamin] : ① B.C.1730년에 '야곱'이 그 애처 '라헬'에게서 낳은 제 12자 곧 말자이니 '라헬'은 해산 후 즉시 사망하면서 '베노니'라 이름한 것을 부친이 이 이름으로 개칭하였다 (창 35:18). 저는 동복 형 '요셉'과 함께 부친 '야곱'에게 편애를 받고 그 부친에게 유일한 위로였다. (창 45:14) 그러나 동복형 요셉을 잃고 외로이 홀로 된 부친의 슬하에서 지내고 있었다 (창 44:20). 저의 동복형은 "애굽" 에 팔려 가서 있다가 여호와의 특권으로 역경에서 발약되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다 (창 37:36, 41:14-43). 이 때에 "애굽"에 흉년이 들어 그 형들이 양식을 구하려 "애굽"에 가서 '요셉' 에게서 양식을 구하여 가지고 돌아오려 하매 '요셉'이 이르기를 다음에 올 때는 반드시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하였다 (창 42:20). 두번째 가려할 때에 형들이 '요셉'이 이르던 사연을 부친에게 고하매 절대로 보낼 수 없다 하는 것을 유다가 담보하고 데리고 가서 '요셉'에게 들어가니 '요셉'이 동복 동생 '베냐민'을 보고 심히 반가우나 억제하고 음식을 내어 대접하는 중 그 동생에게는 다섯배를 주었다 (창 42:38, 43:6-9, 29-34). 다음 날 저들에게 양식을 주어 떠나 보낼 때 '요셉'은 자기 은잔을 몰래 '베냐민'의 쌀자루 속에 넣었다. 그리고 하인을 뒤 쫓아 보내어 은잔을 도적하여 간다고 하며 각 쌀자루를 뒤지다가 '베냐민'에게서 찾으니 저를 데리고 '요셉'에게로 갔다. 모든 형들도 어찌할 바를 몰라 다 함께 따라가니 '요셉'이 말하기를 내 잔을 도적한 '베냐민'은 두고 너희들은 돌아가라 하니 '유다'가 간곡히 진정을 고하였다 (창 44:). 이 때에 '요셉'이 모든 시종 자들을 물리치고 형들에게 자기를 알리며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울었다. (창 45:1-14) '요셉'은 형들에게 옷 한벌씩 주고 '베냐민'에게는 은 3백과 옷 다섯벌을 주어 떠나 보냈다(창 45:12) "애굽"에 내려간 저의 가족은 열네명이요 (창 46:22) '야곱'이 축복할 때 저는 물어 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라 하였다 (창 49:27). 저의 자손이 출애굽시는 35,400명이었고 (민 1:37) "가나안"에 들어갈 때는 45,600이었다 (민 26:41). 사사시대에 이 지파의 자손중에서 어떤 "레위"인의 처를 강간하여 죽게한 것으로 인하여 온 "이스라엘"이 이 지파를 쳐서 전멸시켰다. 그 중에서 도망하여 생존한 자 6백명이 있으므로 그들을 위하여 "길르앗"과 "실로"를 쳐서 처녀 6백명을 취하여 '베냐민' 자손에게 주어 그 지파를 살렸고 (삿 19:,20:). 저의 자손 중 유명한 자는 통일 "이스라엘"국의 초대왕 '사울'과 (삼상 9:1,2) "바사"국 총리대신 모르드개와(에 8:2) 사도'바울'이다.(롬11:1). ② "바벨론" 에서 예루살렘에 돌아 온 자로 이방여자와 사는 자요(스 10:32) ③ "예루살렘" 성을 중수한 자 중의 한 사람이다(느 3:23). 외에 두 사람이 있다 (대상 7:10, 느 12:34). 

*베드로 (반석) [Peter,Simmon] : "벳새다"인 요나의 아들이요 안드레의 형제인데 본명은 '시몬'이던 것을 주께서 "수리아"어로 '게바'라 개칭하시니 '게바'를 재역하면 '베다라'인데 영음으로 '베드로'가 되었다. "갈릴리"바다에서 어업을 하다가 주의 부르심을 받고 가족과 생업을 버리고 주를 따라 (요 1:41-44) 열두 제자 중 수위를 점령하고 (마 10:2) '야고보'와 '요한'으로 더불어 주께 친근 하였으며 (마17:1, 막 5:37, 막 14:33) 그의 행적은 예수의 생존시 것으로 ① 바다 위로 걸어 주께 가다가 풍랑을 보고 무서워 함 (마 14:29,30) ② 타인보다 먼저 주를 메시야라 하고 '베드로'라는 이름을 얻음 (마 16:16-18) ③ 주께서 별세하실 것을 예언하시니 그런 일을 멀리하시라고 간하다가 책망을 받음 (마16:22) ④ 예수께서 산상변화하실 때에 장막 셋을 세워 하나는 주를, 하나는 '모세'를, 하나는 '엘리야'를 계시게 하겠다 함 (마 17:4). ⑤ 주께 영생하는 말씀이 계시니 우리가 어디로 가리이까 함 (요 6:67). ⑥ 예수의 명령에 의하여 낚시에 물린 고기 입에서 나온 돈을 가져다가 성전세를 바침 (마 17:24-27) ⑦ '요한'과 함께 가서 유월절 잔치를 예비함 (눅 22:8). ⑧주여 내 발 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소서 함 (요 13:9). ⑨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언제든지 버리지 않겠나이다 함 (마 26:33). ⑩ 검으로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베다. (요 18:10). ⑪ 세번 주를 모른다고 하고 통곡함 (눅 22:55-62).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가 부활하사 40일간에 열한차례 나타나시는 중 '베드로'는 일곱번 뵈었고 예수 승천 후는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는 중 "가룟" '유다' 대신으로 '맛디아'를 택하는 일을 주장하였고 오순절에는 성령 강림하심을 받은 후 나아가 전도하여 그 날에 3천명의 신자를 얻고 기사와 이적을 많이 나타내니 신도들이 물건을 상통하고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떡을 떼고 하나님을 찬송하였으며 (행 1:12-2:) 성전 미문에서 나면서 앉은 뱅이 된 자를 고치고 (행 3:1-7) '솔로몬'행랑에서 전도하니 (행 3:11-26) 이날에 청중의 남자가 5천에 달하였다 (행 4:4). 이것을 본 제사장과 성전맡은 자와 '사두개' 인들이 '베드로'를 잡으니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 와 대제사장의 족속들 앞에서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 증거하니 그들이 다시는 예수의 이름을 전하지 말라고 경계하니 '베드로'와 '요한'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결단하라 하였으나 저희가 형벌할 핑계를 얻지 못하여 공갈하고 놓았다 (행 4:1-22).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토지를 팔아 일부를 감추고갖다 바치는 것을 책망하니 당장에 엎어져 죽음 (행 5:1-11). 허다한 병자를 고쳐주는 중 '베드로'의 그림자가 병자 위에 지나기를 바람 (행 5:15-16).옥에 갇힌 것을 천사가 놓아 줌 (행 5:18-19). "사마리아"에 '요한'과 함께가서 사도들에게 성령받기를 위하여 기도하여 성령을 받으니 '시몬'이 그 권능을 사려함으로 네가 은과 함께 망하리라고 책망함 (행 8:14-20). "룻다"에서는 '애니아'의 8년된 중풍병을 고쳐주고 "욥바"에서는 '다비다'의 죽은 것을 다시 살림 (행 9:32-43). "가이사랴"에 있는 백부장 '고넬료'에게 전도함(행 10:). "안디옥"에서 위선을 행하다가 '바울'에게 면책을 당함(갈 2:11).'헤롯'이 '야고보'를 죽이고 또 '베드로'를 잡아 옥에 가두었더니 밤중에 천사가 석방하여 주므로 '마가'의 집에 가서 문안하고 떠나갔다 (행 12:1-17).그 후에 "소아시아" 방면에 가서 전도한듯 하고 (벧전 1;1) 그 다음에는 '마가'와 함께 "바벨론"에 가서 전도하는 중에 '베드로'전서를 써서 보내었다 (벧전 5:13). 그 후 사적은 성경에서 볼 수 없으나 전설에 의하면 "로마"에 가서 전도하는 중 악당들이 잡으려 하므로 형제들의 권고로 피하다가 주께서 이상 중에 막으셨다 하고 천주교에서 '베드로'가 "로마"에서 20년이나 25년간을 총감독으로 있었으니 제일대감독 곧 교황의 시조라 하며 A.D.65년경에 '네로'황제가 '베드로'와 '바울'을 "메말딩"이라는 옥에 가두었던고로 그 옥 기둥에 '베드로'의 혈흔이 아직있다 하고 또 그의 처도 동행 전도 하다가 '베드로'가 순교시에 그에게 예수를 기억하라 하였다 하나 다 믿기 어렵고 고사에는 십자가에 거꾸로 못박혔다 하고 교회사에는 "로마"성에서 역형으로 죽임을 당하였다고 하였다. 이상 제설을 종합하여 보건대 선생은 충성되어 전도 하다가 "로마"에서 순교함은 확실하다. 저는 "유대"에 교회를 설립하고 특히 이방인 '고넬료'집에 교회를 창설하였다. 저는 성급하고 열심이 너무 강하여 용진하는 기풍이 놀랍다. 그래서 과실이 자주 있었으나 주께서는 그 과실을 이용하사 덕이 되게 하시니 나중에는 가장 겸손하고 유화하게 되었으니 그것은 그의 저서에 밝히 나타 내었다. 곧 '베도로'전서는 "바벨론"에서 "소아시아" 여러 교회에 보낸 것이니 안위와 권면으로 희망이 있게 하고 후서는 임종시에 전서를 받은 여러 교회에 재송한 것이니 사설을 좇지말라 권면하고 이 물질 세계는 장차 망하고 신천신지가 반드시 흥하리라고 예언하였다 (벧후 3:13). 

*벤하닷 (하닷의 아들) [Benhadad] ① '벤하닷' 1세이니 (B.C.900년경) '바브림몬'의 아들이다. '아사'의 동맹자로서 "이스라엘"의 서북지경을 침략한 자요 (왕상 15:18-21, 대하 16:2,3) ② '벤하닷' 2세이니(B.C.871-844년 재위) 1세의 아들이다. "이스라엘"왕 '아합'과 싸워 '사마리아"를 포위하였다가 실패 하고 후에 또 "아벡"에서 대패하고 (왕상 20:) 후에 자가의 부하 '하사엘'에게 암살을 당하였다 (왕하 8:7-15). 1세와 동일인으로 보는 학자도 있다. ③ '벤하닷' 3세이니 (B.C.812-770년 재위) '하살엘'의 아들로 저의 후계자이다 (왕하13:3,25)."앗수르"비문에 '마리'라 한 인물인데 B.C.803년경에 "앗수르"의 '람만니라리' 3세에게 정복을 당하고 이 기회에 "이스라엘"은 겨우 "수리아"의 세력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벨드사살 (저의 생명을 지킴) [B Ltheshazzar] : '다니엘'에게 지어 준 "바벨론" 이름이다(단1:7, 2:26). 이름은 변하였으나 자신의 신앙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자세한 것은 '다니엘'항을 보라. 

*벨렉 (분리하다) [Peleg] : '에벨'의 장자니 그때에 세상이 나뉜고로 그 이름을 취하였는데 그 분할로 암시한 것은 '아르박삿'의 자손이 '욕단'에게서 분리됨과 혹은 '노아'의 자손이 "바벨"에서 방언이 혼린케 되므로 분산될 것을 가르쳤다 (창 10:24-59,11:16, 눅 3:35). 

*벨사살 (벨이 왕을 보호함) [Belshazzar] : '느부갓네살'왕의 아들로 왕위를 계승 한 후 귀인 천명을 초대하는 큰 연회를 열고 그 부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한 금, 은 기명으로 술을 마시며 찬양하였다. 이 때의 왕의 맞은편 벽에 이상한 손이 나타나 글을 썼다. 이것을 본 '벨사살'왕은 두려워 하였다. 손이 나타나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 글자를 알지 못하니 더욱 마음이 초조하여 졌다. '벨사살'뿐 아니라 그 자리에 앉은 사람이 다 놀랐다. '벨사살'이 번민중에 있을 때 태후가 나아와 '다니엘'을 소개하니 곧 불러서 글을 읽고 해석하기를 명하였다. '다니엘'은 저의 부왕이 교만하고 강팍하므로 하나님께서 버리신 것과 이제 왕이 성전 기명으로 술을 마시는 것과 우상을 찬양하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을 보이셨다 하며 그 글을 <메네 메네 데겔 우르바신>이라 읽고 그 뜻은 센다, 단다, 나눈다이라 하고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충고하니 '다니엘'에게 자주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어 주고 세째 치리자를 삼았다. 그러나 '벨사살'은 그날 밤에 죽임을 당하고 그 대신 다리오가 왕위에 올랐다 (단 5:). A.D.1909년에 탐험대가 당시 그 큰 연회를 열었던 대식당의 초석을 발굴하였다 한다. 

*보디발 (태양신이 주는 자) [Potiphar] : 요셉을 "미디안"상고에서 노예로 매수한 "애굽"왕의 시위대장인데 자기 아내의 무고에 속아 '요셉'을 옥에 가둔 자이다 (창 37:36, 39:1,19,20). 

*보아스 (유력자) [Boar] : ① '룻'의 남편이요 '다윗'왕의 증조부이다. 저는 젊은 여자를 대함에 정욕으로 대하지 않고 자비한 마음으로 대하였고 친촉의 과부 '룻'을 취할 때에 공명정대히 모든 절차를 바로 밟아서 결정하였다 (룻 3:15, 4:, 눅 3:32). ② '솔로몬'왕궁에 놋기둥 2개가 있으니 그 하나의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다 (왕상 7:21). 

*뵈뵈 (순결) [Phoebe] : "겐그리아"교회의 여집사로 신행이 아름다움으로 바울이 "로마"교회에 천거하였다 (롬 16:1). 

*부라 (가지) [Phurah] : '기드온'이 "미디안"과 싸우려 할 때 여호와의 명령대로 먼저 그 부하인 '부라'를 데리고 적진에 가서 정탐하고 돌아와서 앞서 선발한 300명의 군대에게 나팔과 항아리를 들려 가지고 밤중에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부수고 횃불을 들며 에워싸니 적군이 패주하였다 (삿 7:10,11, 19-23). 

*부로닥발라단 (말덕은 아들을 준다) [Perodoch-baladan] : "바벨론"왕인데 '말덕발이데나' 2세를 가리킴이다. 남부 "바벨론"에서 "갈대아"인의 세습 군왕으로 "비드야긴"을 수부로 한 "앗수르"의 강적이었다. B.C.721년에 "바벨론"을 점령하고 왕이 된 후 '히스기야'에게 친선사절을 보냈다. 이것은 "앗수르"를 견제하는 정책에서 나온 것이다 (왕하20:12, 사 39:1 므로닥발라단). B.C.710년에 '사르곤' 2세에게 패하여 "엘람"으로 도망하였다가 7년 후에 돌아와 다시 왕위에 올랐으나 9개월 후에 쫓겨나 "엘람"서편 "나깃도"에 피하여 있다가 그 곳에서 죽은 듯하다. 

*부스 (멸시함) [Buz] : ①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처 '밀가'가 낳은 제 2자인데 (창22:21) 그 족속이 "아라비아"의 "페트리아"와 "부스"에 거주하는 중에 '욥'을 위로한 자 중에 "부스"인 '엘리후'가 있었다 (욥 32:2). "아라비아"인들은 우리나라에서 항렬을 따라 작명함 같이 우스, 부스, 이스와, 이스위, 에스본, 에리아로디, 아렐리, 웃시엘, 우시 등이며 (창 46:16,17, 대상 7:7) 그러한 예로 '가인'과 '아벨'을 '가빌'과 '하빌'이라 부른다. ② '갓'자손 '아비하일'의 7대조이다 (대상 5:14). 

*붓 [phut] : ①방패 잡은 구스인과 붓인이여 나오라 하고(렘46:9) 바사와 룻과 붓이 병정이 되었다(겔27:10) 

*브누엘 (하나님의 얼굴) [Peniel] : ① 그돌의 아버지 (대상4:4). ② 베냐민의 후손 (대상 8:25). 

*브단 (재판의 아들, '단'의 아들) [Bedan] : ① '므낫세'지파의 울람의 아들이다 (대상 7:17). ② 사사 '바락'의 별명인데 70인 역본에는 '바락'이라 하였고 삼상 12;11에는 '베단'이라 하였다. 

*브리스 (마을에 속한) [periz] : 가나안에 들어가 쫓아낸 족속 중의 하나로 유대 족속 중의 하나 산지에 속한다(신 33:2,신 20:17,삿1:4,5,느9:8) 

*브리스가 (늙다) [Prisca] : 동일인이니 '바울'의 동업자 "유대"인 '아굴라'의 처이다 (딤후 4:19, 행18:1,2). 

*브리스길라 (위의 브리스가와 동명인 임) 

*브에리 (샘에 속해 있는) [Beeri] :① 헷 족속 유딧의 부친이며, 유딧은 에서가 40세에 얻은 두 아내 중의 하나임(창26:34) ② 호세아의 아버지(호1:1) 

*비느하스 (흑인) [Phinehas] : ① '아론'의 손자요 '엘르아살'의 아들로 (출 6:25, 대상 6:4-50) 부친의 뒤를 이어 20년간 대제사장직에 있어 여호와 예배에 정숙한 규범을 세운 공로가 크고 또 "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 여인의 유혹을 받아 우상을 섬기고 간음을 행하므로 여호와의 진노의 재앙이 내일 때에 저가 창을 가지고 그 남녀를 찔려 죽여 "이스라엘" 가운데서 불결한 것을 숙청 하였다. 그 공로로 말미암아 저와 저의 자손에게 영원한 제사장직을 상으로 주었다 (민25:1-13). 그 후 '이다말'의 혈통 죽에서 '엘리'가 대제사장으로 잠시 있었으나 A.D.70년에 "예루살렘"과 성전이 "로마"인에게 멸망을 당하여 제사가 정지하기 까지 이르렀다. ② '엘리'의 차자이니 불의를 행하여 백성들의 원성이 높더니 "블레셋"과 싸워 법궤를 빼앗기던 전쟁에서 죽고 그 소식을들은 저의 부친과 아내도 죽었다 (삼상 1:3, 2:34, 4:4,11,17). ③ "바벨론"에서 귀환할 때 '에스라'가 가지고 온 은, 금과 기명을 달아 받고 책에 기록한 자이다 (스 8:31-34). 

*빌라도 (창을 가짐) [Pilate] : '본디오.빌라도'라고도 하니 "로마"인으로 A.D.26년에 "유대"총독이 되어 10년간 재직하다가 "사마리아"인들에게 배척을 받아 "수리아"총독 '와이데라스'를 간접으로 "로마"황제에게 상소하니 황제가 소환 파직하고 "우유나"에 방죽하였더니 그곳에서 자결하였다. 저는 성격이 잔인유약 하고 뇌물을 탐하였다. "유대"에 있는 "로마" 관청은 "가이사랴"에 있으나 절기에 "유대"인의 소란을 경비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출장하였다가 마침 예수의 사건에 관여하게 되어 처음에는 무죄인줄 알고 상관치 않겠다고 대야에 물을 떠다가 세수까지 하더니 민요를 두려워 사형을 선고하여 십자가에 못박게 하고 또 민원에 의하여 예수의 분묘를 군사로 수직케 한 것을 보면 범사에 자기의 주의가 없는 자이다. 그러나 "아리마대" '요셉'의 성원을 허락하여 예수의 시체를 안장하였다 (마 27:19-26, 57-60). 

*빌레몬 (애정있는 사람) [Philemon] : "골로새"인으로 '바울'의 전도를 받아 유력한 신도가 되었다. 저에게는 '오네시모'라는 종이 있어 주인에게 득죄하고 도주하여 "도마"에 있는 중 '바울'의 전도로 신자가 될 뿐 아니라 '바울'의 신실한 신복이 되어 동거하다가 주인에게 돌려 보내며 서신까지 보냈다. (몬 1,10,11); 

*빌립 (말을 사랑하는 자) [Philip] : 신약성경에 네사람이 있으니 ① "벳세다"인 사도 '빌립'이니 주를 신종후 친구 '나다나엘'을 주께 인도하고 (요 1:45,46) 5병 2어로 먹이실 때 200냥어치를 사와도 부족하겠다고 하고 (요6:7) "헬라"인이 예수를 만나고자 하매 '안드레'와 함께 예수께 가서 말하였고(요 12;22) 주께 아버지를 보여 주시면 족하겠다고 청구하였다 (요 14:8). 전설에 예수 승천 후 "부르기아"에서 전도하고 "히엘라볼리"에서 순교하였다 한다. ② "예루살렘" 교회 일곱집사 중 한사람이니 (행 6:5) '스데반'이 순교 후에 "사마리아"에서 전도하였고 "가사"로 가는 길에서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를 만나 차중에서 성경을 가르친 후 세례를 베풀고 성신의 인도로 "아소도"에 가서 전도 하고 "가이사랴"로 갔다 (행 8:5,26-40). 저에게는 예언하는 동정녀 딸 네형제가 있어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결박을 당한다고 예언하였다 (행 21:9,10) ③ 대'헤롯'의 아들이요 '헤로디아'의 전남편이요 '헤롯안디바'의 형제 혹은 이복 형제인데 (마 14:3) '헤롯.빌립'이라고도 칭한다. ④ 대'헤롯'의 다섯번째 의 처 '클레오파트라'의 소생자요 '헤로디아'의 딸 '살로매'를 취한 자이니 세례 '요한'이 전도를 시작할 때에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이 되어 (눅3:1) "바네아"성을 확장하여 "가이사랴.빌립보"라 칭하고 "율리오"시와 '갈릴리 '수부 "셉포리"를 건설하였으니 37년간 재위 중 선정을 하고 '헤롯. 아그립바'에게 양위하였다. 

*빌하 [Bilhah] : '라헬'의 시비로 '야곱'의 첩이 되어 '단'과 '납달리'를 낳아 '야곱'에게 주었고 '야곱'의 장자 르우벤이 저를 간통하였다 (창 29:29,30:4-8, 35:22). 그외에 한 사람이 있다 (느 10:24). 

*사가랴 (여호와의 기억하는 자) [Cechariah] : ①여로보암 2세의 아들로서 이스라엘 끝왕 14대왕이었다(왕하14:29) 이 왕조는 호세아가 예언한 것보다 빨리 끝났다. 그의 치세는 포악하였고 살룸의 반역으로 6개월로 끝났다.(왕하15:8) 그가 죽은 후 북조 이스라엘의 역사는 혼란시대에 접어들었다. ②"유대"와 '헤롯 '때 '아비아'반열의 제사장이니 그 처는 '엘리사벳'이요 아들은 세례'요한'이다. 저가 나이 많아 자식이 없던 중 성전에 들어가 분향할 때에 천사가 나타나 그 처 '엘리사벳'이 수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을 예보하는 것을 불신하므로 벙어리가 되었다가 그 처가 아들을 낳고 이름을 요한이라고 지을 때에야 입이 열려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눅 1:5-23, 57-79). 마 23:35의 사가랴는 '스가랴' 항을 보라. 

*사독 (공평) [Zadok] : ① '다윗'왕때 '아히둡'의 아들 제사장인데 (삼하 8:17) 저는 '다윗'왕이 압살롬의 반역으로 피난시에 하나님의 연약궤를 메고 따라갔고 (삼하 15:24) 저의 아들 '아하마아스'는 정보관으로 요압이 압살롬과의 전쟁에서 승전한 것을 다윗에게 보고 하였고 (삼하15:27,28, 18:28-30) 저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왕위에 오르게 하였고 (왕상1:39) 계속하여 저의 다른 아들 아사리아와 함께 제사장직을 행하였다 (왕상4:2-4).②웃시야왕의 모친 여루사 의 부친이요 (왕상4:2-4) ③ '바아나'의 아들이니 "예루살렘"성의 일부를 중수 하고 '느헤미야'와의 연약에 날인한 자이요 (느3:4, 10:21) ④ 임멜의 아들이요 한 제사장 겸 서기관으로 "예루살렘"성의 일부를 중수하였다 (느3:29, 13:13). ⑤ '스룹바벨'의 4대손으로 예수의 족보에 올라 있다 (마1:14). 

*사라 (공주) [Sarah] : 처음 이름은 사래니 아브라함의 이복 누이로서 아브라함의 처가 되었다 (창11:29, 20:12). 저는 미모이므로 기근으로 인하여 "애굽"에 내려 갔을 때에는 '바로'에게, "그랄"에 우거할 때에는 '아비멜렉'에게 욕을 당할뻔 하였으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두번다 모면하였다 (창 12:14-20, 20:1-14). 그러나 70세가 지나도록 무자하매 자기 시비 '하갈'을 그 남편 '아브라함'에게 첩으로 주었더니 그가 잉태함을 깨닫고 상전 '사래'를 멸시하므로 축출하고 (창16:1) 여호와의 특은으로 90세에 '이삭'을 낳은 후 (창21:1-3, 히 11:11) 36년을 지나 127세에 아브라함보다 28년 앞서 "헤브론"에서 별세하니 아브라함이 "헷"족속에게 은 400세겔을 주고 "가나안"땅 "마므레" "막벨라" 발굴을 사서 그 곳에 장사하였다 (창23:1,2,16,20). 

*사마리아 여인 [Samaria] : "수가"성 사람으로 그 이름은 표시되지 않았다. 저는 어떤 날 성의 '야곱'의 우물에 물을 길러 나갔더니 마침 그 우물 옆에 어떤 "유대"인이 앉아 있다가 물을 좀 달라하매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 나더러 물을 달라느냐 <이것은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않을 뿐 아니라 "사마리아"지경에 들어가지도 않고 "갈릴리"에 가려면 "요단"강 밖으로 돌아서 간다> 하였다. 그 "유대"인은 곧 예수이시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하시고 저가 이전에 다섯 남편이 있었던 것을 지적하시매 그제야 예수를 선지자이시며 메시아인줄 알고 성내에 들어가서 예수를 증거하니 "사마리 아"인이 많이 나와서 예수를 보고 세상의 구세주인줄 믿었다 (요4:). 

*사무엘 (여호와께 구함) [Samuel] "에브라임"산지 "라마다임소빔"에 거주하는 '엘가나'의 처 '한나'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낳은 아들이다 (삼상1:1,10,11,20). 젖을 뗀 후에 서원한대로 데리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 여호와께 바치고 제사장 '엘리'에게 부탁하였다 (삼상1:24,28). 이 어린 사무엘은 '엘리'앞에서 여호와를 섬기며 점점 자라고 있었다. 이때 여호와께서 밤중에 사무엘을 부르시 니 사무엘은 '엘리'가 부르는 줄 알고 '엘리'에게 나아간즉 나는 부르지 않았으니 가서 자라고 하였다. 여호와께서 두번째 또 세번째 부르시니 그제야 '엘리'가 여호와의 부르심이라고 어떻게 대답 할 것을 가르쳐 주었다. 과연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사 '엘리'의 집에 행하실 것을 알려 주셨다. 그 다음날 아침에 '엘리'가 물으니 그 사실을 바로 고 하였다. 여호와께서 '사무엘'과 함께 계시매 그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온 "이스라엘"은 '사무엘'이 여호와의 선지자인줄 알게 되었다 (삼상 3:). '엘리' 가 죽은 후에 (삼상4:18) '사무엘'이 제사장겸 사사가 되어 온 "이스라엘"의 '아스다롯'과 '바알'신을 버리고 여호와만을 섬기게 하고 (삼상7:4) "블레셋"을 쳐 이기고 전에 빼앗겼던 "에그론"에서부터 "가드"까지 회복하였다 (삼상7:5-14). '사무엘' 이 연로하매 두 아들에게 정권을 맡겼더니 두 아들이 불량하여 민원이 일어나 왕 세워 주기를 청하니 여호와의 지시대로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았다 (삼상10:1).'사울'이 "블레셋"과 싸우러 나가려고 할 때에 '사무엘'이 더디 온다고 '사울'이 여호와께 번제드린 것을 망령된 행동이라고 책망하고 (삼상13:8-15) 그 후 '사울'이 "아말렉"과 싸울때 여호와께서 인축을 진멸하라신 것을 거역하고 적왕을 사로 잡고 우량한 우양은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남겼다하매 '사무엘'이 그 말씀을 순종함이 제사보다도 낫다고 책망하고 왕위가 타인에게로 옮길 것을 예고하고 "아말렉"왕 '아각'을 쳐 죽인후 "라마"로 가서 죽는 날 까지 '사울'을 만나지 않았다 (삼상15:). 얼마 후에 여호와의 명령을 받들어 '이새'의 집에 가서 그의 막내아들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될 준비를 시켰고 (삼상16:1-13) '다윗'이 찾아와서 '사울'이 자기를 해하려는 실정을 말하니 데리고 "나욧"에 가 있는 중 '다윗'은 '사울'을 피하여 '요나단'에게로 갔고 (삼상19:18, 20:1) '사무엘'은 "라마"로가 있다가 별세하니 저는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로 40년간 "이스라엘"백성을 치리하였다(삼상25:1,행13:20)."블레셋" 이 "이스라엘"을 치려하니 '사울'이 변장하고 무녀를 찾아가서 '사무엘'의 영을 불러주기를 청하니 '사무엘'이 영으로 나타나 왕위는 '다윗'에게 갈 것과 "이스라엘"과 '사울'은 "블레셋"에게 붙이실 것을 고하였다 (삼상28:11, 16-19). 

*사울 (희망) [Saul] : ① "에돔"왕 '사울'이니 "유브라데"강변 "르호봇"인이요 (창36:37) ②"베냐민" 지파 '기스'의 아들이니 저가 부친의 잃은 나귀를 찾으려 사환을 데리고 다니다가 찾지 못하여 선지 '사무엘'에게 간즉 '사무엘'은 사울이 올 것을 미리 알고 성찬을 준비하였다가 후대한 후 그 머리에 기름을 부어 주고 몇날 후에 정식으로 백성 앞에 내세우고 왕됨을 선포하니 이가 곧 "이스라엘" 나라의 제 일대왕이다 (삼상9:,10:). '사울'이 왕된 후 첫 번으로 "암몬"과 싸워 이기고 (삼상11:1,11) 그 다음 "블레셋"과 싸우려 할 때에 '사무엘'이 정한 기한에 오지 않는다고 자의로 번제를 드리므로 '사무엘'의 책망을 받았고 (삼상13:8-14) 또 다시 "블레셋"과 싸울 때에 누구든지 적을 멸하기 전에는 아무 식물이든지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고 맹세하였는데 그 아들 '요나단'은 그것을 모르고 수풀가운데서 흐르는 꿀을 지팡이 끝으로 찍어 먹었더니 '사울'이 알고 죽이려 하매 백성들이 극렬 반대하여 실행치 못하였고 (삼상14:24-46) 그 후 "아말렉"과 싸우러 나갈 때에 여호와께서 그 백성은 몰론 그 온 소유를 진멸하라 하신 것을 거역하고 우량 우양을 남긴고로 '사무엘'에게 책망을 받았다 (삼상15:3-23). 그 때부터 여호와의 신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악신이 접하매 거문고 잘타는 다윗을 청하여 상쾌함을 얻었다 (삼상16:14-23).그후 "블레셋"이 맹장 '골리앗'으로 40일간 조석으로 나아와 도전하매 '사울'왕이 선포하기를 적장 '골리앗'을 죽이는 자에게는 많은 재물과 내 딸을 주겠다 하였다. 이 때에 '다윗'이 마침 그 부친의 명령으로 출전한 형들의 안부를 알려고 진중에 왔다가 왕의 선포를 듣고 나아가 돌매로 '골리앗'을 죽이니 '사울'왕이 그로 군대의 장관을 삼았다. 이 전승의 소식을 들은 여인들이 가무로 환영하기를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였다 (삼상17:4-18:7). 그 후부터 '다윗'을 시기하여 여러번 죽이려 하는 것을 그 아들 '요나단'과 그 딸 '미갈'이 모계로 막아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삼상18:11, 19:10,17,20, 20:31, 23:26, 24:2, 26:2) "놉" 땅 제사장 '아히멜렉'이 '다윗'에게 식물과 '골리앗'의 칼을 주었다는 소식을 듣고 "에돔"인 도엑을 시켜 그 '아히멜렉'등 85인과 그 지경의 인축을 도륙하였다 (삼상22:9-19).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 2차나 복수할 기회가 있었으나 실행치 않았다 (삼상24:6, 26:11). 마지막 으로 "블레셋"과 싸우는 중에 그 아들 '요나단','아비나답','말기수'의 3형제가 죽고 그 소식을 들은 '사울'왕도 자기 칼 위에 엎어져 죽으니 재위 40년간이다 (삼상31:2-5, 행13:21). '다윗'은 '사울'왕과 왕자 '요나단'을 위하여 조가를 지어 슬피 불렀다 (삼하1:17-27). ③ '레위'의 자손 중'웃시야'의 아들이다. (대상6:24). ④ '야곱'의 차자 '시므온'의 아들이니 "가나안"여인의 소생이다. (창46:10). ⑤ 사도'바울'의 믿기 전 이름이니 (행7:38, 8:1, 9:1) 저의 사적은 '바울'항을 보라. 

*삭개오 (의) [Zacchaeus] : 여리고의 세리장으로 예수의 지나가심을 듣고 보고자 하여 나아간즉 관중은 많고 자기는 키가 작아 볼 수 없는고로 뽕나무에 올라가 내려다 보는 중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겠다 하시매 급히 내려와 영접하여 뫼신 후 자기 소유의 절반으로 빈민을 구제하고 토색한 것이 있으면 4배나 갚겠다고 하였다 (눅19:1-9). 

*살로매 (평화,상급) [Salome] : ① '세베대'의 처요 '야고보'와 요한의 모친이요 예수의 이모이다 (막15:40,요19:25) 주를 독실히 믿었으나 부활 이전에는 천국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여 두 아들을 위하여 세상의 헛된 영화를 구하였다. (마20:21). ② '헤로디아'의 딸인데 '헤롯'앞에서 춤을 추고 세례'요한'의 머리를 구하였고 (마14:) '요세푸스'기록에 그 후에 그삼촌 "이드리아" 분봉왕 '빌립'의 처가 되었다고 명기되어 있다. 

*살문나 (보호를 배척함) [Zalmunna] : '기드온'에게 피살된 "미디안"의 두왕 중 한사람이다 (삿8:5-21, 시83:11). 

*삼손 (태양과 같음) [Samson] : "소라"땅 '단'지파의 마노아의 아들이니 출생전에 천사가 그 모친에게 생자할 것을 예보하는 동시에 태모는 독주를 마시지 말고 아이는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 것을 부탁하고 이 아이가 "이스라엘"을 "블레셋" 의 수하에서 구원하겠다고 하였다 (삿13:2-5). 그가 출생 장성하매 여호와의 신에 감동하여 힘이 세게 되어 "딤나" 에서 사자를 만나 맨손으로 찢어 죽이고 (삿15:9-15) '가사'에 가서 기생의 집에서 자더니 그곳 사람들이 죽이려 하매 밤중에 성문짝을 떼어 메고 "헤브론" 산꼭대기에 올라갔고 (삿16:1-3) "소렉" 골짜기의 여인 '들릴라'를 사랑하며 그 집에 유하는 중 "블레셋"인이 그 여자를 꾀어 한번은 칙으로, 한번은 쓰지않은 새줄로 결박한 것을 실같이 끊었다. (삿16:4-12). 그러나 그 여자는 여전히 날마다 재촉 하매 삼손은 마침내 자기의 극비밀인 삭도를 머리에 대지 말라는 천사의 부탁을 토설하였다. 그래서 그는 "블레셋"인에게 잡혀 두눈을 빼이고 결박되어 옥에 가히고 맷돌을 돌리게 되었다 (삿16:15-21). "블레셋"방백들은 자기들의 대적을 잡은 축하연을 열고 '삼손'을 불러내어 재주를 부리게 하니 이 자리에 관중은 3천여명에 달하였다. 이 때에 '삼손'은 여호와께 간구하여 강력을 얻어 가지고 연석 중앙의 기둥을 껴안고 몸을 굽히니 그 집이 무너져 그 안에 있던 관중이 전멸 하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은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은 자보다 많았다. 이 소식을 들은 가족이 그의 시체를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였다 (삿16:23-30). 저는 '이스라엘'의 사사로 20년을 지내는 동안에 그 위대한 힘으로 대적 "블레셋"을 시시로 격퇴시켰으나 여자에게 미혹하여 자기의 소중한 비밀을 토설함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고생은 물론 민족 국가에 대하여 보다더 아름다운 업적을 나타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사도는 그의 신앙을 칭찬하였다 (히11:32). 

*삽비라 (즐거움) [Sapphira] : '아나니아'의 처니 그 남편과 공모하고 토지판 돈 일부를 감추고 '베드로'를 속이다가 '베드로'의 책망을 받고 그 앞에 엎어져 죽었다 (행5:7-11). 

*세겜 (검은) [Shechem] : ① "레위"사람, '하몰'의 아들 '야곱'의 딸 '디나'를 강간하여 욕을 보인 결과 '디나'의 오빠 시므온과 레위가 모략을 꾸며 '하몰'과 그의 아들 세겜과 함께 그 성의 모든 남자들을 죽이고 많은 재물을 약탈하였다 (창34:). ② 길르앗의 자손 (민26:31, 수17:2). ③ 스미다의 아들(대상 7:19). 

*세레스 [Zeresh] : 하만의 아내인데 저가 하만에게 '모르드개'를 50규빗 되는 나무에 달아 죽이라고 말하였고 (에5:10,14) 또 하만에게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작 하였으니 능히 저를 이기지 못하리라 하였다 (에6:13). 

*세베데 (여호와의 주심) [Zebedee] : "갈릴리.벳세다"에 거하는 어부이니 '로매의 남편이요 야고보와 요한의 부친이요, 예수의 이모부이다. 그 두아들이 생업을 버리고 자기를 떠나 예수를 따라 가되 책하지 않고 방해치도 않았다 (마4:21). 

*셈 (높은 지위) [Sem] : '노아'의 장자이다 (창5:32, 눅3:36). 혹은 장자인지 미상하나 "히브리"인의 조상이 된고로 존경하여 항상 '함'과 '야벳'보다 먼저 부른다고 한다.98세시에 부친을 따라 방주에 들어가 홍수를 피하고 방주에서 나온 후 그 부친이 술에 취하여 나체로 누운 것을 '야벳'과 함께 옷을 취하여 뒷걸음으로 가서 하체를 덮어 준 것으로 그 부친의 축복을 받고 600세에 별세하고 (창7:13, 9:20,27, 11:10,11) 저의 자손은 "아시아"주로 만연하여 "히브리", "수리아", "갈대아", "아라비아", "아람", "바사" 등 인이 되고 그들의 문자는 "셈"문자라 칭하고 "함"의 자손 중에서도 그 문자를 사용한다고 한다. 

*소발 (거만한) [Zophar] : ① '욥'의 세명의 친구 중 한사람인데 "나아마"인이다 (욥2:11, 11:, 20:,42:9). 저는 인과 보응으로 하나님의 심판의 원칙이 되는 일반적 관념을 대표하고 이로서 '욥'의 고난의 원인을 설파하기에 노력하였으나 효과를 얻지 못하였다. "헬라"어 성경에는 '소발'을 "미네아"왕이라 하였으니 그러면 "아라비아"족의 추장일 것이다 ② '호리'족속의 족장이다 (창36:20). 

*솔로몬 (평화) [Solomon] : '다윗'왕의 아들이요, '밧세바'의 소생이다. 출생전에 여호와께서 이 이름을 주시고 출생 후에는 '나단'을 보내사 달리 '여디디야'라 하시니 그 뜻은 여호와께서 사랑하심이다. 그런 것을 '다윗'은 '솔로몬'이란 이름을 통용케 하였다 (대상22:9, 삼하12:24,25, 마1:6). 약 12세시에 그 형 '압살롬'의 난을 피하여 부왕을 따라 "마하나임"에 가 있다가 평정한 후에 환궁하였다 (삼하15:, 18:9, 20:3). 저는 어릴 때에 선지자 '나단'에게 교육을 받았으리라 생각된다. 한편 저의 모친은 한갓 미모일뿐 아니라 기지가 있어 대신들을 손아귀에 넣고 농락하는 재능이 있어 먼저 '다윗'이 죽기 전에 자기 소생자 '솔로몬'으로 성전을 건축하는 일과 왕위 계승하는 일을 극력 추진하고 있는 중 대장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이 '아도니야'를 왕위에 올려 앉히려 하였다. 이것을 탐지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밧세다'에게 보고하고 '밧세다'는 '다윗'왕을 동독하여 '솔로몬'에게 선위할 것을 선언케 하니 왕은 군신을 모아 그 뜻을 발표하매 제사장 사독과 선지 나단이 기혼에서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니 백성의 환호성이 성중을 진동하였다 (왕상1:5,6 28-40). '솔로몬'은 "이스라엘" 민족사상 제 3대 왕이다 (B.C.970-930년 재위). 솔로몬이 왕위에 올라 첫번으로 하나님께 제사하매 하나님께서 몽중에 나타나사 무엇이든지 구하면 허락한다 하시니 치밀한 지혜를 구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가상히 여기사 부귀를 겸하여 주셨다 (왕상3:3-15). 이 때에 창기 두 사람이 함께 와서 송사한 것이 있으니 곧 이 두사람은 한 집에 사는중 동시에 해산하였다. 한 사람이 자기가 그 아이를 깔아 죽이고 다른 여자의 아이와 바꾸어 갔다. 아침에 다른 여자가 자세히 살펴본즉 죽은 아이가 자기 소생이 아니요 저편 산 아이가 자기 소생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다투다가 솔로몬왕에게 온 것이다. 왕은 칼을 가져 오라 하여 산 아이를 둘로 나눠 반씩 주겠다 한즉 산 아이의 어머니가 애걸하기를 그 산아이를 죽이지 말고 차라리 저에게 주소서 하되 한 여자는 나누는 것이 당연하다 하매 왕은 그 아이를 죽이지 말라 한 여자에게 주라고 판결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지혜가 그 속에 있음이다. (왕상3:15-28).정부를 조직할 때 중앙에는 제사장에 '사독' '아비아달' '아사랴' 서기관에 '엘리호렙', '아히야'요 사관에 '여호사밧'이요,군대장관에 '브나야'요 관리장에 '아사랴'요, 대신에 '사붓'이요,궁내 대신에 '아히살'이요, 간역관에 '아도니함'이요, 외에 왕실의 식물을 위하여 열두관장을 두어 한달씩 교대하게 하였고 지방에는 적재적소로 배치하니 그 판도는 "유브라데스"강까지 이므로 인구는 해변의 모래같이 많아지고 그 지경의 모든 나라는 공을 바치니 솔로몬의 일일분 식물은 맥분이 90석이요 소가 30두요, 양이 100두이고, 그 외에 노루, 사슴, 조류들이 무성하였으며 (왕상4:1-23) 백성은 태평연월을 부르며 안일한 생활을 하였고 (왕상4:25) '솔로몬'은 동양인과 "애굽"인에 뛰어난 지혜로서 3천 잠언과 1005의 노래를 짓고, 또 초목과 "레바논"의 백향목으로 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의 금수어별을 논하였으니 (왕상4:30-34) 곧 성경 중의 잠언, 전도, 아가,시편 중 5편이다. 사방에 대적이 없고 재앙도 없이 태평을 누리게 되매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두로"왕 히람과 약속하고 "두로"의 백향목과 잣나무를 가져 올 것과 건축공을 데려오기로 하고 그 외에 석공을 고용하기로 모든 준비를 완전히 하니 역군이 3만이요, 짐군이 7만이요, 석공이 8만이요 간역관이 3300이요, 감독관은 '아도니람'이다 (왕상5:)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지 480년 곧 B.C.1011년에 착공하여 동 1004년에 필역하니 그 동안에 전내에서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왕상6:). 계속 하여 자기 궁을 13년동안 건축하고 또 성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다 (왕상7:). 그리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신축한 성전에 옮긴 후 '솔로몬'왕이 장로와 족장과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소 2만 2천과 양 12만을 드려 화목제를 드리고 겸하여 성전의 낙성식을 거행하였다 (왕상8:). 솔로몬이 성전과 궁전을 건축함에 "두로"왕 '히람'이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과 또 목, 석공 많은 인부를 공급하였으므로 매년 밀 2만석과 맑은 기름 20석을 준 외에 "갈릴리"의 20성읍을 주니 '히람'은 또 금 540달란트를 '솔로몬'에게 가져 왔으며 (왕상5:11, 9:11,14,28) "스바"여왕이 솔로몬을 데리고 많은 향품과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싣고와서 '솔로몬'의 모든 정치제도를 보고 지혜를 들은 후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를 물으니 낱낱이 대답하매 당신의 지혜를 내 나라에서 들은 것은 와서 목도한 것의 반분도 못된다고 경탄하였다 (왕상10:1-10). 이 외에도 원근의 모든 나라 왕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금, 은 기명과 향품과 말 등을 무수히 가져오니 은은 돌같이 흔하고 백향목은 뽕나무같이 많았다(왕상10:23-27) 그리고 "두고", "베니게", "애굽", "다시스", "아라비아"와 멀리 "인도"까지 통상하니 당시에 부강함이 천하에 돋보였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주신 특출한 지혜와 풍만한 은혜로 이와같이 국태민안하게 된 것을 망각하고 "애굽" '바로'의 왕녀를 비롯한 여러 이방여자를 비빈으로 1천을 모아 들일 뿐 아니라 이방신 곧 "시돈"의 여신 아스다롯, "암몬"의 밀곰과 몰록 "모압"의 그모스 등을 끌어 들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 아들의 대에 나라를 분열하겠다 하시고 복속 하였던 "에돔"인 '하닷'과 "수리아"왕 '르손'등이 이반케 하셨다.(왕상 11:1-25) 솔로몬은 21세에 즉위하여 40년간 재위하고 60세에 별세하니 그 아들 르호보암이 계위하였다 (대하 9:30,31). 

*스가랴 (여호와가 기억 하신다) [Zechariah] : ① "유대"왕 '요아스'를 보필한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이니 저는 선지자로서 여호와의 보내심을 받아 백성을 경책하매 '요아스'왕은 저의 부친 '여호야다'의 은공을 생각지 않고 저를 성전 뜰 안에서 돌로 쳐 죽였다 (대하24:20,21) 마23:35에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라 한 것은 두 이름을 가짐인지? 발음의 관계인지? 미상하다. ② "이스라엘"왕 '여로보암'2세의 아들이니 저가 "이스라엘"왕이 되어 6개월 있다가 '살룸'에게 맞아 죽었다(왕하15:8,10) ③ 12소선지 중의 한 사람이니 '베레갸'의 아들이다. '다리오'왕 2년에 여호와의 묵시를 받고 예언 하는 중 예수께서 나귀타시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실 것을 예언하였으며 (슥9:9) 저는 "바벨론"에 포로되어 있다가 돌아와서 성전 건축할 때에 '학개'선지와 함께 역사를 맡은 "유대"인 장로들을 권면하여 공사가 형통하므로 '다리오'왕 6년에 필역하였다(스6:14,15). ④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에스라가 '모세'의 율법책을 낭독하는 강단 좌편에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다 (느8:1). ⑤"바벨론" 에서 "유대"에 돌아 온 자 중에 이방여자를 취한 자요 (스10:26). ⑥ '웃시야' 왕을 보필하던 자요 (대하26:5) 외에 두 사람이 있다 (대상26:1,2). 

*스데반 (면류관) [Stephen] :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일곱집사 중 한 사람이니 독실히 믿고 성령이 충만하고 은혜와 권능을 많이 받아 기사와 이적을 크게 행하니, 유대인들이 돌로 치니 '스데반'은 기도하기를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고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하고 운명하니 A.D.37년이다 (행6:,7:). 

*스룹바벨 (바벨론에서 낳음) [Zerubbabel] : 다윗의 후예 '스알디엘'의 아들이니 "바사"인은 '세스바살'이라 한다. "바벨론" 포로시에 생장하여 그곳 목백이 되어 있다가 "바사"왕 '고레스'가 "유대"인을 석방하여 고국에 귀환시에 영솔자로서 '느부갓네살'이 약탈하여 갔던 성전기명을 찾아 가지고 5만명의 동족을 영솔하고 고국에 귀환하여 성전과 성곽을 재건하였다 (스1:-5:, 눅3:27). 때는 B.C.536년 이다. 

*스불론 (후한 선물) [Zabulun] : '레아'가 여섯째로 낳은 '야곱'의 열째 아들인데 (창30:20,21, 계7:8)선지 '요나'가 이 지파의 자손이다 (욘1:1). 

*슬로보핫 (갈라진 곳) [Zelophehad] : '므낫세'자손인데 그의 유아가 다 여자인 까닭에 여자의 상속권을 승인하는 기회를 주었다 (민26:33, 27:1-7, 수17:3, 대상7:15). 율법에는 여자의 상속인은 같은 족속내에서 결혼하는 것이 요구 되었다 (민36:2-7). 

*시므온 (둘째 얻음) [Shimeon] : ① '야곱'의 둘째 아들이니 '레아'의 소생이다 (창29:33). 저는 성품이 잔인하여 그 동생 '요셉'을 미워함이 다른 형제보다 우심하였고 (창37:20) 그 누이 '디나'의 치욕을 씻으려고 "세겜"인을 과도히 학살한고로 그 부친의 책망과 저주를 받아 (창34:25-30, 49:5-7) "애굽"에 나올 때에 그자손이 59,300명이더니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는 겨우 22,000명이었고 (민26:14) '모세'가 임종시에 12지파를 축복할 때에서 이 지파는 빠지고(신 33:) "가나안"에 들어가서 토지를 분배할 때에는 겨우 "유다"지파의 남은 땅을 얻을 뿐이었다 (수19:1). ② "예루살렘"의 유명한 성도이며 성령의 감동함을 받아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는다 하더니 과연 아기 예수께서 그 부모에게 안겨 오는 것을 보고 반가히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그 부모를 축복하였다. (눅2:25-34). 그 부친은 유명한 자유주의자 '힐렐'이라 하고 그의 아들은 바울의 선생 '가말리엘'이라 하는 말이 있다. ③ "안디옥"교회의 선지자요 교사니 '니게르'라고도 한다 (행13:1).④ 예수의 족보 중 한 사람이다(눅3:30). 

*십브라 (밝음,아름다움) [Shiphra] 애굽의 부인으로 '히브리' 부인들의 조산역을 하였다. 그는 자연적 경건과 인도적인 정신으로 바로의 명령도 두려워 하지 않고 '히브리' 부인이 낳은 아이를 도왔다 (출1:15). 

*실라 (생각) [Slias] : 초대 "예루살렘"교회 중에서 존경을 받는 자니 혹은 70문도 중 한사람이라 한다. "안디옥"교회에서 할례사건으로 '바나바'와 바울을 "예루살렘"교회에 보내매 공의 판정 후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를 회신사로 보내었다 (행15:22). "안디옥"에 남아서 전도하고 "예루살렘"에 돌아갔다가 '바울'의 제 2차 전도여행시에 동행하여 "수리아"와 "길리기아"를 지나가며 여러 교회를 굳게하고 (행15:40,41) "빌립보"에 이르러는 '바울'과 함께 깊은 옥에 갇혔더니 밤중에 옥터가 진동하고 옥문이 열리매 옥사장이 자결하려는 것을 만류 하고 전도하니 그 온 가족이 믿고 세례를 받았고(행16:19-34) 그후 "암비볼리"와 "아보리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에 이르러 새 안식일을 유하며 전도하니 귀부인들이 많이 믿고 "뵈뢰아"에 가서 전도하다가 잠시 '바울'과 작별하였고 "고린도"에서 다시 만나 1년반을 동거하며 전도하였다 (행17:1-4, 18:5-11). 

*아가보 [Agabus] "예루살렘"에 있는 선지자인데 "안디옥"에 있는 '바울'을 찾아 보고 장차 전세계 에 흉년이 들 것을 예언하고 (행 11:28) 또 '바울'이 잡혀 이방인의 손에 넘겨질 것을 예언하였다 (행 21:10,11). 

*아가이고 : 고린도 교회의 신자인데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함께 에베소에 가니 바울이 반가워 하였다.(롬 16:17,18) 

*아각 (난폭하다) : 아말렉 왕인데 사울이 그의 군대를 격파할 때 그를 사로 잡았으나(삼상 15:8-9)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의 생명을 많이 빼앗은 자라 하여 찍어 죽였다. (삼상 15:33) 

*아간1 (곤란) [Achan] '갈미'의 아들이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거느리고 "가나안"에 들어가 "여리고"성을 쳐서 취하고 "아이"를 치다가 패 하였다. 그 까닭이니 곧 '아간'이 바친 물건을 도적하였음이다. 그래서 그의 온 가족을 "아골" 골짜기에 끌고 가서 돌로 쳐서 죽이고 그 물건은 불사른 후 다시 나아가 쳐서 "아이"성을 불태우고 거민을 전멸하였다 (수 7:16-26, 8:24-29). 외에 또 한 사람이 있다 (창 36:27). 

*아간2 (꼬음, 씨름함) 에셀의 자녀(창 36:27) 

*아게 (도망감) 다윗의 세 용사 중 한 사람인 삼마의 부친이다(삼하 23:11) 

*아구스도 (크다) 로마의 첫 황제 옥타비안 B.C.31-A.D.14)에게 주어진 칭호이다 그가 예수 탄생 직전에 호적령을 내리니 요셉과 마리아가 베들레헴으로 갔다. (눅 2:1) 

*아굴 [Agulla] : 야게의 아들인데 잠언 30장을 기록한 사람이다.(잠 30:1) 

*아굴라 (독수리) [Agulla] : 소"아시아" "본도"에서 출생한 "유대"인으로 "로마" 에 이거하여 장막 만드는 영업을 하는 중 '글라우디오'황제가 "유대"인을 축출 하매 "고린도"에 우거하더니 바울이 와서 동거동업하며 전도하는 중 그 부부가 '바울'을 조력하니 정의가 친밀 하여져서 (행 18:2) '바울'을 위하여 자기의 생명까지 내어 놓기로 한 까닭에 참형까지 당할 뻔 하였다.(롬 16:3,4) 

*아그립바 (독자) [Agrippa] : "수리아" 일부를 관할하는 왕이니 '야고보'를 죽인 '헤롯'의 아들이니 '야고보'를 죽인 '헤롯'의 아들이요 '베니게'와 '델시아'의 형제이다. '바울'이 저에게 자기의 믿은 동기에 대해 자세히 말하니 네가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느냐 하였다 (행 26:). "예루살렘"이 망한 후 그 누이와 함께 "로마"에 가서 있다가 A.D.100년 곧 70세에 사망하였다. 

*아기스 : 블레셋 지경에 있는 가드왕이다.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다닐 때 두번 저에게 가 보호를 받았으니(삼상21:10; 27:2; 왕상2:39) 곧 저는 다윗과 군대를 받아 들이고 또 남방의 시글락을 주니 그곳에 일년사개월간 유하였다. (삼상 27:5-7) 그러나 불레셋과 사울의 결전시에는 불레셋의 다른 왕들의 반대로 그 싸움에 다윗을 참가 시키지 않았다. (삼상29:) 

*아나 : ① 에서의 처 오홀리바마의 모친이며 히위 족속이다. 저가 광야에서 온천을 발견하였는데(창 36:2,14) 그 온천은 헬라인과 로마인이 잘 알고 대 헤롯이 임종시에 치로한 사해 동폰 칼리호 온천인 듯하다. ② 에돔 땅 호리의 자손이요 시브온의 형제인데 족장이다. (창 36:20)?? 

*아나냐 : (여호와께서 보호하신다) : 마아세야의 부친이며 아사랴의 조부이다. (느 3:23) 

*아나니아 (시온) [Ananiah] : 세 사람이 있으니 한 사람은 예루살렘 초대교인인데 그 처는 '삽비라'이다.오순절에 성령을 받은 신도들이 날마다 성전에 모여 기쁨으로 음식을 나누고 하나님을 찬미하고 물건을 상통하고 또 재산을 팔아 사도에게 가져오매 이것으로 널리 구제 하게 되었다. 이 때에 이 '아나니아'도 재산을 팔아 일부를 감추고 전부 인듯이 사도에게 가져오매 '베드로'가 성령을 속인다고 책망하니 그 즉석에 엎어져 즉사 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 하였다.(행 2:46,47, 4:32-5:6). 또 한 사람 "다메섹"에 있는 신자이니 주의 명령을 받들어 "직가"에 가서 '사울'(바울) 에게 안수하여 그 눈을 뜨게 하였다 (행9:10). 또 한 사람은 대제사장이니 '바울' 이 그 앞에서 설명하매 그 곁에 서있는 사람더러 그 입을 때리라 하였고 (행 23:1,2) 장로와 변사 '더둘로'와 함께 '가이사랴'에 가서 총독 '벨릭스'에게 '바울'을 고소하였고 (행 24:1,2) A.D.67년에 "로마"군이 "예루살렘"을 함락시에 그 집을 불지르니 저는 개천중에 숨었다가 피살되었다. 

*아나돗 (응답) ① 베냐민의 손자요 베겔의 아들인데 족장이요 용사이다. (대상 7:6-9) ② 느혜미야의 약조에 날인한 방백이다.(느 10:19) 

*아나밈 [Anamim] : 함의 둘째 아들이다. (창 10:13; 대상 1:11) 

*아나야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다) : 포로에서 귀환 후 백성의 죄를 회개하고 자숙 할 것을 맹세하는 동시에 이를 성문 체약하고 날인한 족장 중의 한 사람이다. (느 8:4, 10:22) 

*아낙 [Anak] : 아르바의 아들이며 아낙의 사람의 조상이다. (신 1:28) 모세가 바란 광야에서 가나안 땅 정탐군을 보냈더니 그들이 가서 아낙 자손의 장대함을 보고 돌아와서 보고하기를 자기들은 그들 앞에 메뚝기 같이 보이더라고 하였다. 민13:22-33) 그러나 여호수아가 가나안에 들어가 가사,가드,아스돗,에 피난한 약간명 외에는 진멸하였다.(수 11:22) 유대고지의 원주민이다. 

*아난 [Ansn] : 포로에서 귀환 후 백성의 죄를 회개하고 자숙할 것을 성문체약하고 날인한 족장 중의 한 사람이다.(느 10:26) 

*아남멜렉 <명사> (왕의 형상) [Ansmmelech] : 스발와임 사람들의 우상이름 (왕하 17:31 

*아낫 (기도에 대한 응답) [Anath] 제 3대 사사 삼갈의 부친이다.(사 3:31) 

*아넬 : 헤브론인의 세 족장 중의 한 사람이다. 아브라함과 동맹하여 침략한 네 왕을 반격하여 포로된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찾아왔다.(창 14:13-24) 

*아눕 (함께 묶어진) : 유다 자손 고스의 아들이다.(대상 4:8) 

*아니 [Arni] : 야곱의 아들 유다의 증손자이다(눅 3:33) 대상 2:9절과 마 1:4절에 람이라 하였다. 

*아니암 (백성의 슬픔) [Aniam] : 스미다의 아들이다.(대상 7:19) 

*아다 (아름답다) [Adah] : ① 레멕의 처요 야발과 유발의 모친이다.(창 4:19) ②에서의 처요 엘리바스의 모친이다.(창 36:10) 창26:34에는 바스맛이라 하였다 

*아다야 (여호와께서 줄거워 하심) : ① 요시야왕의 외조부이다.(왕하 22:1) ② 여호야다를 협조하여 요아스를 유대왕으로 세운 한 백부장의 부친이다. (대하 23:23:1) ③ 제사장 여로함의 아들이며 제사장이니 족장 242인과 함께 바벨론에서 귀환한 자이다.(대상 9:12; 느 11:12) 외에 다섯 사람이 있다. (대상 6:41, 8:21; 스 10:29,39; 느 11:5) 

*아닥사스다 (대왕) [Artaxerxes] : ① "바사"왕인데 '아하수에로'의 아들이다. 일반은 '아닥셀구세스' 1세로 알고 (B.C.465-424년) '론기마누스'라 불렀다. 저의 재위 중 관원들이 "예루살렘" 재건을 중지시키자는 고소가 있었으나 (스4:7-23) 느헤미야의 "예루살렘" 귀환을 허락하였다. 즉위 20년 (B.C.445년)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귀환하여 성벽의 수축을 필하고 저의 즉위 30년까지 "유대"총독으로 있었다 ② 아닥셀구세스 2세요 (B.C.404-358년) '다리오'2세의 장자인데 '므네몬'이라 불렀다. 즉위 7년에 (B.C.398년) 학사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율법책을 가지고"예루살렘"에 귀환 하였다(스 7:1-8:1 

*아달랴 (여호와는 크심) [Athaliah] : ① "유대"왕 '여호람'의 왕비요 "이스라엘 "왕 '아합'의 딸이니 그 어미 '이세벨'의 피를 받아 잔인한 성질로 '아하시아 '왕이 죽은 후 그 왕자를 다 죽이고 스스로 왕 위에 올라 7년간 재위한 (B.C.845-839년) "유대"왕통 중 유일한 여왕이었다 (왕하8:26,27, 11:1, 대하 21:6, 22:2). 제사장 '여호야다'가 왕자 '요아스'를 세워 왕을 삼으매 온 국민이 즐거이 만세를 불렀다. 이것을 안 '아달랴'는 반역이라고 외치다가 백부장들에 게 끌려나가 죽임을 당하였다 (왕하11:1-16, 대하 22:-23:) ② "여로보함" 의 아들이요(대상8:26), ③'여사야'의 부친이다 (스8:7). ④ '아하수에로' 왕의 신하 '하만'의 한 아들이다 (에 9:8). 

*아담 (사람, 붉다) [Adam] : 하나님의 창조하신 첫 사람이요 천하인류의 시조이다 (눅 3:38).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대로 진흙을 빚어 그 육체를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활동케하니 그는 부모로 말미암아 출생한 자도 아니요 어린이로부터 점점 자란 자도 아니다. 처음부터 신장과 지력을 구비한 대장부요 또 신성하고 공의롭고 고상한 인격자였다. 비록 만물 후에 지으심을 받았으나 만물을 관리하고 사용케 될 뿐 아니라 그 중에서 식물을 취하기까지 되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늑골의 하나를 취하여 한 여인을 만드사 저의 배필 곧 아내가 되게 하셨다. '아담'이 그 이름을 '하와'라 하니 이것이 곧 하나님께서 창설하신 혼례식이었다. 그 부부를 "에덴" 동산에 두시고 그 안에 있는 과실을 다 따먹되 오직 선악과 만은 따먹지 말라 만일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으나 '하와'가 뱀의 꾀임을 받아 따먹고 자기 남편인 '아담'에게도 주매 받아 먹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범죄하므로 성결한 지위에서 타락하여 저주와 벌로 '에덴'동산에서 축출을 당하였다. 이로부터 환란,질병, 사망이 세상에 있게되고 뱀은 배로 기어다니게 되고 여인은 해산하는 고통를 하게되고 남자는 종신토록 유한노고를 하게 되는 외에 뱀의 후예와 여자의 후손은 원수가 되어 뱀은 인생의 발뒷꿈치를 물고 인생은 뱀의 머리를 깨뜨리게 되고 여자는 남자의 다스림을 받게 되었다(창 2:,3:). 그 후 '아담'은 '가인'과 '아벨'을 낳았더니 '가인'이 '아벨'을 시기하여 죽였다. 하나님께서 '아벨' 대신에 '셋'을 주셔서 그로 세상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창 4:8,25). '셋'을 낳은 다음에도 자손 9대를 곧 노아의 부친 '레멕'까지도 보고 '레멕'의 56세인 930세에 별세하였다. (창 5:4,5) 아담이 창조함을 받은 해는 웃셀의 연대표에는 B.C.4004년이라 하고 '하리스'씨의 연대표에는 5411년이라 하였다. 

*아도니야 (여호와는 나의 주) [Adonijah] : ① '다윗'왕이 "헤브론"에서 낳은 제 4왕자인데 (삼하 3:,4:) 아들 '압살롬'이 죽으므로 왕위를 계승하려고 반역 하다가 '다윗'이 '솔로몬'을 세워 왕을 삼으매 민중이 기쁨으로 만세를 불러 환영하므로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서 저는 죽을까 두려워 성전으로 도망하여 들어가니 '솔로몬'이 용서하였다가 그 부친 '다윗'이 노년에 취하였던 '아비삭' 을 자기에게 주기를 '솔로몬'에게 청구하고 그 불의를 인하여 죽임을 당하였다 (왕상 1:25) ② '여호사밧'왕이 여러 성읍에 율법을 가르치기 위하여 파견한 자 중의 한 사람이요,(대하 17:8) ③ '느헤미야'와 함께 맹약에 날인한 제사장 중의 한사람이다 (느 10:16). 

*아론 (고상) [Aaron] : 저는 B.C.1574년에 출생하니 부친은 '아므람'이요 모친은 '요게벳'이요 누이는 '미리암' 아우는 '모세' 아내는 '엘리세바' 아들은 '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의 4형제이다 (출 6:20,23) 저는 83세에 여호와의 명령으로 그 동생 '모세'의 대변자가 되어 '모세'와 함께 "애굽"왕 '바로'에게 10여차를 왕래 하며 지팡이로 10재앙을 내리게 함으로 동족 "이스라엘"백성을 강팍한 '바로'의 독아에서 구출함에 성공하였다.(출 7:10,20 8:8,25, 9:10,27,10:3,8,16,12:31)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건넌 후 여호와께서 저를 세워 제사장을 삼으니 곧 "이스라엘"의 제 1대 대제사장이요 그 아들들은 제사장을 삼으셨다. (레 8:12,13). 그러나 저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성화로 제사하지 않으므로 여호와께서 치시니 즉사하고 그 동생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대신하여 제사장이 되었다 (레 10:1-7). 광야에서 40년간 방랑하는 중 "아말렉"과 전쟁시에 '모세'가 거수하면 승전하고 하수하면 패하므로 '아론'과 '훌'이 '모세'를 따라 "시내"산에 올라가 두 아들이 천벌로 즉사함을 보았으나 원망치 않고 (레 10:3) 민중의 불의한 청원을 허락하여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고(출 32:4, 행 7:40) '미리암'과 함께 '모세'를 원망하고 (민 12:1) "므리바"에서 '모세'와 함께 반석을 쳐서 물을 낸고로 (민 10:⑩11)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124세에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호르"산에 올라가서 죽으매 민중이 3일간 애곡하였다 (민 20:28,29). 신명기에는 "모세라"에서 죽어 그곳에 장사하고 그 아들 '엘르아살'이이어 제사장이 되었다 하였으니 (신 10:6) 이 "모세"는 "호르"산 서편 골짜기인데 "아라비아"인들이 이 산에서 제사하더니 이제는 그 묘소에 회회교의 사원을 건축하였다 한다. 

*아르곱 (작은 언덕, 돌이 많은) [Argob] : 베가에 의해 왕과 함께 살해당한 호위병 (왕하15:25) 

*아리스다고 (선한 정치) [Aristarchus] : "데살로니가"인으로 "에베소"에서 '아데미'여신 숭배자들에게 잡혀 연회장에 들어 갔었고(행 19:29)'바울'과 함께 으로마에 동행하고 (행 27:2) 바울과 함께 가르치고 (골 4:10) 바울과 동고인이다 (몬 24절). 

*아모스 (짐꾼) [Amos] : 두 사람이 있으니 (눅 3:25) 또 한 사람은 "드고아"의 목자로 선지자가 되어 "이스라엘"에 대한 묵시를 받았으니 "유대"왕 웃시아와 "이스라엘"왕 제 2 "여로보암"과 선지자 '이사야'와 '호세아'와 동시대인이요 12소선지 중의 한 사람이니 곧 B.C.800년경이다 (암 1:1) 아모스의 저자이다. 

*아미나답 (고귀한 친척) [Aminadab] : ① 야곱의 아들 유다의 5대손이요 다윗의 7대조부이다. (마 1:4). 룻 4:19, 대상 2:10-15에는 암미나답이라 하였다. ② '아론'의 장인이다. (대상 6:23) 외에 두 사람이 있다 (대상 6:22, 15:10). 

*아벨 (생기) [Abel] : 시조 아담의 둘째 아들인데 목자이다. 여호와께서 그 형 가인의 제사는 거절 하시고 '아벨'의 제사만 기뻐 받으시니 '가인'이 시기하여 '아벨'을 쳐죽였다(창 4:8). 예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책망하여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지상에서 흘린 의혈이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하셨다. (마 23:35). 

*아브라함 (열국의 아버지) [Abraham] : 부친은 데라요 아우는 나홀과 하란이요 (창 11:26) 구명은 '아브람'이던 것을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으로 고쳐주셨다. (창 17:5).'노아'의 12대손으로 홍수 후 3백년경 곧 B.C.1996년에 갈대아, 우르에서 출생하였고 얼마 후에 메소보다미아 하란에 의거하는 중 부친이 죽은 후 여호와께서 네 본토와 친척과 아비집을 떠나 내가 지시하시는 땅으로 가라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을 주어 창대케 하고 복의 근원이 되게한다 하시니 (창 12:1,2) 그 말씀을 순종하여 아내 사라와 조카 롯을 데리고 지시하는대로 "가나안"에 가서 거주하다가 흉년으로 인하여 애굽에 내려가 잠시 있는 중 아내 를 누이라 가칭하였고(창 12;13) "가나안"에 돌아오니 우양과 노복이 많으므로 그 조카 '롯'과 분거하고 (창 13:8-13) '롯'의 거주하는 지방에 전쟁이 일어나 싸우는 중 '롯'이 포로가 된 것을 '아브라함'이 쫓아가서 '롯'과 그의 재물을 찾아가지고 돌아오는 도중 "살렘"왕이요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고 그에게 소득의 10분의 1을 바치니 이것이 곧 금일 우리 교회에서 시행하는 십일조 규례가 되었다 (창 14:9-20) 그 후 하나님께서 나타나사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하늘의 별같이, 바닷가의 모래같이,많게 될 것과 (창 13:16, 15:5, 22:17) "애굽"에 4백년간 고난당할 것을 예언하셨다(창 5:13).사라가 생산치 못하매 종 하갈을 관계하여 이스마엘을 낳으니 (창 16;15) 이가 곧 "아라비아" 인의 시조요 회교의 교조 '모하멧'의 조상이다. 13년 후에 다시 아브라함에게 네 아내 사라의 소생자에게 허락하신 땅을 주어 기업을 삼게한다 하시고 할례법 을 창설하여 주시고(창 17:8,10) 또 나타나사 아브람을 '아브라함'이라, 사래를 사라라 개명하여 주시고 (창 17:5,15)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하시고 (창 17:19) 그 후 부지 중에 세 천사를 대접하였더니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의 두성을 멸할 것을 말하니 아브라함은 자기의 조카 롯을 생각하고 그 성에 의인 오십 사람으로 부터 시작하여 여섯 차례를 내려 열명만 있어도 멸하지 마시기를 간구하였다 (창 18:1-8,20-32). 그 후 남방 "그랄"에 우거하며 재차 자기 아내를 누이라 하였고 (창20:1,2) 백세에 아들 '이삭'을 낳아 젖을 떼매 서자 '이스마엘'이 희롱 하므로 '사라'가 그 모자를 축출하였고 (창 21:1-14) 25년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자 그 늙어 얻은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 데리고 가서 잡아 내게 제사하라 하시니 곧 순종하여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에 올라가 이삭을 결박하여 나무 위에 놓고 칼을 들어 잡으려 할 때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아 그 아이에게 손을 대지 말라 네 독자를 아끼지 않았으니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자손이 하늘의 별과 바닷가에 모래같이 번성케하고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얻으리라 하셨다.(창 22:1-19). 12년 후에 사라가 죽고(창 23:1) 증손녀인 부두엘의 딸 '리브가'로 자부로 삼고 (창24:67) 175세에 죽으니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 모친 사라를 장사한 "막벨라"굴에 합장하였다 (창 25:7-10). 그는 천하만민 중에서 특선을 받아 이스라엘의 중흥시조가 되고 (마 1:1) 우리 신자의 신앙의 조상이 되니 (롬 4:16) 곧 그의 후손으로 말미암아 유대교와 회교가 창설될 뿐 아니라 구세주 예수께서 탄생하셨으니 이것은 그가 특출무비한 신앙을 소유하였음이다. 이제 아브라함의 어렸을 때 일이라고 전하여진 이야기를 들면 그 아버지 데라는 우상을 만들어 파는 것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다 어느날 아브라함이 그 우상들을 진열한 신당에 들어가 진열한 우상을 모두 부수고 다만 그 중에 제일 큰 우상의 손에 큰 망치를 들려 두고 나왔다. 그 이튿날 아버지가 신당에 들어가 본 즉 우상들이 혹은 팔이 떨어지고 혹은 다리가 뿌러져 있었다. 그래서 매우 노하여 '아브라함'을 불러서 물으니 이 상이 때려 부수었는가 봅니다 라고 대답한즉 부친은 더욱 노하여 그것이 어찌 그같이 할 수 있느냐고 책망하였다. 이 때에 '아브라함'은 겸손히 아뢰기를 저것들이 사람의 생명을 길게 할 수 있고 복을 준다고 하면 자기 목이 떨어지고 팔과 다리가 잘라지는데 아무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대항도 못하고 더욱이 복수도 못합니까? 오직 참신은 사람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라고 담대히 말했다. 

*아비멜렉 (부친과 왕, 왕의 아버지) [Abimelech] : ① 그랄왕인데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취하여 궁녀를 삼으려다가 여호와께서 금지하시므로 사라를 돌려 보내고 아브라함과 평화조약을 체결하였다.(창 20:, 21:22-34) ②이삭 때의 그랄 왕이니 저도 역시 이삭의 처 리브가를 취하려다가 중지하고 우물로 인하여 분쟁있던 것도 화해하고 우호조약을 체결하였다. (창 26:1-11, 26-31). ③ 기드온의 아들이니 첩의 소생이다. 그 부친이 죽은 후에 저가 자기의 형제 70인을 죽이고 왕이 되어 3년간 "이스라엘"을 치리 하는 중 형제 70인이 살해 당하는 중에서 모면한 요담이 비유로써 "세겜"사람을 경고한 후에 세겜사람들이 '가알'을 의뢰하므로 아비멜렉이 추격하여 그를 죽이고 성을 헐고 "세겜"망대에 있는 사람 천명을 불살라 죽이고 "데베스"를 치다가 한 여인이 던지는 맷돌에 맞아 죽었다(삿 8:31, 9:5-26, 45-54, 삼하 11:21) ④ 다윗 때의 대제사장이니 아비아달의 아들이다.(대상 18:16). 그러나 삼하 8:17에는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이라 하고 삼상 22:20에는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라 하였으니 그 기록이 혼잡된 모양이다. 

*아비아달 (생존한 아버지) [Abiathar] : 다윗왕 때 대제사장으로 아론으로부터의 제 10대 대사장이요 제 9대 대제사장 아히멜렉의 아들이다. 그 부친 아히멜렉이 다윗에게 거룩한 떡과 골리앗의 칼을 준 것을 사울 왕이 알고(삼상22:9,10) 대제사장 아히멜렉 이하 제사장 85인을 도륙하는 중에서 아비아달은 도망하여 다윗에게 갔다(삼상22:20) 그런데 다윗왕 때의 제사장을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이라 하였고(삼하8:17) 또 다른데는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이라 하였으니(삼하15:35) 서로 뒤집혀 있다. 다윗 왕이 즉위한 후에 제사장이 되어 사독과 함께 법궤를 모셨고(삼하15:29) 그후 압살롬의 반란시는 다윗왕을 백종하였으나(삼하15:24-29) 아도니야의 반란시에 참가한고로(왕상1:7) 솔로몬왕이 즉위한 후에 제사장직에 파면을 당하고 고향 아나돗으로 쫓겨갔다. (왕상2:26,27)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 제자들이 밀이삭 따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보고 시비하매 예수께서 옛적 아비아달 대제사장 때에 다윗 왕이 성소에 들어가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은 것을 들어 변명하셨다(막2:26) 이 사실의 본문인 삼상 21장 1절에는 제사장 아히멜렉이라 하였다. 

*아비야 (여호와는 부친이다) [Abijah] : ① 사무엘의 둘째 아들이다(삼상8:2) ② 이스라엘의 첫 왕 여로보암의 아들이다. 저가 병들매 그 모친이 다른 사람인 체 하고 선지자 아히야에게 갔더니 여호와의 지시로 여로보암의 처인 줄 알고 이르기를 "너는 집으로 가라 네가 성에 들어갈 때에 그 아이가 죽으리라 너의 집 가운데 이 아이만 여호와 앞에 선한 뜻을 품었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슬퍼하며 장사하고 묘실에 들어가리라" 하였다. 과연 그대로 응하여 돌아가서 집 문지방에 이를 때에 그 아이가 죽었다(왕상14:1-8) ③ 스가랴의 딸이요 아하스왕의 처요 히스기야 왕의 모친이다(대하29:1) ④ 느혜미야의 세운 언약에 인친 자 중 한 사람이다(느10:7) ⑤ 다윗왕 때에 아론의 자손을 24반열에 나누어 순차로 성전에 들어가 수종들게 하였는데 아비야는 제 8반있었다(대상24:10) 세례요한의 부친 사가랴는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이었다(눅1:5) ⑥ 유대국의 제 2대왕 르호보암의 아들이요 명군 아사의 부친이다(대하12:16, 14:1, 마1:7) 열왕기에는 아비얌이라 하였다(왕상14:31) 

*아비에셀 (하나님은 돕는다) [Abiezer] : ① 므낫세의 아들 길르앗의 누이 함몰레겟의 아들인데(대상7:17,18) 므낫세 지파 중의 가장 작은 족속 중의 하나이며 그 자손은 오브라에 거주했다(삿6:24, 8:32) 사사 기드온은 이 족속의 자손이다(삿6:11) ② 다윗의 30 용사 중의 한 사람이다. 베냐민 자파의 아나돗 사람이다. 저가 9월 아홉째 반열의 장관으로 2만 4천 사람을 인솔하였다. (삼하23:27, 대상27:12) 

*아비후 (그는 내 부친) [Abihu] : '아론'의 차자로 제사장이 되어 그 형 '나답'과 불결한 불로 하나님께 제사 하므로 멸망함을 받았다(레 10:1,2, 대상 24:2) 

*아사 (치료) : 르호보암의 손자로(마1:7) 유대의 제6대 왕이다. 41년간 재위 중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고 온전히 행하여 모든 우상을 불살라 없이하고 모친 마아가가 우상을 만들었다고 태후의 위를 폐하기 까지 하였다.(왕상15:9-13)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와서 치기 위하여 라마성을 건축하려 하매 아람왕 벤하닷 에게 청병하여 가지고 반격하매 쳁주하였다. 바아사가 라마성을 건축하려던 재료를 가져다가 베냐민에 게바와 미스바의 두 성을 건축하였다.(왕상15:16-22) 

*아사랴 (그를 여호와가 도우심) [Azariah] : 이 이름이 영문 성경에는 동일하나 국문 성경에는 이상과 같이 두가지로 번역되었다. 성경에 이 이름을 가진 자가 30명에 달하나 중요한 자만 기록한다. ① 솔로몬 왕 때에 이 이름을 가진 중요 인물 세사람이 있었는데 나단의 아들과 제사장 두사람 곧 한 사람은 사독의 아들이요 한 사람은 요하난의 아들이다.(왕상4:2,5 대상6:10) ② 아사왕 때 선지자요 오뎃의 아들로 아사왕이 저의 예언을 따라 한평생 온전히 여호와를 섬겼다.(대하15:1) ③ 여호사밧 왕의 한 아들이다.(대하21:1,2) ④ 아달랴 여왕 때 제사장 여호야다와 언약한 백부장 여로함의 아들과 오벳의 아들이 있었다. (대하23:1) ⑤ 웃시야 왕의 별명이다.(왕하15:1) ⑥ 웃시야왕 때 제사장으로 왕이 분향하려는 것을 저가 제사장 80사람을 데리고 따라 들어가서 막으매 왕이 노하므로 여호와께서 치사 그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게 하셨다.(대하26:17-20) ⑦ 아하스 왕 때의 에브라임 자손의 두목으로 이스라엘 왕 베가가 유대를 전승 하고 약탈한 물건과 포로된 자를 저가 전부 돌려보내게 하였다(대하28:12-15) ⑧ 요시야왕 때 서기관 사반의 부친이다.(왕하22:3 아살리야) ⑨ 히스기야왕 때 대제사장이니 그때에 백성들이 십일조와 예물을 많이 드려 큰 덩이를 이루매 저가 왕의 명령을 받들어 레위 사람과 아론의 자손들에게 나눠주어 그 생활을 윤택케 하였다(대하31:3-19) ⑩ 다니엘의 세 친구 중의 한사람인데 누부갓네살 왕이 갈대아어로 아벳느고라고 고쳐 주었다. 저의 사적은 사드락과 메삭과 메삭 항을 보라 참고(단1:7) ⑪ 예루살렘성의 중수 공사를 담당한 제사장 중의 한 사람이다.(느3:23,24) ⑫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귀환할 때 스룹바벨과 함께 인도한 자이다.(느7:7) ⑬ 한 레위사람이니 에스라를 도와 백성에게 율법 을 가르친 자이다.(느8:7) ⑭ 느혜미야와 맹약함에 날인한 자 중 한사람인데 (느10:2) 예루살렘 성 낙성식에 찬조한 자와 동일한 인물인듯하다.(느12:33) 

*아사야 (여호와께서 강하게 하셨다) : ① 요시야왕의 시신(侍臣)이다.(왕하22:12, 대하34:20) ② 시므온의 족장이며 그돌목장 점령을 하는 공을 세운 사람이다. (대상4:36) ③ 레위의 아들 므라리 자손이다.(대상6:30) ④ 유다 자손 바룩의 아들이다.(느11:5 마아세야) 

*아사헬 (하나님이 만드심) [Asahel] : ① '다윗'의 누이 '수루야'의 제 3자요 요압과 아비새의 아우인데 발이 매우 빠른 자로 다윗의 30용사중의 한 사람이요 4월반의 장관이다 (삼하23:24, 대하 27:7) 그 형 요압의 명령으로 '이스보셋'의 군사와 싸우는 중 아브넬을 추격 하다가 그에게 살해를 당하였다. 그 형 요압이 그 원수를 갚아 주었다 (삼하 2:18, 3:27) ② '여호사밧'이 보내어 민중에게 율법을 가르치게 한 레위 사람이다(대하17:8) ③ 히스기야 왕이 명하여 예물과 십일조를 관리케한 레위 사람이요 (대하 31:13) ④ 에스라의 가르침을 반대한 요나단의 부친이다 (스 10:15). 

*아삽 (모아 쌓는 자) : ① 다윗의 세 악사 중 한 사람으로 성전에서 찬송하는 찬양대의 대장이다. 겸하여 선지자인 레위 사람이요 베레갸의 아들이다. (대상6:39, 대하29,30) 저가 저작한 시편은 12편(50:, 73:,-83:)은 다 예언적 의사가 포함되었다. 저의 자손과 제자들은 성전에서 봉사하는 직무를 가지고 있다.(대하29:13-30, 35:15) ② 히스기야 왕의 서기관 요아의 부친이요. (왕하18:18, 사36:3,22) ③ 바사왕의 신하로 유대에 있는 왕의 삼림을 감독하는 자이다.(느28) ④ 레위 사람의 두목 맛다냐의 증조부이다.(대상9:15, 느11:17) 

*아킵보 (마부) [Archippus] : "골로새"에 있는 교인이니 바울이 권면하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진력하라 하였다 (골 4:17). 

*아하수에로 [Ahasuerus] : "갈대아"왕 '다리오'의 부친인데 "메대"족속이다. (단 9:1) ② 바사메대 왕으로 "인도"와 "구스"까지를 통치하니 곧 아시아의 서부와 남부와 및 "아프리카"의 동부까지의 광대한 판도를 가지고 있으니 그의 권세는 천하를 덮은 듯 한번 호령하면 나는 새라도 떨어뜨릴만 하였다 그 때 그 기세와 위풍을 높히는 자축의 대연이 열렸다. 고관, 귀족, 대작, 방백이 다 모여180일 동안을 즐기는 중 왕후 와스디를 불러내어 그 아릿다움을 자랑코자 하였으나 불응한 이유로 폐위 축출하고 그 대신으로 "유대"족속 '모르드개'의 종매 에스더가 간택되어 왕후로 들어 갔다. 그 나라 총리 하만이 모르드개에게 경멸히 여김을 받았다는 이유로 모르드개는 물론 "유대"인 전부를 진멸하기로 계획한 것을 '에스더'가 알고 왕에게 지혜롭게 행하여 그 계획을 뒤집혀 하만을 죽이고 '모르드개'가 총리의 인을 찾게 되고 "유대"민족은 구원을 얻었다. 

*아하스 (소유자) [Ahaz] : 요담의 아들이요 히스기야의 부친이다.(대상27:8,9, 28:27, 마1:9) 나이 20세에 유대국 제12대 왕으로 즉위하였으나 이방인의 가증한 것을 본받아 자기 자녀를 불가운데 지나게 하고 산당과 산위와 나무 아래서 제사 하는고로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니 아람왕과 이스라엘 왕이 와서 치매 앗수르 왕에게 성전과 왕궁에 있는 금은을 보내면서 구원을 청하였으나 유익이 없었다. 이때에도 회개치 않고 도리어 성전의 기구를 훼파하고 전문을 닫고 예루살렘 구석마다 단을 쌓고 성읍에는 산당을 세우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여 여호와의 노를 격발케 하였다. 16년간 왕노릇하고 죽으니 열왕의 묘실에 장사하지 않았다 (대하28:) 여호와께서 히스기야 왕의 나이 15년간 연장하시는 징조로 아하스의 일영표가 뒤로 10도를 물러가게 하셨다.(왕하20:11) 

*아하시야 (여호와의 소유자) [Ahaziah] : ① 이스라엘의 8대 왕인데 (B.C.852-851년 재위) 부친 아합의 위를 이어 왕이 되었다. 모압을 정벌하러 나가다가 왕궁에서 낙상하매 바알세불 묘에 있는 점장이에게 그 상처가 속히 낫겠느냐고 물으러 사람을 보냈으므로 엘리야가 하나님을 의뢰치 않음을 책망하고 불원하여 사망할 것을 예언하였더니 재위 1년만에 죽고 말았다(왕상22:49-53,왕하1:1-4,17 ② 유대국 5대 왕이요 B.C.845-844년 재위) 부친은 여호람 모친은 아달랴인데 여호하스라고도 부르고 (왕하8:24-29, 대하21:17) 아사랴라고도 부른다(대하 22:6) 모친을 본받아 악을 행했고(대하22,3,4) 외숙 이스라엘 왕 요람과 함께 수리아 군과의 싸움에서 패하여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그곳에서 전사하였다(왕하 9:21-28) 

*아히노암 (내 형제는 아름답다) [Ahinoam] : ① "이스라엘"의 제 1대왕 '사울'의 처요 '아히마아스'의 딸이요 (삼상14:50) ② "이스라엘"여자인데 다윗이 표류 할 때 아내로 취하여 장자 '암논'을 낳았고 (삼상 25:43, 삼하 3:2) '다윗'이 "가드"왕 '아기스'에게 피신할 때는 저와 아비가일이 함께 하였다 (삼상 27:3). 

*아히도벨 (무지함의 형제) [Ahithophel] : 다윗의 모사로 지략이 있어 매우 중히 여김을 받으므로 압살롬이 저를 고문으로 청빙하매(삼하 15:12)가서 첫번으로 베푼 모략 곧 부왕의 후궁들을 간통하라는 것을 채택하여 실행하였고 (삼하 16:20-23) 그 다음에 좋은 모략을 베풀었으나 시행되지 않음을 보고 고향에 돌아가 자살하고 말았다(삼하 17:33) 우리아의 처 '밧세바'의 조부인 듯하다 (삼하 11:3, 23:34 비교) 

*아히멜렉 (왕의 형제) [Ahimelech] : ① '엘리'의 자손 '아히둡'의 아들이요 "놉"땅의 제사장인데(삼상 22:⑨14:3, 대상 24:3) 저가 '다윗'에게 성막 안의 전설병과 '골리앗'의 검을 준 까닭에 사울이 저의 온 가족과 제사장 85명을 죽였다. 그 독수에서 벗어난 자는 오직 그의 아들 '아비아달'뿐이었다 (삼상 22:9-20). ② "헷"사람인데 '아비새'와 함께 '다윗'을 따라 '사울'의 진중에 이르러 죽이고 '시울'의 자는 것을 보고 '아비새'가 가자 하는 것을 '다윗'이 금하였다 (삼상 26:6-9). 

*악사 (발 목걸이) [Achsah] :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에 들어간 오직 두 사람 중의 한 사람인 '갈렙'의 딸인데 '갈렙'이 '기럇세벨'(드빌)을 쳐서 취하는 자에게 저를 아내로 주겠다고 선포 하였더니 숙부의 아들 옷니엘이 취한고로 그에게 주고 또 웃샘과 아랫샘을 주었다 (삿 1:11-15). 

*안드레 (남성적) [Andrew] : '요한'(구약성경에는 '요나')의 아들이요 '시몬. 베드로'의 형제이다. 원래 "갈릴리"해변 "벳세다"의 어부로 세례'요한의 제자가 되었다가 선생에게서 예수의 일을 듣고 '메시아'신줄 믿고 곧 자기 형제 '베드로'에게 전도하여 (요 1:40-42) 함께 12사도 중에 참예하여 (마 10:2) 일생을 봉사하고 예수께서 별세하신 후에는 "소아시아"와 헬라에 복음을 전하다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 한다. 

*암몬(나의 친족의 아들) : 롯과 그의 딸 사이에 낳은 아들(창 19:30) 또 그에게서 나온 자손을 말하며 [얍복] 강과 [아르논]사이 [요단]건너 지방에 거주했다. (민 21:24; 삼상 11:11) ) 

*압살롬 (내 부친은 화평이다) [Absalom] :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제 3자요 저의 모친은 "그술"왕 달매의 딸 마아가이다 (삼하 3:3).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는 "이스라엘" 중의 제1위 차지한 미남자이나(삼하 14:25) 성질은 과격하고 복수적이요 반역적이다. 저가 미모의 누이 다말을 강간한 장형 '암논'을 죽이고 (삼하 13:28,29) 부왕이 두려워 "그술"외가로 도망하여 3년간 있다가 요압의 주선으로 돌아왔으나 2년간 부왕을 대면치 못하였다(삼하 13:37 14:1-3, 21-28) 그 후 반란을 일으켜 부왕을 공경에 빠뜨리고 스스로 왕이라 자칭하고 부왕의 군대와 싸우고 삼림 중으로 패주 하다가 나무에 달려 죽었다 (삼하 15:7-12, 18:6-16) 저가 부왕 다윗에게 불효막심한 자식이나 '다윗'은 사랑하기를 마지않았다 (삼하 13:37-39, 18:5). '다윗'은 저의 죽은 소식을 듣고 내 아들 압살롬아 아들 '압살롬'아 부르며 슬퍼 하였다(삼하 18:31-33). 

*야고보 (발뒤축을 잡음) [James] : ① 12사도 중 대'야고보이니 부친은 세베대요 모친은 살로매이다 그 아우 요한으로 더불어 "갈릴리"해변의 어부더니 베드로의 형제와 함께 "사마리아"를 지나다가 유숙코자 하나 허락지 않으니 그 형제가 예수께 천화를 내려 멸하기를 청한고로 (눅 9:54) 우뢰의 자식이라는 별명을 주셨다 (막 3:17). 그러나 그 형제는 베드로와 함께 주의 특별하신 교훈을 받고 또 다른 사도가 보지 못하는 이적을 여러번 곧 산상변화와(마 17:1)야이로의 딸을 다시 살리실 때(막 5:37)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을 고치실 때 (막 1:29-31) "감람"산에서 성전을 향하여 앉으셨을 때(막13:3,4) "겟세마네"동산에 기도하실 때이다 (막 14:32-35). A.D.44년에 '헤롯'왕에게 참살을 당하니 (행 12:1,2) 이는 사도 중 제 1차의 순교자가 되었다. 이때에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클레멘트'씨의 전한 말에 그가 참형할 때 한 관리는 그의 성실하고 용감함에 감동되어 그 현장서 신도가 되었다 한다. ② 12사도 중 소'야고보'이니 그 부친은 알페오, 모친은 마리아 형제는 '요세'이다 (마 10:3, 막 15:40). ③ 예수의 동생이다 (막 6:3). 저는 예수의 부활을 보고 믿기 시작하여 10년 후 부터 "예루살렘" 교회의 기둥이 되었고 (갈 2:9) 예루살렘 공의회의 회장이 되었고 (행 15:13) 신약성경 중 '야고보'서를 저술하였다 (약 1:1). 전설에 A.D.62년에 돌에 맞아 죽었다 하고 혹은 69년 "유대"관리들이 죽였다 한다. ④ 사도 중 한 사람인 유다=다대오의 부친이다 (늑 6:16). 

*야곱 (발 뒤꿈치를 잡음, 거짓말쟁이) [Jacob] : 신앙의 표상 아브라함의 손자요 부친은(이삭) 모친은(리브가)이다. 그는 B.C.1836년 곧 이삭의 60세에 쌍동의 후동으로 나면서 그 형 (에서)의 발뒤축을 잡은고로 이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창 25:26) 그 형 에서는 성질이 맹하고 생각이 천박하고 들에서 사냥을 잘하나 (야곱)은 그와 반대로 위인이 유순하고 지혜가 예민하고 집에 있어 양을 치니 (이삭)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에서가 사냥에서 돌아올 때에 주린 기색을 살피고 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사고(창 25:20-34) 그 후 부친이 에서를 불러 사냥한 고기로 별미를 만들어 오면 먹고 축복하여 주겠다 함을 그 모친 리브가가 듣고 야곱으로 에서의 모양을 꾸미고 진미를 만들어 가지고 먼저 들어가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는 부친을 속여 형의 받을 축복을 빼앗는고로 형이 분노와 원한을 품고 악을 행하려 하매 부모를 이별하고 1800리 되는 하란에 있는 외가로 피신가게 되었다(창 27:)가는 도중 벧엘에서 돌을 베개하고 자더니 몽중에 천사가 사닥다리에서 오르락 내리락함을 보고 또 여호와께서 나타나사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많게 되고 모든 족속이 네 자손으로 인하여 복을 받으라는 축복을 하시니 베개하였던 돌을 세우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다(창 28:10-19) 그 곳을 떠나 외삼촌의 집에 이르니 그곳에 머물러 살았다 20년간 외삼촌 집에 있어 목축하는 일로 봉사하고 그 댓가로 그의 두딸 레아와 (라헬)로 아내를 삼고 그 종(실바)와 (빌하)로 첩을 삼아 11명의 아들과 딸 하나를 낳고 생축이 번성하매 부모와 고향을 생각하고 처자, 비복, 생축을 거느리고 출발하여 돌아올 때 욕심많은 외숙은 자기에게 알리지 않고 몰래 떠났다고 분노하여 따라와서 책망하매 (야곱)이 지혜롭게 그 노를 진정시켜 돌려 보내고(창 29:31) 또 진행하여 (압복)강가에 이르러 밤에 천사를 만나 씨름하여 이기고 축복하여 주기를 간청하여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고 (창 32:22-28) 이와같이 장인을 만나는 일이나 형을 만나는 두가지를 평화롭게 해결됨은 하나님께서 간섭하여 주심이다(창 31:24, 32:2) (가나안)땅 (세겜)에 이르러 거하는 중 그 딸 (디나)가 그 곳 추장 (세겜)에게 욕을 당하였으므로 (시므온)과 (레위)가 그 족속을 다 죽이니 (야곱)이 그 후 환을 두려워 다시 (벧엘)에 가서 거하며 제단을 쌓고 제사하니 여호와께서 나타나사 축복하셨고 (창 35:6-13) 그 후 (벧엘)을 떠나 (베들레헴)에 이르니 라헬이 베냐민을 낳고 별세한 후 헤브론에 가서 부친 이삭의 별세함을 보았다(창 35:16-19). 말년에 큰 비애가 발생하였으니 곧 가장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그 형들이 죽이려다가 애굽으로 가는 대상에게 팔고서 짐승이 찢어 죽였다고 하니 오랫동안 눈물로 세월을 보내었다(창 37). 얼마 후에 (가나안)에 흉년이 들어 기근으로 곤란을 당하다가 (야곱)이 (애굽)에 곡식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열아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다녀와서 요셉이 애굽에 총리가 되어 큰 권세를 잡고있어 가마를 보내어 부친을 모시러 왔다는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하면서 가족 70명을 거느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요셉을 반가히 만나보고(창 42:46) 17년간 안락하게 지내다가 요셉의 두 아들과 자기 12아들에게 축복하고 147세에 별세하니(B.C.1689년) 요셉의 권력으로 그 선산 가나안 막벨라 굴에 안장하였다(창 48:8-50-14). 야곱의 일생을 평하면 그가 여호와를 신봉함은 후세인의 귀감이 되었다. (롬 9:13,히 11:21). 그러나 한 때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기다리지 않고 불의한 수단으로 장자의 명분과 축복을 사취함은 당한바 모든 환난과 비애의 원인을 지었으니 심은대로 거둠이 당연하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은혜로써 징계하사 그 덕을 연단 하시고 허락하신 복을 주셨다. 

*야스야 (여호와 보심) [Jahazeiah] : 에스라가 이방 여인을 취한 자의 이혼을 강요할 때 그일을 반대한 네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스 10:14,15) (야하시아)로 고칠 것이다. 

*에노스 (남자) [Enos] : (아담)의 손자요 (셋)의 아들이다(창 4:26, 대상 1:1, 눅 3:38). 

*에녹 (교수) [Enoch] : 두사람이 있으니 한 사람은 (가인)의 장자이다. (가인)이 한 성을 쌓고 이름을 에녹이라 하니 세상에 처음 세운 성이다(창 4:17). 또 한 사람은 (야렛)의 아들이요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무드셀라)의 부친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육신으로 승천한 사람인데(창 5:24) (히브리)서에 그는 믿음으로 죽지않고 승천하였다 하고(창 1:5) 유다서에는 예언자라 하였다(유 14 절). 

*에덴 (기쁘다) [Ednen] : (히스기야) 때의 (레위)인 (대하 19:21, 31,15). 

*에벨 (송아지) [Eber] : ①셈의 증손이요 셀라의 아들이요 아브라함의 7대조이다 (창10:21, 11:14-26). ② (아브라함)의 후처가 낳은 (미디안)의한 아들이다. 외에 네 사람이 있다 (대상 5:13, 8:12,22, 느 12:20). 

*에벳멜렉 (왕의 종) [Ebedmelech] : 유대 왕 시드기야의 환관이요 (구스)인인데 저가 선지가 (예레미야)가 구덩이에 주려 죽게 된 것을 구출하였다(렘 38:7-13, 39:15-18). 

*에브라임 (풍성함) [Ephraim] : 애굽에서 출생한 요셉의 차자이다(창 41:51,52). 그 형 므나셋와 함께 조부 야곱이 자기 아들로 삼고 축복하여 11지파에 참예케 하는 중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머리에 얹고 축복하였다(창 48:13). 그후 그의 자손들이 유력하게 활동하는 중 (모세)의 후계자(여호수아), 사사중 (드보라), 압돈,사사겸 대제사장인 사무엘이 이지파 자손이다(민 13:8,16, 삿 4:5,12:15, 삼상 1:1). 

*에브론 (유력함) [Ephron] : (헤브론)에 거주하는 (헷) 족속인데 (아브라함)이 이 사람에게서 막벨라 굴을 샀다 (창 23:6-17, 25:9, 49:29, 50:13). 

*에서 (털이 많음) [Esau] : 이삭과 리브가의 쌍생자중 첫째인데 별명은 에돔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사냥을 좋아하여 그는 잡은 고기로 부친 이삭을 기쁘게 하였다 그러나 장자의 명분을 경홀이 여겨 죽 한 그릇에 그 아우 야곱에게 팔고 (창 25:24-34) 또 부친 이삭이 축복하여 주려는 것을 야곱에게 빼앗긴 후 분노 하여 죽이려 하였으나 (야곱)이 알고 도망한고로 죽이지 못하고(창 27:41-44) 20년만에 만나 화목하고 (세일)산 부근에 이주하여 그 자손이 크게 번창하니 곧 (에돔) 족속이다(창 35:5). 

*에스겔 (하나님께서 강하게 함)[Ezekiel] : 부시의 아들이요 유대인의 제사장이요 4대 선지 중의 한 사람으로 유대 왕 여호야긴과 함께 포로가 되어 갈대아 땅 그발 하숫가 거주하는 중 하나님의 묵시를 받아 (에스겔)서를 기록하였다. (겔 1:1-3). 그 글에 저의 비범한 기개를 나타냈으니 목이 곧고 마음이 강퍅한 그 백성들의 우상을 숭배하고 악을 행함을 담대히 공격함은 선지자의 적임자며 종신토록(20년간) 선지자의 직무에 진력합은 일대 특색이다. 에레미야 선지는 정신적 종교가임에 반하여 에스겔은 의식적, 형식적 방면에 중대한 관심을 보였다. 그의 예언의 요지는 예루살렘의 망할 것과 장래의 구원으로 본국이 회복될 것으로 포로된 동포를 위로하였다. 그의 죽은 시기는 알수 없으나 바벨론에서 같은 지도자에게 피살 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제 이락국 도성 바그다드의 근처의 한 건물을 가리켜 (에스겔)의 분묘라 한다. 

*에스더 (별) [Esther] : 본명은 [하닷사}인 것을 황후의 위에 오를 때 지은 새 이름이다. (아비하일)의 딸인데 조실부모하고 사촌오빠인 (모르드개)의 양육을 받더니 왕후 (와스디)가 폐출을 당한 후 전국에서 모여온 수많은 아릿다운 처녀 중에 내시 (헤개)의 추천으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간택되어 왕후의 영광을 쓰게 되었다(에 1:9, 2:7-9, 16-18). 이 때에 총리 하만은 모르드개가 자기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르드개는 물론 유대민족을 전멸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모르드개가 이것을 알고 곧 에스더에게 통치하니 에스더가 왕에게 고하여 그 일이 뒤집혀 하만을 반역자로 몰아 죽이고 그대신 전일 왕을 암살 하려는 음모를 왕에게 고발하여 죽음을 당하지 않게한 공로가 있는 모르드개를 총리로 삼고 유대인을 전멸하려는 칙령을 취소하는 동시에 유대인에게 자위권을 주니 적대행동을 하려던 자들을 다 죽였다(에 3:,5, 4:1,8, 7:8). 이로써 유대 민족은 위기 즉발의 함정에서 구출되어 평화로운 생활의 새출발을 하게 되었다. 이때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127도에 흩어져있는 동포에게 명하여 아달월(12월) 14,5양일(유월절 한달전)을 구원 받은 것을 기념하는 명절일로 정하여 영원히 지키라하니 이것이 곧 부림절이다(에 9:20-23). 금일에도 유대인은 이 절일을 지키며 에스더서를 낭독하는 중 하만의 이름이 나오면 회중은 소음을 내고 하만 인의 자존심과 다른 민족에 대한 적개심의 발로이며 여기서 에스더의 신앙심과 애족심과 헌신적 정신이 얼마나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에스더서는 어느 때 누가 기록하였는지 알수 없고 내용에 있어 하나님이나 여호와란 언구가 없다. 그러나 신앙과 정의가 이기는 하나님의 섭리는 명백히 나타나 있다. 

*엘리멜렉 (하나님은 왕이다) [Elimelech] : 룻의 시부요 나오미의 남편이다. 사사시대에 베들레헴. 에브랏에 거하는 헤스론 가족에 속한 자이다. 큰 흉년을 만나 저의 가족을 거느리고 모압 땅에 이주하는 중 저와 그 두 아들이 그곳에서 죽으니 저의 처 나오미는 자부 룻을 데리고 베들레헴에 돌아갔다(룻 1:2,3, 2:1,3, 4:3,9).이하는 (나오미) 항을보라. 

*엘리사 (하나님의 구원이시다) [Elisha] : 아벨므홀라 지방에서 사밧의 아들로 소 12겨리로 밭을 갈고 있을 때 엘리야가 지나다가 겉옷을 벗어 던지며 부르니 농구를 불살라 소 한 겨리를 잡아 삶아서 백성에게 주어 먹이고 엘리야를 따라가 제자가 되었다(왕상 19:16-21). 8년 후에 그 스승 엘리야가 승천하려 할 때에 세번 작별하자 하여도 듣지 않고 끝까지 따르매 네 요구가 무엇이냐고 물은즉 당신의 영감을 배나 달라고 구하여 받아가지고 또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어 가지고 돌아와서 선지자의 직분을 행하였다. 이스라엘 왕 여호람부터 요아스 왕의 시대까지 그의 행한 이적은 ①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겉옷으로 요단 강물을 쳐서 갈라지게 하고 건너오고(왕하 2:13,14). ② 불량한 물에 소금을 쳐서 좋은 음료수를 만들고(왕하 2:20). ③ 벧엘로 가는 길에서 아이들이 대머리라고 조롱하매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여 암곰 두마리가 수풀 가운데서 나와 42 명의 아이를 찢었고 (왕하 2:23,24). ④ 이스라엘 왕이 유대 왕과 에돔 왕으로 더불어 모압 왕과 싸울 때 물이 없어 고생하매 물을 내어 그 지경에 가득하게 하고 (왕하3:20). ⑤ 선지자의 생도 아내에게 기름을 만들어 주어 채무를 갚게하고(왕하 4:7). ⑥ 사랩다 여인에게 아들을 낳게하고 그 아이가 죽은 것을 다시 살리고(왕하4:41) ⑦ 바알살리사에서 보리떡 20개로 백명을 먹이고 남음 (왕하 4:40-44) ⑧ 나아만의 문둥병을 고쳐주고(왕하 5:14, 눅4:27) ⑨ 자기 종 게하시에게 문둥병이 발하게 하고(왕하5:27). ⑩ 물에 빠진 도끼를 떠오르게 하고(왕하6:6) ⑪ 자기 사환의 눈을 띄워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호위한 것을 보여주고 (왕하6:17) ⑫ 아람 군사의 눈을 어둡게 하여 사마리아로 인도하고 그 눈을 다시 밝게하여 사마리아 성 중에 있는 것을 보게하고(왕하 6:18-20). ⑬ 엘리사가 죽은 다음해 어떤 사람이 죽은 시체를 엘리사의 무덤에 던져 놓으매 그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다시 살아났다 (왕하 13:20,21). 그의 예언은 아람 군사가 사마리아를 둘어싸니 물가가 폭등하여 민중이 주려 자식을 잡아 먹는 자가 생기매 (왕하 6:24-29) 엘리사가 곡가의 폭락할 것을 예언하였더니 주께서 아랍 군대에게 병거와 병마의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들리게 하시니 그 소리에 놀라 도망가니 엘리사의 예언대로 곡가가 폭락하였다 (왕하 7:1-7,16). 하사엘이 아람 왕이 되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행할 것을 예언하고 (왕하 8:1-15) 선지자의 생도 중 한명을 불러 길르앗, 라못에 가서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될 것을 예언케 하고 (왕하 9:1-10) 임종에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아람을 세번 쳐 이길 것을 에언한 후 별세하였다 (왕하 5:15, 16). 엘리야는 왕가의 핍박을 받으면서 지냈으나 너는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한 관계로 왕가의 고임을 받아 특권이 있었고 저가 엘리야를 따른 것은 베드로와 근사하고 이적을 행한 것은 예수님과 비교할 수 있다. 외에 노아의 증손자 엘리사도 있다 (창 10:4). 

*엘리야 (내 신은 여호와) [Elias) : 이스라엘 왕 아합 때에 유명한 선지자이며 디셉 사람이다. 아합 왕에게 고하되 내 말이 없으면 수년동안 우로가 내리지 않으리라 하고 그릿 시냇가에 숨어 있으매 여호와께서 가마귀로 조석으로 식물을 공궤케하고 (왕상 17:1-7) 사르밧 과부집에 유숙하는 중 한줌의 맥분과 적은 기름으로 여러날 먹었어도 없어지지 않게 하고 그 과부의 아들이 죽은 것을 다시 살려주고(왕상 18:8-24, 눅 4:26) 아합 왕 때에 왕과 백성이 바알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숭배 함므로 견책하고 아합 왕으로 더불어 참신과 거짓 신을 분별하자 하고 바알의 선지자 400인을 데리고 갈멜산에 올라가 송아지로 제물을 삼고 기도하여 불로 응답하는 신이 참신이라고 약속한 후 바알의 선지자로 먼저 기도하라 하여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하였으나 아무 응답이 없는 고로 엘리야가 자기 제단에 나아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내려 제물은 물론 나무와 돌과 흙까지 태우고 또 도랑의 물도 핥은듯이 말리웠다. 이 때에 엘리야는 관중을 명하여 바알의 선지자를 하나도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 잡아 가지고 기손 시내에 가서 죽였다. (왕상 18:19-40) 왕후 이세벨이 이 소식을 듣고 엘리야를 죽이려 하니 도망하여 로뎀 나무 아래 있을 때 천사가 어루만지 고 식물을 주고 호렙산 굴에 유할 때는 여호와께서는 강한 바람과 지진과 작은 소리의 세가지로 보이시고 명령하시기를 하시멜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하고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하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네 대신 선지자가 되게하라 하셨다. (왕상 19:1-6) 농부 엘리사가 경작하고 있는 것을 만나 자기 겉옷을 던져 따라오게 하고 (왕상 19:19-21) 아합이 나봇을 돌로 쳐 죽이고 포도원을 빼앗은 것을 책망하여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는 곳에서 네 피를 핥으리라 하였고(왕상 21:17-19)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가 사자 50인씩 두번 보내어 오라 하는 것을 천화로 태우게 하고 세번째에 가서 왕이 죽을 것을 예언하고 (왕하 1:9-16) 승천하게 되매 엘리사에게 세번이나 작별하자 하였으나 맹세코 떠나지 않으므로 무엇을 구하느냐 물으니 당신의 영감은 배나 원한다하니 내가 승천하는 것을 보면 성취 하리라 하고 겉옷을 떨어뜨리고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이 두사람을 격하고 엘리야는 회오리 바람을 타고 승천하였다 (왕하 2:1-11). 그의 심정과 재능이 세례 요한과 근사하다 하였고 (눅 1:17) 예수께서 변화하실 때에 모세와 함께 나타나서 주님과 말씀하였고(마 17:3) 야고보는 간절히 기도하면 응답하여 주신다고 엘리야를 들어 권면하였다. (스 5:17) 외에 두사람이 있으니 하나는 베냐민 지파에 엘리야가 있고(대상 8:27) 하나는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에 돌아온 제사장 중에 이방 여자와 사는 엘리야가 있었다(스 10:21). 

*여로보암 (백성이 많음) [Jeroboan] : ①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사람 느밧의 아들인데 모친은 스루아이다. (왕상11:26)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할 때에 역사 감독이 되어 솔로몬의 가혹한 정치를 보고 나올 때에 선지자 아히야를 만났다. 저가 예언하기를 네가 장차 이스라엘 10지파의 왕이 되리라 하였다. 솔로몬이 그것을 알고 여로보암을 죽이려하매 애굽으로 도망하여 시삭 왕에게 의탁하고 있다가(왕상11:27-40)솔로몬이 죽은 소식을 듣고 돌아와서 르호보암의 어리석은 기회를 타서 북방의 10지파의 지지를 받아 왕 위에 올랐다.(왕상12:20). 그러나 저는 항상 남방 유대국을 적대시하고 있는 중 자기 백성들이 여호와를 섬기기 위하여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는 것이 장래에 자기를 배반할 염려가 있다고 생각하여 금송아지 두개를 만들어 하나는 북방 단에 두고 하나는 남방 벧엘에 두고 백성으로 그것을 섬기게 하며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지 못하게 하여 국가의 분립에 따라 종교까지 분립하게 했다. 이것은 자신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가될 뿐아니라 백성을 죄에 빠뜨리는 행동이 되었다(왕상12:25-33)여호와께서 그 죄악의 보응으로 그 집을 치사 그 아들 아비아를 죽이셨다. 여로보암은 재위 22년에 죽고 그 아들 나답이 계승하였으나 재위 2년에 죽는 동시에 그 왕조는 아히야 선지의 예언대로 망하고 말았다(왕상14:17-20,15:25-28). ② 이스라엘왕 요아스의 아들이요 예후의 왕조의 제 4대 왕으로(왕하14:23) 노련의 유능의 무인이다. 이스라엘 나라는 이 왕의 통치하에서 가장 융성을 보였다. 또 수리아 앗수르 침략으로 쇠약하여지는 틈을 타서 하맛에서부터 아라바까지의 실지를 회복하였다.(왕하1:25). 선지자 아모스는 그 전승과 번영의 이면에 있는 우상숭배, 사치, 방탕, 등의 종교적, 도덕적으로 부패하는 사회악을 공격하고 불원한 장래에 멸망할 것을 예언하였고(암2:6, 5:27, 6:14), 호세아는 하나님의 긍휼로 다시 구원하실 것을 예언하였다(호1:1, 7, 3:). 

*여로함 (그가 긍휼히 여기시기를) [Jeroham] : ① 엘가나의 아버지(삼상1:1)이며 선지자 사무엘의 조부이다.(대상6:27, 34) ② 베냐민 사람인데 삼스래, 스하랴, 아달랴, 야아레시야, 엘리야, 시그리의 부친이다. 이 아들들은 족장으로서 예루살렘에 살았다.(대상8:27, 28) ③ 베냐민 사람 이브느야의 부친(대상9:8) 그외 4인이 있다.(느11:12, 대상12:7, 대상27:22, 대하27:1) 

*예례미야 (여호와는 멀다, 여호와께서 내 의지이시다) [Jderemiah] : 베냐민 땅 예루살렘 근처 아나돗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이요 사대 선지중의 한 사람으로 (유대)왕 (요시아)의 13년부터 (시드기야)왕 11년까지 42년간 (B.C.628년 -586) 년의 선지자이다(렘1:1-3). 그는 특히 애국애족심이 강하여 민중이 여호와를 배반하고 국가와 민족을 좀먹는 행동을 일삼는 관민을 볼때에 통분하여 대책하나 목이 곧은 민중을 듣지 않고 도리어 원망하여 가두고 심지어 죽이려까지 하였다(렘 36-19). (유대)왕 (여호와김) 4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두루 마리 책에 이르신 말씀을 기록하라 하시므로 그대로 기록하여 모든 백성에게 낭독하고 또 왕 앞에서 낭독하매 그 낭독하는대로 칼로 베어서 화로에 던져 태우니(렘36:1-23).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명하사 다른 두루마리에 이전 말을 그대로 다시 기록하고 여호아김 왕에게 대하여는 바벨론 왕이 정녕코 이 땅을 멸하리라고 예언하라 하시매 그대로 행하였다. (렘36:27-32). 그후에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려한다고 잡아 토굴옥에 가두었고 (렘37:13-16) 그 후 다시 백성의 평안을 구하지 않고 군사와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한다고 물 없는 진흙 구덩이에 던져넣은 것을 구스사람 에벳멜렉이 이 왕에게 청하여 그 구덩이에서 끌어내니 (렘38:7-13) 시드리야 왕이 비밀히 와서 다시 물으매 (바벨론) 왕에게 항복하면 살고 항복치 않으면 죽는다고 대답 하였다 (렘 38:16-18).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바벨론)왕 (느브갓네살)이 (예루살렘)을 2년만에 함락시키고 왕을 사로잡아 그 목전에서 그 아들들과 귀인들을 죽이고 왕의 눈을 빼고 바벨론으로 옮겼고 (렘39:1-9). 예레미야는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가다가 도중에서 놓여 (미스바)로 돌아와 있었고 (렘40:1-6) 사로잡혀가고 남아 있는 백성들이 (바벨론)왕을 배반하고 애굽으로 도망하려는 것을 견책하나 듣지 않고 가매 그들을 지도하기 위하여 따라가서 (렘41:2, 3, 16, 18, 43:1-7) (다바네스)에 있으며서 (애굽)땅에 내려간 자들이 멸먕할 것과 애굽왕 바로호브라를 그 원수에게 부칠 것과 (렘44:12-30) 블레셋과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다메섹과 바벨론이 망할 것을 예언하고 (렘 47:4, 48:4, 49:2, 20, 27, 50:2). 동족의 비행을 때때로 견책하다가 돌에 맞아 죽었다는 전설이 있다. 저의 저서는 예레미야서와 예레미야 애가인데 예수께서 어려서 애굽에 피란하셨다가 돌아오신 길에 대하여 예레미야 31장 15 절을 인용하셨다(마 2:17). 외에 두사람이 있으니 한 사람은 므나셋 지파의 족장 예레미야와 (대상 5:24) 하사람은 (유대)왕 (여호아하스)와 (시드기야)의 외조부 (예레미야)이다. (왕하 23:31,24:18). 

*예수 (구세주) [Jesus] : 그리스도 예수의 사적은 이에 약하고 다른 두 사람의 사적을 기록한다. ① 그리스도의 족보 중 한사람이요(눅3:29). ② (바울)의 친구요 동역자인데 (골 4:11) (가롯) (유다) 대신으로 천거함을 받았던 자인 듯하다. 별명은 (유스도),(바사바),(요셉)이라 한다(행 1:23). 

*예후 (그가 여호와이시다) [Jehu] : ① (님시)의 손자요, (여호사밧)의 아들로 엘리사의 보낸 선지학도에게 이스라엘 왕으로의 기름 부음을 받은후 이스라엘 왕 요람을 죽여 나봇의 밭에 던지고 (유대)왕 (아합)의 아들 70인과 그들에게 속한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죽인후 종교적으로는 자기는 (아합) 보다 (바알)을 많이 섬기기 위하여 큰 제사를 드릴터이니 (바알)의 선지자는 하나도 빠짐없이 모이라하니 그대로 모였다. 이때에 팔십인의 무사로 일시에 엄습하여 도륙하였다. 여호와께서 이것을 가상히 여기시고 그 왕위가 자손대까지 계승 하겠다고 예고하였다. 그러나 백성들이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 섬기는 것은 금하지 않고 자신도 진심으로 여호와의 율법을 준행치 않았다. 저가 재위 28년만에 죽으니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계위하였다(왕하 9, 10). 저의 성격은 그 행동을 통하여 알 수 있으니 비밀을 잘 지키고 행동이 민속하고 잔인성을 가졌다. 이제(영국) 박물관에 있는 흑비에 (오므리)의 아들 (예후)가 앗수르왕 (살마에셀) 2세에게 조공을 바쳤다고 기재됨은 그 사관이 이스라엘의 왕조가 변경됨을 알지 못함이었다. ② 유대의 선지자로 이스라엘왕 바아사와 유대왕 여호사밧을 책망한 자이다(왕상 16:1-7, 대하 19:2-3). 외에 세람이 있다 (대상 2:38, 4:35, 12:3). 

*오홀리압 (내 부친의 천막) [Aholiab] :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이니 하나님으로 부터 직조와 자수재능과 지혜를 받은 직조공, 직조공예가. 브사렐과 함께 성막을 짓는데 그 부분을 맡아 봉사한 자이다.(출31:1-11, 35:34,35, 36:16, 38:23) 

*옥 (긴 목을 가진) [Og] : 요단강 동편 바산왕으로 신장이 장대하여 9규빗의 철침상을 가진자이다.. 저가 60여 성읍을 통치하다가(신3:11, 수13:12) 에드레이 전쟁에서 전멸되었다. 그 국토는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에게 주었다.(민21:33, 32:33, 신1:4, 3:1-13, 4:47, 수13:12, 시135:11, 136:20) 

*요나 (비둘기) [Jonas] : 스불론 땅 갓헤벨 사람 아밋대의 아들이요 12소전지 중에 한 사람으로 B.C.825년에 제 2세 (여로보암) 때 하나님께서 (요나)를 명하사 (앗수르) 도성 (니느웨)에 가서 그 죄악을 책하고 장차 멸망할 것을 예언하라 하실 것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도망하다가 광풍을 만나 파선할 위기에 선객들이 제비를 뽑으니 (요나)가 뽑히므로 (요나)를 바다에 던졌다. 이때에 여호와께서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집어 삼키게 하시므로 그 고기 뱃속에 3주야를 있게 되었다(욘1:). (요나)는 그 가운데서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기 죄를 자복하매 큰 고기는 (요나)를 육지에 토하였다 (욘 2:). (요나)는 마지 못하여 (니느웨)에 가서 3일간 여호와의 명령대로 선로하니 왕과 대소국민이 회개하였다 (욘 3:) 요나는 성밖에 나가서 초막을 짓고 엎어 뜨거운 햇빛을 가리매 기뻐하더니 한벌레가 벅넝쿨을 씹어 시들게 하였다. 이때에 여호와께서 "네가 수고도 않고 배양도 않고 하룻밤에 낫다가 하룻밤에 마른 이 박넝쿨을 네가 아끼거든 하물며 이 큰 성 (니느웨)의 12만여명의 백성과 많은 육축을 내가 아끼지 않겠느냐" 하셨다(욘 4:) 예수께서는 자신이 죽었다가 3일만에 부활 하실 것을 (요나)로 인증하셨고(마12:39) (헬라)인과 (로마)인은 이 사실을 다 확증하였다. 이 외에 시몬. 베드로의 부친인 요나가 있다. (요 21:15). 

*요나단 (여호와께서 주심) [Jonathan] : ① (모세)의 후예로 (단)에 있는 미가의 집 우상의 제사장이요(삿 18:30). ② (사울)왕의 장자인데 부왕을 도와 (블레셋)의 기반에서 이스라엘을 해방하였다(삼상 13:). 부자의 애정과 무용과 국민을 위한 헌신적 봉사는 물론 (다윗)에 대하여 지극한 사랑을 가지고 자기 부친이 (다윗)을 죽이려 하는 것을 극력 간하여 여러번 살 길을 열어 주었다.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게 된 동기는 (블레셋) 전쟁에서 (골리앗)을 죽임에서 부터이다. 저는 (다윗)이 하나님과 함께 하시므로 장차 왕이 될 것을 알고 자기의 겉옷과 군복과 칼과 활과 띠를 주고 여러번 자기 가정과 자손을 위하여 맹약하고 (다윗)이 왕이 되면 자기는 버금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으나(삼상 18:1-4, 19:1-7, 20:12-17, 42, 23:17,18),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블레셋) 전쟁으로 (길보아)산에서 父,子 兄弟 함께 전사하고 말았다(삼상 31:1,2).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슬픈 노래로 사울과 (요나단)을 조상하니 곧 "활노래"인데 야살의 책에까지 기록되었다(삼하 1:18-27). 다윗이 왕된 후에 (요나단)을 생각하고 그 가족을 탐문하여 그 아들 므비보셋을 찾아그의 조부모의 재산을 돌려주고 저는 (다윗)의 상에서 먹게 하였으니 이것은 친구 (요나단)의 우의를 깊이 생각하고 그와 맺은 맹약을 지킴이다(삼상 31:, 삼하 4:4,9:). (요나단)의 이름은 (다윗)과의 지극한 우정으로 기리 모든 사람에게 감명을 주고 있다. ③ (다윗)의 형 (시므이)의 아들이니 (가드)의 장수로 카가 장대하고 손발에 6가락씩 가진 자를 죽였다(삼하21:21, 대상20:7). ④ (다윗)의 숙부인데 모사요 서기관이다(대상27:32). ⑤ 압살롬의 반란 때에 (다윗)의 연락원으로 (아히마아스)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아도니아)반란 때에는 (다윗)이 솔로몬으로 왕을 삼았다는 소식을 전하여 (아도니아)로 낙심하여 도망케 하였다 (삼하 15:27, 36, 17:17, 왕상 1:42, 43) ⑥ 유대국 시드기야 왕때 서기관이니 방백들이 (예레미야)를 때려 저의 집에 있는 감옥에 가두었다(렘 37:15). ⑦ 아사헬의 아들이요 제사장인데 이방여인을 아내로 함을 금지하는 자이다 (스 10:15) 외에 일곱 사람이 있다(삼하 23:32, 대상 2:32-33, 렘 40:8, 스 8:6 10:15, 느 12:14,35). 

*요담 (여호와는 바르심) [Jotham] : ① 유대왕 웃시야의 아들이며, 부왕이 문둥병 으로 정무를 살피지 못하여 대리로 얼마동안 섭정하다가 죽으매 25세 때에 곧 B.C.758년에 계승 즉위하여 16년간 공의로 치리하는 중 만년에 다메섹 왕과 베가에게 위협을 받았다. 이 시대에 선지자는 이사야이다.(왕하15:, 대하27:, 마1:9) ② 기드온의 막내 아들인데 오브라에서 저의 형들 70인들을 아비멜렉이 살육하는 중에서 도피하여 아비멜렉이 왕 될 때에 저가 나무들이 왕을 택하는 유명한 비유로 세겜인을 경고하고 브엘로 피한 후 그 종적이 끊어졌다. (삿9:5-21) ③ 갈렙의 후예이다. 대상2:47 요단은 오역이다.) 

*요라 [Jorah] :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자손의 한 족장(스2:18) 

*요래 (여호와께서 가르치신다) [Jorai] : 갓 자손의 족장(대상9:24) 

*요르그암 [Jokeam] :유다 사람 라함의 아들(대상2:44) 

*요림 (신의 칭찬) [Jorim] : 예수님의 족보 중 한 사람이다.(눅3:29) 

*요밥 (울부짖음) [Jobab] : 셈의 6대 손자요 욕단의 한 큁아들이다.(창10:29, 대상1:23) ② 에돔의 제 2대 왕이다.(창36:33) ③ 베냐민 자손 중에 두사람이 있다.(대상8:9,18) 

*요사갈 (여호와가 기억 하심) [Jozachar] : 시므앗의 아들로 요아스 왕을 죽인 자 중의 한 사람이다.(왕하12:19-21) 사맛이라고도 부른다.(대하24:26) 요아스왕을 죽인 까닭은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로 인함이라 하였다. 그후 아마샤에게 피살 되었다.(대하25:2,3) 

*요사닥 (여호와는 의이시다) [Jozadak] : 사독의 혈통에 속한 제사장인데 스룹바벨과 함께 바벨론에서 귀환한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부친이다(스3:2, 느12:26) 여호사닥과 동일인이다. 

*요사밧 (여호와께서 주셨다) [Jozabad] : ① 그데라 사람으로 다윗이 시글락에 숨어 있을때 귀순한 용사이다(대상12:4) ② 므낫세의 천부장으로 다윗의 용사가 되었다(대상12:20) ③ 그외 4인이 있다(대하31:13, 35:9, 스8:33, 10:22) 

*요사위야 (여호와께서 올리신다) Joshviah] : 엘라암의 아들이다(대상11:46) 

*요세 (여호와는 돕는자) [Joses] : 예수님의 동생인데 요셉이라고도 한다(막6:3) 

*요섹 [Josek] : 예수님의 족보중 한 사람이다(눅3:26) 

*요셉 (저는 이김) [Joseph] : ① 예수의 모친 마리아의 남편인데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다윗)왕의 아들 (솔로몬)의 혈통이다. 그는 의인이라 천사가 네번 나타나사 이르시는 말씀을 (마 1:20,2:13,19,22) 다 순종하고 예수 12세시에 (예루살렘)에 동행한 (눅 2:41,42). 이후에는 그 이름이 다시 나타나지 않고 예수 십자가 위에서 (요한)에게 그 모친만 부탁한 것을 보면 그는 이미 세상을 떠난 연고인 듯하다(요19;25-27). ② 예수의 동생이니 (요세)라고도 한다 (마13:55). ③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니 부자요 존귀한 공회원이다. 일찌기 비밀히 예수를 믿더니 예수 십자가에 달리신 후에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하여 니고데모와 함께 자기를 위하여 예비하여 두었던 무덤에 정성되어 안장 하였다(요19:38-42). ④ 바사바 혹은 유스도라 하는 요셉이니 바사바 항을보라. ⑤ 야곱의 열한째 아들 곧 라헬의 낳은 첫 아들인데 (B.C.17 47년) 그 성품이 온유하고 또 의로운 자이다. 만득자인만치 부친이 편애하매 형들이 미워하는 중에 두번 꿈꾼 이야기를 듣고는 더욱 미워하고 시기하였다 (창37:3-11) 그래서 기회만 있으면 해하려는 마음을 품고 있더니 마침 자기들이 들에서 양을 칠때 요셉이 그 부친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자기들의 안부를 알고자 오는 것을 멀리보고 죽이려다가 르우벤의 제의로 죽이지 않고 구덩이에 던졌다가 유다의 제의로 구덩이에서 꺼내서 지나가는 미디안 상고에게 은 20을 받고 팔고 그 부친에게는 요셉의 옷에 짐승의 피를 묻혀다가 악한 짐승에게 찢겨 먹힌 것으로 보고하였다. 그 상고들은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가서 바로의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았다(창 37:12-36) 그 집에서 11년간 충성되히 봉사하는 중 주부의 음욕을 거절하였더니 도리어 모함을 받아 옥에 갇혀 2년간 지내는 중 함께 갇혀 있는 두 관원과 바로의 꿈을 잘 해석하므로 석방되어 일약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는 동시에 바로가 그 이름을 고쳐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결혼을 하여 므나셋와 에브라의 두 아들을 낳았다(창39:- 41:). 바로의 꿈대로 7년간 풍년 중에 요셉이 지혜롭게 곡식을 거두어 전국 국고에 채웠는데 7년간이 흉년이 들어 시작하매 애굽 백성은 물론 근방에서도 식량을 구하러 요셉에게 오는 중 그 형 열 사람이 오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자기를 알리지 않았다가 두번째 오매 알리고 돌려 보내며 그 부친 야곱을 속히 모시고 오라하매 돌아가서 그 부친에게 요셉이 살아있어 애굽의 총리가 되어있는 사실을 고하였다(창42:-45:). 그 부친 야곱이 가족 70명을 거느리고 애굽에 내려오니 요셉이 맞아들여 고센에 안주케하고 부친 임종에 모든 형제에 뛰어난 곧 장자의 명분으로 (대상5:1,3) 축복을 받고 부친이 별세 하매 국장이나 다름없이 굉장하게 가나안 땅에서 장례 지낸 후 52년을 더 살고 임종시에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너희를 권고 하실 때에 나의 해골을 메고 나가겠다고" 맹세하였다. (창46:-50:). 보라 저는 17세의 소년으로 골육의 형제들에게 질시를 받아 이방에 팔리워 노예가 되어 비참한 처지를 당하였으나 일향 하나님을 경외하고 도의를 지키고 충성을 다하여 후인의 귀감이 되고 주님의 예표가 되었으니 ① 형제의 버림을 당하고 ② 고난을 당하고 ③ 형제를 환란에서 구하고 ④ 존귀한 지위를 얻었다. 그의 시체는 145년 후에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에서 나올때에 모세의 손으로 고히 가지고 나와(출13:19) 장엄하게 세겜에 안장하였다(수24:32). ⑤ 다윗왕 때에 성가대 288사람 중에 제일인인 요셉이 있다. (대상25:7-9) ⑥ 에스라 때에 이방 여인을 취한 요셉이 있다 (스10:42). 외에 세사람이 또 있다(느12:4, 눅3:25, 30). 

*요시야 (여호와의 낫게 한자) [Josias] : 유대왕 아몬의 아들이다(마1:10) B.C.641년 8세때에 즉위하여 31년간 다스렸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성전을 수리하다가 제사장 힐기야가 율법책을 발견하여 왕에게 바치매 그 말씀을 읽어보고 열조와 백성이 여호와를 배반하고 율법을 위반함이 극심하여 장차 여호와의 진노가 이를 것을 두려워 하여 선지 훌다에게 물으니 여호와께서 요시야 시대에는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하심을 들었다. 국민을 소집하여 그 율법을 낭독하여 들리고 그 언약을 준수하기로 맹세케하고 선왕의 행하던 악정을 개혁하고 국민이 숭배하는 모든 우상을 훼파하고 전무한 유월절을 지키니 요시야왕 같이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준행한 자가 전무후무하였다.(왕하22:24-26) 그후 애굽왕 바로 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려고 유대국을 통과하는 것을 막다가 므깃도 에서 죽으니 전 국민이 슬퍼하고 예례미야는 애가를 지었다.(대하35:24,25) 이 외에 또 두사람이 있다.(대상4:34, 슥67:10) 

*요아 (여호와는 형제임) [Joah] : ① 유대왕 히스기야 때에 사관이며 아삽의 아들 이다. 앗수르왕이 예루살렘 윗못 수도 곁에서 왕을 부르매 저가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함께 나아가니 앗수르 대장 랍사게가 유대와 여호와를 모욕하는 것을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히스기야 왕에게 보고하자 히스기야도 역시 옷을 찢으며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 하였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그 밤에 나와서 앗수르 군사 18만 5천을 진멸하였다(왕하18:13-37) ② 히스기야 왕 때에 성전을 깨끗케한 자 중의 한 사람이다.(대하29:12) ③ 유대국의 요시야 때의 서기관을 성전을 수리하기 위하여 돈을 거두어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전한 자 중 한 사람이다.(대하34:8,9) 외에 두 사람이 있다. 

*요아스 (여호와의 도우심, 여호와는 강하심) [Joash] : ① 유대왕이니 B.C.839-800년 재위 (아하시야)왕의 아들인데 조모 (아달랴)의 행한 살육에서 면함을 입은 유일의 왕자이다. 저는 고모 (여흐사브앗)에게 숨겨 양육을 받고 제7년에 고모부인 제사장 (여호야다)의 옹립으로 즉위하고 (대하 22:10-24:1). 여호야다의 섭정으로 선정을 베푸는 일방 (바알)의 신당을 훼파하고 여호와의 성전을 수복하였다. 그러나 (여호야다)의 사후에는 타락하여 여호와를 버리고 아세라의 목상 등의 우상을 섬기므로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가 간하였으나 듣지 않고 도리어 성전뜰에서 돌로 쳐 죽였다. 저가 이와 같이 여호야다의 은혜를 생각지 않고 그의 아들을 무자비하게 죽인 것으로 역사에 큰 오점을 찍었다(대하24:20-22). (수리아)의 침략을 받아 패하고 고가의 배상으로 겨우 적군을 돌려 보내였으나 신하에게 피살되니 그 시체는 열왕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윗 성에 장사하였다(왕하 12:1- 21, 대하 24:23-25). ② 이스라엘 왕이니 (B.C.802-787년 재위) 여호아하스의 아들이요(왕하13:10) 여로보암 2세 의 부친이다. 저가 엘리사의 임종에 방문하였더니 적국 아람을 세번 전승 하리라고 예언한 것이 응하여 과연 3차 전승하고 자기 부친이 잃었던 성읍들을 탈환하였고 (왕하13:14,25) 그 후 에돔을 전승한 여세로 침입한 유대왕 아마샤 와 부득이 교전하여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을 파괴하였다. (왕하14:8-14) 이것으로 보아 요아스는 용감하고 수완있는 무인이라고 추측된다 ③ 기드온의 부친이다 (삿 6:11) 이외에 이 이름을 가진 자 여섯 사람이 있다. (대상7:8,27, 28,12:3). 

*요압 (여호와는 아버지 되심) [Joab] : ① 다윗의 누이 (스루야)의 아들이요 아비새와 (아사헬)의 형인데 (삼하 2:13,18) (다윗)의 가장 유명한 용사 중의 한 사람으로 (다윗)이 (유대)에 만왕이 되었을 때 여부스를 쳐서 이긴 공로로 (대상 11:6) 총사령관이 되어 군사상 다대한 공헌이 있었고 정치적으로도 충실 히 분투하여 국왕의 다음되기에 충분하였다. 저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대장을 저의 동생 아시헬이 추격하다가 그에게 피살되었다. 그 후 아브넬은 대세에 순응하여 다윗에게 귀순하매 다윗 이전 혐의를 돌아보지 않고 신임하여 받아들였으나 이 요압은 자기 동생을 죽인 원한과 자기 지위에 대한 시기심을 품고 있다가 그를 죽여 원한을 풀었다. 저의 이 행동은 공의를 무시함이 되었다. 다윗은 그만한 인재를 잃음은 국가적으로 큰 손실로 애석히 생각지 않을 수 없었다(삼하 3:27-31). 그 후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도망하였을 때 잘 변호하여 부자 화목함에 성공하고 (삼하14:1-20) 압살롬의 반역시는 왕의 편에서 적은 군사로 압살롬의 대군을 격파하고 왕의 의사를 거절하며 압살롬을 죽이매 왕은 자기 종제 아마샤로 군대장관을 삼았다. 요압은 그것을 불쾌히 여겨 아마샤를 죽였다.(삼하 18:2-15, 19:5-7, 20:4-10). 이외에 또 중대한 범과가 있어 (다윗)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으니 곧 아도니야의 반역에 참가 함이다. 그 관계로 솔로몬에게 피살되고 말았다 (왕상 2:28-34). 이 외에 같은 사람이 세사람이 있다(대상 2:54, 4:14, 2:6). 

*요한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 [John] : 다섯 사람이 있다 한사람은 세례 요한이다 부친은 제사장 사가랴요 모친은 엘리사벳이요, 그 부모가 늙도록 무자하다가 주의 사자가 나타나 아들 낳을 것을 예고하며 그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라 하였더니 과연 그대로 이루어진 만득자이다. 주님보다 6개월 앞서 낳았는데 출생지는 헤브론 부근이다. 혹은 예루살렘 부근이라 한다 (눅 1:8-13,57-63). 주의 선구자가 되어 유대 광야에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요단강에서 많은 사람에 게 세례를 베풀고 또 예수께도 세례를 베풀었다(마 3:). 저는 엘리야의 심정과 재능을 가졌고(눅 1:17) 직언자가 되어(마 3:7-9,14:4) 헤롯,안디바스의 불의를 간하매 옥에 가두었다가 헤로디아 딸의 간청으로 참형을당하였다.(마 14:3-11) 또한 사람은 사도 요한이니 갈릴리 벳새대 사람이요 부친은 이름은 세베대. 모친의 이름은 살로매 형은 대야고보이며 예수의 이종제 요한19:25)인데 그 가족과 함께 어업을 하였다(눅 5:10). 처음에는 세례 요한의 제자가 되었다가 세례 요한이 예수를 가리켜 하나님의 어린 양을 보라고 증거하니 곧 예수를 좇아 (요 1:35-39) 12사도중에 참예하여 (마 10:2) 가장 젊은 자로서 주님의 사랑을받았다. (요 13:23, 19:26). 더우기 특별한 때에는 베드로와 그 형 야고보와 함께 예수를 따라다녔으니 곧 야이로의 딸을 다시 살리실 때 마 17:1),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막 14:33). 또 유월절 만찬석에서 주의 품에 의지하였고 (요 13:25) 예수께서 심문을 당하실 때에다른 제자는 다 도망하였으되 혼자 따라 들어갔다가 십자가에 달리시는 참경을 목도하고 주께서 그 모친을 부탁하시니 (요19:26,27) 전설에 12년간 봉양하였다. 하며 부활하신 후 여러번 뵈옵고 승천하신 후에(마가)의 집 다락방 기도회에 참예 하였다가 (행 1:12) 오순절에 성신을 받고 (행 2:4) 성전 미문에서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베드로와 함께 고치고 (행 3:4) 예루살렘에서 전도하다가 잡혀 심문을 당할 때에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답변하고 (행 4:1-22) 베드로와 함께 예루살렘 교회의 대표가 되어 사마리아 교회를 시찰하고 (행 8:14, 25) 예루살렘 공의회에 참석하고 그후 수년간 예루살렘 교회의 주석으로 있었고 그 다음에 에베소에 가서 전도하다가 도미시안 황제가 교회를 핍박할 때에 밧모섬에 정배가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묵시를 받아 석방된 후 다시 에베소에 가서 중신토록 있으며 교우들에게 피차 서로 사랑하라고 권면하였다. 하며 A.D.백년경에 별세하니 94세이다. 저의 저서는 요한복음 요한 1,2,3서, 계시록 이며 저의 제자 중에 가장 유명한 순교자는 폴리갑이다. 세째는 마가요한이니 모친은 마리아요 (행 12:12) 바나바의 생질이다. (골 4:11) 저는 좋은 다락방을 가지고 있어 주께서 자주 가실 뿐 아니라 집회시는 항상 그 다락방을 이용 하시던 유월절 만찬을 베푸시고(막 14:13-16) 예수께서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 120명이 그 다락방에 모여 10일간 기도하는 중 오순절에 성신이 강림하고 베드로가 또 갇히매 그 곳에 모여 기도하는 중에 베드로가 석방되어 그 집으로 찾아 갔다. (행 12:12) 그 후 바나바와 사울을 따라 안디옥에 가서 (행 12:25) 그들을 따라 전도하러 가던 도중 버가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행 13:5,13) 2차 전도하러 갈 때에는 바나바를 따라 구브로로 갔고,( 행 15:39) 그 후에는 다시 바울을 따라 전도하며 많이 도와 주므로 바울이 말하기를 저는 내게 유익한 자라. 함께 수고한 자라 하였고, (딤후 4:11, 몬 24절) 베드로는 내 아들이라 하였다.(벧전 5:13) 네째는 대제사장 안나스의 족속 중의 한사람으로 베드로 등,사도들을 잡아 심문하였다(행 4:6) 다섯째는시몬,베드로의 부친이니 일명은 요나이다 (요 21:15). 

*욥 (원한다) [Job] : 아라비아 우스 땅에 사는 의인으로 큰 재산가요 자녀가 많은 중에도 여호와를 경외하였다(욥 1:1).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욥을 칭찬하셨더니 사단이 말하기를 그가 재산이 많고 자녀가 많아 행복된 생활을 하는 까닭이라 하니 여호와께서 그의 생명 외에 모든 재산과 그의 소유를 사단에게 맡기어 시험하여 보라 하셨더니 곧 사단은 저의 자녀와 가산을 다 빼앗고 전선에는 악창이 발하니 친구 세사람이 와서 여러가지로 유혹하나 추호도 그 신앙심이 동요되지 않고 더욱 굳세어 졌다(욥 1:8-22, 4:1, 8:1, 11:1, 27:4-6, 42:6).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전의 소유보다 배의 복을 주셨다(욥 42:12-15). 140세를 살며 자손 4대를 보고 별세하였다(욥 42:16). 욥기서를 읽어보면 홍수의 사실은 기재되고 소돔의 멸망과 출애굽기의 기사가 없는 것을 보아 그는 아브라함 시대의 사람인 듯하며 그 저작자는 미상하나 어떤 이는 모세가 미디안에서 기록하였다 하고 어떤이는 솔로몬왕 때에 기록한 것이라하며 이 욥기서는 소설이라 하나 에스겔 14:14를 보아 소설이 아닌 것을 알수 있다. 욥이 우리에게 본을 준 것이 있으니, ① 심한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치 않았고 ② 낙심치 않았고 ③ 유혹을 받지 않았고 ④ 스스로 위로를 받았고 ⑤ 끝까지 인내함이다(약 5:11) 또 한사람이 있으니 곧 잇사갈의 아들 욥이다 (창 46:13). 

*우리아 (빛) [Urias] : ① 헷 사람으로 다윗왕의 충성된 군인이요 미인 밧세바의 남편이다. 그가 랍바에 출정 중 다윗왕이 그 처를 간통하고 그 죄의 자취를 감추려고 그를 소환하여 집에 가서 잘 쉬라하나 전쟁 중에 있는 동료들을 생각 하고 불응하매 부득이 전쟁에 다시 보내며 대장 요압에게 편지하되 이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의 제일 앞에 두어 죽게하라 하였다. 마침내 저는 전사하였다. 가석하다. 충의의 군인이 불의의 화를 당함이여 그 아내 밧세바는 다윗왕의 왕비가 되었다(삼하 11:,마 1:6) ② 유대국 아하스왕 때의 제사장인데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 가서 보낸 우상의 제단 도형을 받아 그대로 만들어 왕으로 제사하게 하였다(왕하 16:10-16). ③ 예레미야 선지와 한 시대의 선지로서 여호야김과 나라에 대하여 예언을 하였더니 저를 잡아죽이려 하매 애굽으로 도망하였다(렘 26:20,21). 외에 또 한사람이 있다(느 3:4). 

*울라 (멍에) [Ulla] : 아셀 사람이며 큰 용사이다.(대상7:39) 

*울람 (앞에) [Ulam] : ① 세레스의 아들(대상7:16) ② 에섹의 아들(대상8:39) 

*웃사 (능력) [Uzzah] : ① 아비나답의 아들이니 하나님의 법궤를 우차에 싣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때에 소가 뛰므로 저가 손을 들어 법궤를 붙든 것이 죄가 되어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즉사하였다.(삼하6:3-8, 대상13:7-13) ② 유대왕 므낫세가 죽으매 이 사람의 동산에 장사하였다.(왕하21:18) 외에 세 사람이 또 있다.(대상6:29, 8:7, 스2:49) 

*웃시 [Uzzi] : ① 아삽의 자손으로 예루살렘에 거하는 레위인의 감독이 되어 성전을 관리하고 왕의 명령을 따라 찬양대원에게 양식내어 주는 일을 하였다. (느11:22) ② 외에 또 여섯 사람이 있다.(대상6:5, 7:2, 9:8) 

*웃시야 (하나님의 힘) [Uzziah] : 유대왕 아마샤의 아들인데 아사랴라고도 부른다 (마1:9, 왕하15:1) 16세에 즉위하여 52년간 재위 중 보필자 스가랴가 살아 있는 동안 다윗왕과 같이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어떠한 강적이든지 다 쳐서 이기고 무기를 많이 신발명하고 예루살렘 성을 견고케 하였다. 저의 명성이 원근에 높아지매 마음이 교만하여져서 성전에 들어가 사사로이 분향한 죄로 문둥병에 걸려 종신토록 별궁에 있다가 B.C.756년에 별세하매 문둥병자라 하여 열왕의 모실 곁에 장사하였다. 병중에는 저의 아들 요담이 섭정하였다. (대하26:) 외에 또 한 사람이 있다. (스10:21) 

*웃시엘 (하나님의 능력) [Uzziel] : ① 레위지파 고핫의 아들이요 한 족속의 조상 이다.(출6:18,22, 민3:19,27,30) 아론의 친족이다.(레10:4) 저의 자손의 족장 암미나답과 그 형제 112사람이 법궤를 다윗 성으로 가져왔다.(대상15:10) ② 히스기야왕 때에 세일산에서 아말렉인을 격파한 시므온의 군장이다.(대상4:42) ③ 히스기야 왕의 개혁 사업에 주력한 레위지파 여두둔의 아들이다.(대하29:14) 외에 또 네 사람이 있다.(대상7:7, 25:4, 스7:4, 느3:8) 

*유다 (찬송) [Judas] : ① (야곱)의 네째 아들이니 (창 29:35, 마1;2). 레아가 B.C.1755년에 하란에서 낳았다. 여러 형제가 어린 동생 요셉을 죽이려 하는 것을 이스마엘 미디안 상인에게 팔게 하고(창 37:26,27) 흉년에 양식을 사러 애굽에 내려 갔을 때 요셉이 베냐민을 가두려 하매 놓아 달라고 애걸하였고 (창 37:26,27) 흉년에 양식을 사러 애굽에 갔을 때에 세 아들을 데리고 갔고 (창 46:12), 출애굽시에 12지파 중 이 지파의 자손수가 가장 많고 세력도 가장 강하여 광야에 있을 때나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 늘 선봉이 되고(민1:27,2:9) 그 본영 기호는 사자이다.(창49:9, 계5:5). 그 기업지는 가나안 남방인데 다른 지파보다 광대하고 예루살렘,시온산,성정,왕궁들이 다 이 지방에 있고 국명도 유대라 하고 왕통도 다윗으로부터 23대 시드기야 왕까지 계승할 뿐 아니라 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 지파에서 탄생하시니 야곱의 축복이 응하였다(창49:10) 여러가지 미덕이 있었으나 크게 실수한 것은 그 자부에게 속아 상관한 결과로 그가 잉태하여 쌍둥이 아들 곧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는데(창38:) 이 베레스는 다윗의 10대조이다.(마1:3-6). ② 사도 중의 한사람이니 혹은 다대오라 하며 (요14:22, 마10:3) 야고보의 형제인데 유다서를 쓴 사람임(유1절) ③ 예수님의 동생이다.(마13:55) ④ 가롯 유다니 돈주머니를 맡아 보았고 은 30에 은사인 예수님을 팔았고 로마 병정에게 잡아 준 죄악으로 인하여 자살하였다.(마26:14, 15, 27:5, 행1:18). ⑤ 바사바라 하는 유다니 예루살렘 교회 의회의 결안을 가지고 실라와 함께 유력자로 공회신사가 되어 안디옥 교회에 갔다.(행15:22) ⑥ 갈릴리 유다니 A.D.6년에 호적할 때 백성을 꾀여 모반하다가 패망하였다. (행5:37). ⑦ 다메섹 성 직가에 사는 유다인데 유대인으로 바울이 회심하던 날 그 집에 유숙하였다(행9:11). 외에 또 두사람이 있다.(느 11,9, 눅 3:30). 

*이사야 (여호와의 구원) [Esais] : 귀족의 출신인 아모스의 아들이며 4대선지 중 가장 위대한 자이다. 아내와 두 아들로 더불어 (예루살렘)에 거하여 일생동안 험한 베옷을 입고 B.C.759 부터 60년간 곧 유대국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의 4대에 걸쳐 예언하였으나,(사1:1) 어떻게 죽었는지 성경에 기록됨이 없고 다만 전설에 므나셋왕 때에 톱으로 켜서 죽였다 한다.(히11:37). 저는 이사야서 외에 웃시야 왕과 히스기야 왕의 전기를 썼다하나 해지지 않았다. 이사야서는 그 문체의 아름다움과 복음주의로 예수께 대한 예언이 가장 많이 응함은 다른 선지서가 따르지 못할 것이다.(마3:3) 1장-12장은 유대에 대한 예언이요, 13장-23장은 열국에 대한 예언이요, 24장-39장은 히스기야 왕의 일과 포로당할 일과 메시야에대한 예언이요, 40장-66장은 포로당함과 메시야의 구원의 법을 예언하였다. 

*이삭 (웃음) [Isaac] : 아브라함이 백세 때에 (B.C.1890년) 사라의 몸에서 출생한 아들이다(창 21:2,3, 마 1:2). 성품이 온유하고 겸손하고 정직하여 농업에만 전심하니 그 생애는 그 부친 아브라함과 아들 야곱과 같이 다사다난하지 않고 단순 평온하였다. 25세시에 부친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모리아 산에 데리고 가서 결박하여 제단에 올려놓고 잡아 제사하여 하되 순종심이 극진한 저는 조금도 원망이나 반항치 않았다. 이것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의 태도와 꼭 같다.(창20:1-5,22:2-13). 40세에 외종형 브두엘의 딸 리브가를 아내로 취하여 60세에 쌍둥이 아들을 낳으니 곧 에서와 야곱이다.(창24:67, 25:20-26) 흉년을 피하여 그랄에 거하는 중 그 아내를 누이라 하였다가 탄로되고 농사로 거부가 되니 그 곳 사람들이 시기하여 우물을 메우므로 다른데 옮겨 팠더니 또 메우고 이같이 네차례나 따라 다니며 메웠다. 그 다음에 파자 메우지 않는고로 그 우물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였고(창26:1), 나이 많으니 에서에게 축복 하려는 것을 야곱이 알고 에서로 가장 하고 들어가니 속아서 축복하였고 에서가 축복을 빼앗기고 야곱을 죽이려 하므로 야곱을 불러 다시 축복하고 이르기를 밧단. 아람에 가서 외삼촌 라반의 딸에게 장가들라 하여 보냈고(창27,28:1-4), 180세에 헤브론에서 별세하니 선형 막벨라 굴에 장사하였다.(창35:28,29). 

*이새 (주의 선물) [Isse] : 다윗왕의 부친이요 룻의 손자인데 여덟아들이 있는중 다윗은 마지막 아들이다.(룻 4:17, 삼상 16:11, 마1:5). 

*이세벨 [Jezebel] : 이스라엘왕 아합의 처인데 두로왕 엣바알의 딸이다(왕상16:31). 저는 두로의 신 바알과 아세라를 수입하여 이스라엘 국민에게 그 신을 믿을 것을 강요하였다. 이것을 선지자 엘리야가 공격하므로 바알대 여호와의 격렬한 싸움은 전개되었다. 저는 국민의 종교적 지도권을 장악할 뿐 아니라 정권도 농락하였으니 곧 종교적으로는 바알과 아세라를 대대적으로 선전 포교한 결과는 이세벨의 식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가 450인이요, 아세라의 선지가 4백명에 달하였으며 (왕상 18:19), 정치적으로는 아합이 저로 정치고문을 삼은 격이다(왕상 21:25) 저가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하였고(왕상 18:4) 자기 남편으로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게 한것은 과히 놀랄만 하며 간악하고 잔인한 행동이다.(왕상 21:14). 그 보응으로 자기의 식탁에서 먹는 850명의 선지자는 엘리야 앞에서 민중의 손에 전멸을 당하고 자신은 예후의 손에 처참히 죽어 개의 먹히움이 되었다. (왕상19:1, 왕하9:30-37). 계시록에는 이세벨을 이교주의의 상징으로 표현하였다(계2:20). 

*이스르엘 (하나님이 뿌려주심) : ① 유다 자손인데 (대상4:3) 이것을 지명으로 해석하는 자도 있다. ② 호세아가 자기 왕자에게 지어준 상징적 이름이다. (호1:4) 

*이스마야 (하나님이 들으시다) [Ishmaiah] : ① 다윗의 용사중한사람(대상 12:4) ② (스불론)부족의 관장(대상 27:19). 

*이스마엘 (하나님의 들으심)[Ishmael] : ① 아브라함이 85세가 되도록 무자 하므로 사라가 그 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첩으로 주었더니 그가 이 이스마엘을 낳았다 저가 14세때 사라의 낳은 아들 이삭을 조롱하다가 모자가 함께 사라에게 축출을 당하여 브엘세바 뜰에서 방황할 때 여호와께서 나타나셔서 위로하시고 축복하셨다.(창 16:11-16, 21:14-18). 저는 애굽 여자를 취하여 12자와 1녀를 낳았고 (창 25:13, 28:9, 36:3), 아브라함의 장례식에 참례하였다 (창 25:8,9) 그 12자는 아라비아, 수리아, 팔레스틴의 동남부의 유목민으로 포학하여 싸움을 좋아한다. 저의 자손 중에서 회교도 모하멧이 출생한 것으로 유명하다. 하갈 항을 보라. ② 느다냐의 아들인데 포로되고 남은백성을 위하여 바벨론 왕이 그다랴로 총독을 삼았더니 저가 일어나 그다랴를 죽이니 요하난이 저의 악행을 듣고 많은 사람을 데리고 싸우려 가니 저가 도망하여 암몬으로 가고 말았다. (렘41:). ③ 제사장 중에 이방 여자와 살다가 버리기로 맹세한 자 중의 한사람이다(스10:22).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게 계심) [Immanuel] : 이 이름은 히브리어로 그리스도를 가리킴이니 이사야 선지가 아하스 왕에게 예언할 때는 수리아와 이스라엘의 연합군이 유대에 침입하려하니 이 대적을 실력으로는 막을 수 없어 아하스 왕은 황급하고 백성은 공포에 쌓여 있었다. 그래서 이사야는 왕에게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강권하였으나 듣지 않는고로 다시 왕과 백성의 공포심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예언하기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이다" 하였으니 이것은 곧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게시니 무엇이나 두려워 말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할 것이라는 위로와 권면의 말씀이니 그 의의가 매우 깊다.(사 7:14, 8:8, 9:6). 이 예언은 오랜 시일을 지나 예수께서 실현하시니 곧 동정녀 마리아가 성신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한 것이다(마 1:23). 

*입다 (그가 열다) [Jephthah] : 길르앗의 기생의 아들로 사사가 되어 암몬 사람과 싸워 이스라엘을 구원 하였다. 출전할 때에 맹세하기를 만일 암몬을 이기고 돌아올 때 내 집에서 처음 출영자를 하나님께 희생으로 드리겠다 하였더니 마침 전승하고 돌아올 때 자기의 무남독녀가 소고를 치며 출영하였다. 이에 입다는 자기의 맹세를 저버리지 않고 그 딸을 번제로 드렸다는 애절한 기사가 되어 있다(삿 11:). 이때 에브라임 사람이 입다에게 와서 암몬과 싸울 때에 자기들을 불러주지 않았다고 질문하며 도전하므로 입다는 부득이 대전하여 요단 진에서 격파하니 에브라임의 전사자가 4만2천에 달하였다. 저의 성격은 경솔하나 지혜롭게 6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렸다(삿 12:). 히브리서에 저의 이름이 유명하게 기록되었다(히 11:32). 

*하갈 (도망) [Agar] : 애굽여자로 아브라함의 종인데 사라가 생산치 못하므로 그 남편을 권하여 첩을 삼게 하였더니 그가 잉태하고 그 상전(사라)를 멸시하는 고로 사라가 학대하매 도망하였다가 들어와서 아들(이스마엘)을 낳았다(창 16:). 이스마엘이 사라의 소생(이삭)을 희롱하는 고로 (사라)가 그 모자를 축출하니 (브엘세바) 뜰에서 방황하다가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을 받고 (바란)광야로 옮겨 가서 살며 자부를 맞았다(창 21:9-21). 하나님의 축복하심과 같이 그 자손이 번성하여 큰 민족을 이루니(창 21:18) 금일의 (아라비아)인이 그의 후예이며 그중에 회교의 교조 (모하멧)이 출생하였다. 그 자손들은 (아라비아) 사막에서 유목과 대상으로 장막 생활을 하니 민족사상과 국가관념이 박약하여 종교는 다신교로 360여종에 달하였다. (모하멧)은 이 다신교를 박멸하고 인신교를 창설 하니 이것이 곧 회교이다. 이 교는 한 손에는 칼을 쥐고 한 손에는 (코란)경을 들고 나가서 무력으로 사방을 정복하여 (시리아), (유대), (애굽), (터키) 등을 석권하고 동으로 (바사), (중국), (인도), (월남,안남), (마래), (화태), 남양군도 등지에까지 전파되어 그의 교도수도 많고 그 세력도 굉장 하다. 특히 최근 (인도)에서는 순전한 회회교국인 (파키스탄)국이 탄생하였다. 사도 바울은 하갈을 구약의 율법으로 사라를 신약의 자유로 비유하여 신자로 모세 율법에 속박되지 말고 자유의 새 예루살렘을 바라보라고 권면하였다. (갈 4 :24-26). 

*하와 (산 자의 어머니) [Eve] : 아담의 아내요 천하 인류의 제 1세 어머니다. 하나님께서 하와를 아담과 같이 흙으로 만들지 않고 그 늑골의 하나로 만드심은 (창 2:22) 심오한 의미가 있다하니, 곧 두골로 만들지 아니함은 여자가 남자의 머리가 되지않게 하심이요, 족골로 만들지 아니하심은 여자를 천압하지 못하게 하심이요, 늑골로 만드심은 동등하게 하심이요, 심장의 가까운 뼈로 만드심은 서로 사랑하게 하심이라 한다. 그러나 뱀에게 꾀임을 받아(고후 11:3)하나님의 금령을 복종치 않은 죄로 남자의 주장함은 받고 해산하는 수고를 하게 되었다. (창 3:3-6, 16,20). 신약에는 (이와)라 하였다. 

*한나 (자비) [Hannah] : 엘가나의 두 아내중 한 사람인데 저는 하나님께 경건한 기도의 응답으로 (사무엘)을 낳았다. 그 아이 젓뗀 후에 (실로)에 있는 하나님의 전에 데리고 올라가 제사장 엘리에게 부탁하여 종신토록 여호와께 감사기도를 드렸다(삼상1:1-10). 그 기도는 예언적 성격을 띤고로 동정녀 (마리아)의 찬송과 비교할 만 하다(눅 1:46-55). 

*함 (검다, 더웁다) [Ham] : 노아의 아들인데 부친을 따라 방주에 들어가 홍수를 피하고 나아가 부친이 술에 취하여 나체로 누워있는 것을 보고 그저 지나쳤다. 노아가 깨어 그것을 알고 저주하기를 "그 형제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였다 (창 6:10, 7:13, 9:18-25). 저의 자손은 (앗수르), (바벨론), (가나안), (시돈), (애굽), (리비아) 등지에 거주하여(창 10:6) 고대에는 상당한 문명국인데 그중에 앗수르와 애굽은 가장 발달하여 세계를 지배하였고 그 다음으로 두로와 시돈은 상업국으로 유명하였다. 그러나 중세기 이후에 쇠약하여 열등국으로 영낙할 뿐아니라 열강의 식민지가 되어 오랫동안압박을 받았다. 시 78:51, 105:23에 함의 땅이라함은 애굽을 가리킴이다. 구스와 가나안 항을 참고하라. 

*헤로디아 (영웅의 딸) [Herodias] : 대 헤롯의 손녀요 아그립바 1세의 누이로서 살로메의 어머니이다. 처음에는 그 시동생 빌립에게 출가하였다가 버리고 그 시숙 헤롯 안디바의 처가 된 것을 보고 세례 요한이 그것은 불가하다고 간하였다. 헤로디아가 노하여 간계를 써서 세례 요한의 목을 베어 죽였다. (마14:3) 그 내외가 리온에 방축하였다. 

*헤롯 (영웅의아들) [Herod] : 네 사람이 있으니 1) 대 헤롯으로 본래 에돔인이요 부친은 로마황제 줄리안의 명령으로 유대 감사가 되었던 안지베돌이다.이 헤롯이 25세에 갈릴리 감사가 되었다가 후에 유대 분봉왕이 되어 제사장 안데고나스를 죽이고 예수 탄생시에는 베들레헴 어린아이들을 무참히 학살하고 (마 2:16) 그처 마리암네와 아리스도부라스, 알렉산더의 두 아들과 그 처 으로리스가 낳은 아들 안지배돌과 처 부모 형제를 다 죽이고 나중에는 유대 여러 성의 덕망이 있는 인물을 많이 죽여 그 가족을 비애케하고 그 비애를 왕의 장차 죽을 것을 비애함이라 하게 하였으니 그 성품이 잔혹함을 알 것이다. 그러나 그 치적 중에 훌륭한 것도 있으니 곧 로마황제 아구스도의 정책을 본받아 공공 사업에 큰 돈을 아끼지 않고 지중해안에 가이사랴성을 건축하고 B.C.109년 이래 전혀 파괴되었던 사마리아 성을 재건하고 국경에는 성벽을 굳게 쌓고 예루살렘 근방에는 연극장과 유원지를 건설한 외에 가장 저명한 것은 예루살렘 성전이니 곧 46년의 세월과 많은 재정을 들여 건축하였다(요 2:20).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다 민심을 얻으려는 계획에 불과하고 유대인을 애호하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한 것이 아니었다. 저는 처첩이 열 사람이요 자녀가 많았다.37년간 재위하다가 악한 병으로 A.D.2년에 죽으니 저의 치리하던 유대땅은 저의 세 아들이 분할치리하였다. 2) 헤롯.안디바니 대 헤롯의 네째 처인 사마리아 여인 말다스의 소생이요 아킬라오의 동복 동생이다. 부친이 죽은 후에 갈릴리 뵈뢰아와 관할하여다(눅 23:6,7). 첫번에는 아라비아 왕 아레다의 딸로 아내를 삼았고 후에 로마에 가서 그 형 빌립의 집에 유하면서 그 형수 헤로디아를 간통 탈취하고 본처를 버리니 세례 요한이 그 부당함을 간하되 듣지않고 도리어 매기러스 궁 하층 깊은 옥에 가두었다가 죽인고로 예수께서 저를 여우라 하셨다(마14:8-12, 눅13:32). 3)헤롯.아그립바 1세니 대 헤롯의 손자이다. 그 부친 아리스도부라스는 그 주부가 일찌기 죽었다. 이 아그립바는 으로마)황제에게 총애를 받아 A.D.37년에 왕이 되어 그 주부에게 속하였던 온 유대를 관할하였다. 바리새인의 예절을 지키고 유대인을 기쁘게 하려고 예수교도를 핍박하여사도 야고보를 죽이고 또 베드로를 잡아 가두었더니 얼마후 충에 먹혀 죽었다(행 12:23). 4) 헤롯. 아그립바 제 2세니 곧 아그립바 제 1세의 아들이다. 일찌기 으로마에 유학하는 중 그 부친이 죽으니 나이 겨우 17세이었다. 로마 황제가 그 부위의 계승을 불허하고 오직 가쉬스만 치리하게 하더니 장성후에 그 부친이 치리하던 온 지역을 A.D.50년부터 100년까지 치리하니 바울 이 왕 앞에서 믿게된 수말을 자세히 진술하였다(행26:1-23). 

*헤브론 (연합) [Hebron] : 레위의 손자요 고핫의 아들인데 그의 가족은 헤브론인, 헤브론 자손이라 부르고(출 6:18,민 3:27, 대상 15:9) 다윗 왕의 시대에는 이 족속이 크고 유력하였다(대상 26:30-32). 

*헷 (공포) [Heth] : 가나안의 아들이요(창10:15, 대상 1:13) 헷 족속의 조상이다. 아브라함은 저에게서 막벨라 굴을 샀다(창 23:3-5, 10-18, 25:10, 49:32). 에서의 처의 조상인데(창 26:34) (헤브론)부근에 거주한다(창 23:19). 

*호세아 (구원) [Hosea] : 1) 여호수아의 본명이니 여호수아 항을 보라 (민 13:16). 2) 다윗왕 때 에브라임의 자손의 장관이요(대상 27:20) 3) 잇사갈 지파 자손이요 12선지 중의 한 사람으로 웃시아 왕때부터 히스기야 왕때까지 예언하였으니 (B.C.785-725년) 선지 중 가장 오랫동안 예언하였다. 저의 저서 호세아서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우상숭배한 죄를 깊이 책망하고 구주 오실 것을 신망하였다고 신약에 3차 인용하였다(마 9:13, 롬 9:25, 벧전 3:10-12). 4)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이요 엘라의 아들이다. 사마리아 에서 9년간 재위중 악을 행한 고로 여호와께서 앗수르왕 살만엣셀을 보내사 사마리아를 취하고 왕을 잡아다가 금고하고 백성을 사로 잡아다가 여러곳에 분산시키니 유대왕 히스기야 6년이었다(왕하 18:9-12). 

*훌 (고귀) [Hur] : 1)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있어 아말렉과 싸울때 저가 아론과 함께 모세의 팔을 들어주어 전승케하고(출 17:10). 또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갈 때에 아론과 함께 다스릴 직분을 받았다(출 24:14). 유대인의 전설에 저는 미리암의 남편이라 한다. 2) 갈렙과 에브랏의 아들이니(대상 2:19, 50) 금, 은, 동, 보석으로 여러가지 물건을 공교히 잘 만드는 부살엘의 조부요 (출 31:2-5). 3) 셈 손자요 아람의 아들이다(창 10:22). 외에 세 사람이 있다. (민 31:8, 왕상 4:8, 벤훌, 느 3:9). 

*히람 (고상한 자의 형제) [Hiram] : 1) (두로)왕이니 (다윗)과 (솔로몬)과 가장 친절한 교제를 하였다(심하 5:11,12, 왕상 9:14, 10:22). 곧 (다윗)이 궁전을 지을 때와 솔로몬이 성전과 궁전을 지을때에 목재와 석재와 또는 기술자를 제공하였으므로 솔로몬은 사례로 갈릴리 땅에 있는 성읍 20을 저에게 나눠 주었고 또 다시스에서 선박을 만드는 일에도 많이 협찬하고 해외에 통상도 함께 하였다(왕상 9:10,11,10:22). 2) 두로왕이 성전 건축하기 위하여 솔로몬에게 보낸 금속장식의 직공인데 (납달리)지파 과부의 아들이요 그 아비는 두로 사람이다(왕상 7:13,40,45, 대하 2:13, *후람). 저는 아비바알의 아들로 34년간 재위하고 53세에 별세하였는데 저의 치세중은 베니게 역사상에 있어 황금시대 이었다. 

*히스기야 (하나님의 힘) [Hezekiah] : ① 유대국 16대 왕으로 29년간 (B.C.726- 698) 재위하여 나라는잘 다스리고 여호와를 전심으로 의지한 고로 전후 열왕 중에 저와 같은 자가 없었다고 하였다(마1;8, 왕하18:1-8). 그런데 저는 그 부왕 아하스의 유약 문란하던 정치의 뒤를 이은 만치 곤란이 많은 위에 외세의 압력이 강하여 메우 어려운 시기에 즉위하였다. 그래서 저는 내정보다 외적을 방비함이 급무로 생각하고 인접한 애굽, 블레셋, 시돈, 에돔, 모압, 암몬 등과 동맹을 체결하여 저는 맹주가 되고 안으로는 아래 기록한 수도공사, 성벽의 수리 등으로 대적 앗수르를 반격하려는 눈부신 전투의 준비를 하였다. 이때에 이사야 선지는 그 계획을 무모한 것으로 보고 또 여호와를 거역하는 죄로 단정하고 여러번 견책하고(사22:, 28:7-29:1-16, 30:8-17, 32:9-14), 또 이사야와 미가 선지가 백성들의 불의와 죄악을 주저함 없이 책망 하였다(사1:1-23, 미3:1-12). 그러나 히스기야는 그 책망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스라엘을 공취한 앗수르 왕은 이어서 대군을 거느리고 서방으로 달려와서 모반 자들의 연합군을 파하고 유대의 40성을 점령 약탈하고 20만명을 포로하고 막대한 배상을 요구하니 히스기야는 성전과 왕궁의 장식품을 뺏기고 보고(寶庫)를 털어 그 요구를 응하였다 (왕하18:13-16). 그러나 산헤립은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두번째 사자를 보내어 예루살렘을 내어 놓으라고 위협 공갈하매 히스기야 왕은 여호와께 간절히 기도하였더니(왕하19:19) 이사야 선지를 통하여 구원할 것을 허락하시고 (왕하19:34) 그 밤에 사자를 보내사 앗수르 군사 18만 5천과 그 왕을 전멸시키고 (왕하19:35-37) 병들어 죽게되매 또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니 삼일만에 성전에 올라가겠고 15년을 더 살게 한다 하신즉 징조를 보여 달라하여 일영표가 10도 후퇴케 하심을 보고 믿었다.(왕하20:1-10). 이때에 바벨론 왕이 사자를 보내어 분명하매 히스기야 왕이 자기 보물고와 군기고와 내탕고와 왕궁의 모든 것을 다 보인 것을 여호와께서 이사야로 책망하셨다(왕하20:12-18). 그의 치적중에 못을 파고 수도를 만들어 예루살렘 성중으로 인도한 것은 특기 할만하다. (왕하 20:20). ② 다윗의 자손으로 바벨론에 잡혀간 자 중에 느아랴의 아들 히스기야가 있고 (대상3:23) ③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바벨론에서 유대로 돌아온 자 중에 아델 자손의 히스기야가 있다(스2:16). 

*힐기야 (여호와는 나의 재산) [Hikih] : ① 히스기야의 궁내 대신 엘리야김의 부친이요(왕하18:18). ② 샬롬의 아들이요(대상6:13) 유대왕 요시야 때에 대제사장이니 요시야 왕이 종교의 대개혁 사업과 근엄하게 유월절을 지키는 일을 협조하고 또 성전을 수리하다가 모세의 율법책을 저가 발견하였다 (왕하22:4, 대하34:14). 외에 이 이름의 인물 다섯명이 있다.(대상6:45, 26:11, 느8:, 렘1:1 29:3).